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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677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2007년 6 월호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늘어나게 마련인 살림살이. 자질구레한 물건만 잘 수납해도 올여름 집 안 온도를 5℃는 낮출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옷장 수납 침대와 옷장, 화장대를 놓으면 공간이 가득 차는 침실. 놓게 되는 가구와 소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보다는 옷장 속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 침실 수납의 관건이다. 좁은 옷장 안을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할 것을 강추한다. 의외로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많으므로 소품을 활용해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정답. 1 _길이별로 걸어두기 봉에 걸어두는 여름옷은 종류별보다는 길이별로 넣는다. 여름옷이라 소재가 얇고 부피감이 적은 것이 대부분이므로 길이별로 나란히..

인테리어 2007.08.13

가수 이은하가 직접 꾸민 집

가수 이은하가 직접 꾸민 집 음악이 있는 즐거운 공간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이은하가 집을 공개했다. 혼자 사는 집이지만 활기 넘치게 꾸며진 가수 이은하의 집을 들여다보자. ▲모던과 로맨틱 분위기가 믹스매치된 거실 거실은 블랙 컬러의 폭 넓은 소파를 두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나무 재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목 티테이블 위에 아기자기한 크리스털 소품들을 두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파 뒤쪽에는 플라워 모티프의 포인트 벽지를 붙여 화사한 느낌을 내고, 바닥에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카펫을 깔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플라워 모티브 벽지는 대동벽지 제품. 가수 이은하가 여의도에 보금자리를 새로 꾸몄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여의도 한..

인테리어 2007.08.13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의 White House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의 White House 화이트와 빈티지의 만남~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계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살아 있는 그의 논현동 집을 둘러보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실의 전경. 바닥을 화이트톤 타일을 깔고, 벽에 차분한 그림 액자와 앤티크 소품을 두어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가죽 소재의 빈티지풍 접이식 의자는 화이트톤으로 꾸민 거실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운치 있는 카페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숍이 많기로 소문난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이 있다. 이곳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씨(47)는 인..

인테리어 2007.08.13

거침없이 유쾌한 웃음이 가득~ 배우 박해미의 Sweet Home

거침없이 유쾌한 웃음이 가득~ 배우 박해미의 Sweet Home 기획·한여진 기자 / 글·김유림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경기도 구리시의 전원주택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배우 박해미를 만났다. 시트콤처럼 좌충우돌 즐겁게 사는 이들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남편이 직접 꾸민 집을 공개한다. ▲나무 벽화를 그려 내추럴하게 꾸민 거실. 창가 앞에 핑크 컬러의 벨벳 소파를 두고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커튼을 달아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 조명은 밤에 켜두면 은은하게 거실을 밝혀줘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스탠드 조명은 아시안데코, 소파는 디엠소파 제품.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43). 극중 시도 때도 없이 ‘오케..

인테리어 2007.08.13

김상엽의 행복 가득한 집

김상엽의 행복 가득한 집 친환경으로 지은 웰빙 하우스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리빙 숍 티오도 대표 김상엽씨의 집을 찾았다. 가족 건강을 위해 숨 쉴 수 있는 집을 만들었다는 그의 친환경 웰빙 하우스를 구경해보자.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멋을 더해가는 앤티크 가구로 클래식하게 꾸민 거실. 인테리어 · 리빙 숍 티오도(t.odo)의 대표 김상엽씨(42)와 부인 김경아씨(39)의 일산 집은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이 채워져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공간이다. 어려서 주택에 살았던 김 대표는 집 안 계단을 오르내리며 마당에서 뛰어 놀던 것이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어 늘 ‘언젠가는 내가 직접 집을 짓고 아이들에게도 주택에 사는 즐거움을 맛보..

인테리어 2007.08.13

임채원♥최승경 부부의 달콤한 Love House

임채원♥최승경 부부의 달콤한 Love House 공간마다 컬러를 살려 로맨틱하게 꾸몄어요~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지난 2월 결혼한 탤런트 임채원과 최승경 부부가 따끈따끈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공간마다 컬러를 살린 로맨틱한 러브하우스 꾸밈법과 신혼 이야기를 들어본다. ▲Violet_Bedroom골드와 바이올렛 컬러를 믹스배치해 고급스럽게 꾸민 침실. 은은한 골드 컬러 벽지를 바르고 클래식한 골드 프레임의 침대를 두어 화려하게 꾸몄다. 임채원이 평소 좋아하는 바이올렛 컬러 패브릭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침실 분위기와 딱 맞는 골드 컬러 스탠드와 브라운 컬러 샹들리에를 놓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패브릭은 다원몰 제품. ▲포인트 벽지 같은 붙박이장 침대 맞은편에 짜 넣은 붙박이장은 드..

인테리어 2007.08.13

독자 4인의 우리집 이색 공간

평범한 공간의 특별한 활용 노하우 기획·박미현 기자 / 진행·백민정‘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문형일 기자 평범한 공간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특별한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거실에 꾸민 DVD 룸과 와인바, 침실에 꾸민 전망 좋은 서재, 주방에 꾸민 가족실 등 독자 4인이 직접 꾸민 개성 넘치는 이색 공간을 소개한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최은아씨네 “거실 벽면에 대형 롤스크린 달고 맞은편에 편안한 소파 놓아 DVD 룸을 꾸몄어요” 3개월 전 현재의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영화감상이 취미인 부부를 위한 DVD 룸을 꾸미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는 주부 최은아씨(35). “방이 작아 대형 롤스크린을 설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어요. 그래서 가장 넓은 거실 벽에 스크린과 빔 프로젝트를 달아 DVD 룸으로 활용..

인테리어 2007.08.13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행복 전도사’ 정덕희 교수가 공들여 꾸민 안성 집을 찾았다. 자연을 벗 삼아 내추럴하게 꾸민 그의 집과 행복 생활법을 공개한다. ▲프로방스풍의 창문이 돋보이는 집은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집처럼 아늑하다. 그가 키우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두 마리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앞마당의 커다란 돌들을 치우고 잔디도 새로 깔았다고. ▲울타리보다 낮은 대문 너머로 보이는 자그마한 하얀 집이 정덕희의 전원주택. 꼬불꼬불한 좁은 길 한쪽에는 항아리와 맷돌 등 그가 아끼는 소품을 조르르 두고, 맞은편에는 커다란 소나무를 심어 운치를 더했다.(좌) 싱그러운 마들렌은 그가 특히 좋아하는 꽃. 지난 봄에 담벼락을 따라 심은 마들렌이 만발해 앞마..

인테리어 2007.08.13

공간마다 개성 가득~ 담은 가수 원미연의 새로 꾸민 집

공간마다 개성 가득~ 담은 가수 원미연의 새로 꾸민 집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가수 원미연이 새로 단장한 서울 상암동 집을 공개했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꾸민 공간에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 그의 집꾸밈에 대해 들어보자. 가수 원미연(42)이 상암동에 새 보금자리를 꾸몄다. 부산 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남편이 지난해 8월 서울지사로 발령을 받으면서 상암동에 새 집을 마련한 것. 원미연은 “남편 발령에 맞춰 이사하다 보니 집 꾸밀 시간이 얼마 없더라고요. 그래서 베란다 확장공사가 돼 있고, 바닥도 깔끔해 따로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집을 구했어요”라고 말한다. 그는 “아예 리모델링이 돼 있는 집을 사는 것도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는 좋은 방법”이라고 귀띔..

인테리어 2007.08.13

[꽃이있는 공간꾸미기]④Mini Gardening

[꽃이있는 공간꾸미기]④Mini Gardening 물속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운치가 느껴져 이맘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물에 띄워 작은 연못을 연출하는 것은 기본, 조개껍질이나 낡은 신발 등을 화기로 사용해 식물을 심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생식물을 이용한 미니 가드닝 아이디어. 베란다나 거실 한쪽에 벤치를 놓고, 그 위에 초록빛이 싱그러운 몇 가지 수생식물을 장식하면 간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미니 가드닝을 연출할 수 있다. 직선으로 쭉쭉 뻗은 애기 파피루스, 동그란 모양이 앙증맞은 워터코인과 부레옥잠, 곡선을 이루며 흐트러진 모양이 멋스러운 용수골풀 등 모양이 서로 다른 식물을 골고루 매치하면 한결 풍성한 느낌이 살아난다. 여기에 색다른 화기로 포인트를 주면 남다..

인테리어 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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