반응형 주 방/생활가전575 야외에서 시원한 수박 먹기 ‘마루고토 타마짱’ 휴대용 수박 냉각기! 올 여름 북반구에 사는 이들, ‘더운 여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해변으로, 혹은 교외로 소풍 바구니를 챙겨들고 바캉스를 떠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신나는 바캉스에 빼놓을 수 없는 수박, 바로 이 수박을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은 시원하게 식혀 먹지 못하고 미지근한 상태로 더운 날에 먹어야만 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이 꿈꾸던 ‘더운 날에 야외에서 시원한 수박 먹기’의 로망을 이루어줄 새로운 발명품, 휴대용 수박 냉각기 ‘마루고토 타마짱(Marugoto Tamachan)'이 출시되었다. ‘마루고토 타마짱’은 여름에 수박을 차게 식혀줄 보냉 기능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제품을 따뜻함을 유지시켜 주는 보온 기능도 확실히 갖추고 있다. ‘마루고토 타마짱’은 굳이 수박에 한정 짓지 않아도.. 2010. 7. 24. 주방에서 식물을 키우는 친환경 시스템 주방 정원 기능 제품, ‘허브 팟(Herb Pot)’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이때에 토요 키친 & 리빙(Toyokitchin & Living Corporation)社가 도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정원과는 거리가 먼 소비자들을 타깃으로한 주방 정원 기능 제품, ‘허브 팟(Herb Pot)’을 선보였다. '허브 팟(Herb Pot)‘이라는 주방용 가든은 LED 파장을 이용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며, 원목 베이스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다. 식용 허브를 주방에서 바로 키워서 요리에 넣을 수도 있으니 키우는 재미가 있다. 이 제품은 주방에 신선한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에 자연을 결합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http://blog.toyokitchen.co.jp/en/ne.. 2010. 6. 18. 압축된 공기만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화이어 피스톤(Fire Pistons) 압축된 공기만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화이어 피스톤(Fire Pistons)'이 나왔다. 과학실험에서 다양한 기체를 압축하여 불을 만드는 실험은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캠핑할 때나 바비큐 파티에 사용하면 딱 좋을 아이템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에 나온 데모용 피스톤은 투명한 아크릴 튜브에 알루미늄 봉 피스톤이 있는 49.94달러짜리 제품으로, 본래는 압력을 받을 때 안에서 점화가 되는 과학실험을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이 피스톤으로 불을 붙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빠르게 손잡이를 누르면 내부의 공기 압력이 갑작스럽게 높아지면서 눈에 보이는 불꽃이 일어날 정도로 온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라이터 대용으로 사용될 화이어 피스톤은 훨씬 작고 나무(wood),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2010. 5. 13. 보블(Bobble)社 물병 하나로 수돗물을 생수로 바꾼다! 종이컵 대신 생수사서 마시는 것은 얼핏 보이기에는 친환경적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한 해에 150만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가 이러한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생수병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다. 더욱 충격적이게도 이렇게 생산 된 생수병 중 3백8십만 병이 한 해 동안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병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재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이 재활용 공정처리가 ‘무탄소 발생 방식(carbo footprint-free)’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수를 사마시는 것이 오히려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데에 착안해 보블(Bobble)社가 수도꼭지에서 바로 을 받은 그대로 통 자체만으로 생수를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 ‘보블(Bobble)' 생수병은 병의 입구에 단순한 .. 2010. 5. 2. 아이-라디움(i-Radium)에서 출시한 현대적인 디자인 사람모양의 ‘지지(Gigi) 라디에이터’ 아이-라디움(i-Radium)에서 출시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지지(Gigi) 라디에이터’를 소개한다. 엔조 베르티(Enzo Berti)가 디자인한 ‘지지(Gigi)’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욕실설비 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Bagno 2010)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 라디에이터는 나무로 만들어져 더 참신하다. 땔감으로 사용되던 나무가 발열장치로 변신한 셈이다. 기능성, 미, 혁신, 우아함을 잘 담아내고 있는 아이-라디움의 제품들은 먼저 적외선을 이용해 욕실 안을 따뜻하게 하며, 다음은 공기를 데워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사람모양의 디자인과 나무재질로 환경 친화성을 살린 이 라디에이터 제품은 욕실 안에 산뜻한 분위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www.i.. 2010. 4. 15. 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 ,우유 탐지 주전자 영국 유제품 회사인 ‘크라벤델(Cravendale)’社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3십 6만여 톤의 우유가 상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진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문제점의 보완을 위해 개발된 카라벤델의 신개념의 우유 주전자는 주전자에 따라진 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해 LCD창에 띄운다. 이 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이 사라져 높아진 산성도에 반응하는 센서를 장착해서 신선도를 측정하는 단순하면서도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크라벤델은 자사의 제품을 비롯해서 버려지는 우유의 총량을 줄이려는 노력에 일조하며, 다양한 유제품에 관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http://www.milkmatters.co.uk/newsroom.. 2010. 4.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