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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677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ECO Interior

편리함이나 아름다움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코(eco)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았다. 푸릇푸릇 화초로 꾸민 청량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는 녹색 식물은 건강한 집 꾸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베란다의 미니 정원은 가드닝 업체에 의뢰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백만원 선. 시공 업체에서 한 달에 한 두번씩 방문해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쉽다. 미니 정원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 몇 개로 집 안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벤자민,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등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종이로 만든 무공해 조명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 썩지 않..

인테리어 2007.08.09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

인테리어 2007.08.09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

인테리어 2007.08.09

인테리어|돌과 꽃_ 꾸밈의 아름다움

영원한 것과 스러져가는 것의 변주 돌 그리고 꽃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발견한 예쁜 조약돌. 영원히 간직될 나의 추억과 함께 책상 위에 놓였다. 그 옆에 꽃을 놓아본다. 우주가 짝 지어놓은 아름다움이다. 영원불변의 돌과 순간을 밝히고 스러지는 꽃. 그 둘만 있어도 함께 나눌 이야기가 너무 많다. 여기 돌과 꽃을 이용한 데커레이션 아이디어가 있다 (왼쪽) 밝고 강한 환영 인사 손님이 온다. 지난여름 이탈리아 여행 중 알게 된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환영할까? 대문에서부터 기분 좋게 꽃 장식을 걸 어놓는다. 돌을 망으로 말아 그 사이에 자크만니 클레마티스란 여린 꽃이 흐르게 했다. 거칠고 육중한 문에는 단단한 돌과 부드러운 꽃의 상반된 질감을 부각시킨다. 밝은 색의 문이 라면 망을 사용하지 ..

인테리어 2007.08.08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총 1백만원으로 실속 있게, 예쁘게 리폼!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좁은 집도 제대로 활용하면 훨씬 넓어진다. 한 공간을 두 가지 이상의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밝고 연한 파스텔 톤으로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는 등….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주부의 좁은 집일수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결혼 1년차 조영호·서현정 부부는 18평형 전세 빌라에서 신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비록 10여 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지만 달콤한 신혼의 모습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집 안 대부분의 패브릭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솜씨 좋은 아내와 도어 회사에 다니는 감각 뛰어난 남편이 각자의 취향을 살려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 전셋집이다 보니 개조 공사 하나 없이 있는 구조 그대로 직접 꾸..

인테리어 2007.08.08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혹여 뮤직 비디오라도 촬영한 것일까. 강렬한 컬러와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에스닉 패브릭으로 꾸민 침대, 술병을 활용해 만든 촛대와 별 모양 모로칸 램프, 그리고 유럽 어디에선가 봤을 법한 인형극 가면 장식…. 10평 남짓한 이곳에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은 비범함 그 자체다. 침대 옆에 놓인 신시사이저와 기타, 아코디언 등의 악기가 아니었다면 이곳이 음악가의 작업실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공간. 애잔한 떨림과 깊은 음색으로 ‘출국’, ‘난치병’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가수이자 윤종신, 박정현 등의 가수의 곡과 각종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뮤지션 하림(본명은 최현우) 씨의 음악은 바로 3년 전부터 이 에스닉한..

인테리어 2007.08.08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반짝반짝 집꾸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전문가가 꾸민 모델하우스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노하우가 숨어 있다. 집 꾸밈에 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배우는 데코 아이디어. 30평 /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 파크 01 식탁으로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구분 싱크대와 같은 소재, 디자인으로 맞춘 식탁을 싱크대 옆에 나란히 붙여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주방에는 핸들리스형 싱크대를 설치해 오픈된 공간이 한결 깔끔해보인다. 화이트 계열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유선형 스틸 스탠드로 변화를 주었다. 02 거실 벽 가득 짜 넣은 수납장 TV를 놓아 버려지는 공간인 거실 벽 가득 장을 짜 수납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컬러 시트지를 붙여 포인트..

인테리어 2007.08.08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안녕, 프란체스카’의 저택 속으로 들어가보자. Living Room 프란체스카 저택의 실제 집주인은 할인매장 까르푸 상무인 프랑스인. 대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인의 오리엔탈 가구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준비한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은 유럽풍 샹들리에와 앤티크 가구를 기본으로 곳곳에 동양적인 느낌이 풍기는 거실장, 차이나풍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1_ 차이나풍 조명으로 오리엔탈 분위기를 더한다. 02_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장. 반질반질 묻은 손때가 더욱 멋스럽다. 03_ 밧줄을 엮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볼은..

인테리어 2007.08.08

진정한 원룸, 화장실 튀어나오는 방

방 하나로 이루어진 거주 공간을 뜻하는 원룸은 실제로는 투룸(two room)이다. 욕실을 따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디자인 뉴스 매체인 얀코 디자인이 12일 소개한 '원셀프 룸'은 진정한 원룸의 모델이다. 칸막이가 전혀 없는 것이다. 벽이 가로 세로 1m로 나뉘어져 있는데, 샤워 부스와 변기와 세면대가 모두 그 벽 속에 숨어 있다. 필요할 때마다 벽의 수납장을 열어 끄집어내서 쓰면 되는 것이다. 방이 하나인 것처럼 거주하는 사람도 단 한 명이어야 한다

인테리어 2007.08.08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대고 걸어갑니다.’ 어린 시절 즐겨부르던 동요의 한 소절이다. 노래를 흥얼거리면 원색의 정겨움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십수년을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추억도 묻어난다. 이처럼 색의 힘은 위대하다. 우리네 일상은 색의 힘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만약 쌀밥이 흰색이 아니고 파란색이라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이다. 또 도시에서 맞는 장마가 우울한 회색이라면, 전원에서 맞는 장마는 산뜻한 초록이다. 이렇게 심리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색을 이용해 건강과 성격 변화를 꾀하는 것이 컬러테라피다.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마음자리도 편치 않고 손길 가는 데도 많지만 집안의 색을 바꿔보자. 색이 지닌 고유의 ..

인테리어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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