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테리어678

실내정원이 있는 모던 클래식하우스 출처 : 싸이월드페이퍼 paper.cyworld.com/moori33/1075517 2007. 10. 2.
경기 가평 K씨 한옥풍 인테리어 출처 2007. 10. 2.
절제된 언어와 경쾌한 색감 ' 존슨주택' 정해진 조건에서 공간에 최적요소를 진단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디자이너의 창의성은 더욱 꿈틀거린다. 뉴욕 5번가에 자리한 존슨주택은 입체적 건축언어를 공간에 적용하여 볼륨감 있고 경쾌한 공간구성으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낡고 허름한 기존주택을 리모델링한 존슨주택은 인도로 접한 거리 한쪽 측면으로만 창문이 나있고 불규칙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이곳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은 상부공간을 한껏 개방시켜 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디자이너는 지극히 사적이지만 각각의 영역들이 서로 긴밀히 조화를 이루게 한다는 유동적인 입체적 건축방식을 공간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입체건축 구성으로 최대한 수납기능을 확보하고 적절한 면의 열고 닫힘을 통해 전.. 2007. 10. 2.
호수 위의 집? 기둥 위에 세우는, 외다리 만능 집 화제 폴란드의 한 건축회사가 대단히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기둥 하나를 높이 세우고 집을 올리는 것이다. 이 단순해 보이는 착안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어디에나 세울 수 있는 ‘만능 집’이 탄생하는 것이다. 호수 위에도, 초원에도, 그리고 도심에도 집을 세워 놓을 수 있다. 절벽 곁에 혹은 이미 세워져 있는 높은 빌딩의 옥상에도 이 외다리 집을 지을 수 있다. 소박하다는 점도 프런트 아키텍츠 社의 ‘싱글 하우즈’가 갖는 매력이다. 넓지 않은 공간을 점유하면서도, 개인에게 독립적이고 낭만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진: 건축회사의 홍보 사진 중에서) 2007. 10. 1.
나도 때론 황실에서 살고 싶다! 최고급 펜션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북동쪽 쇠섬에 있는 펜션 단지 ‘나문재’(www.namoonjae.co.kr)’. 갯벌에 사는 염생식물의 이름을 딴 곳. 작은 섬 안에 지어진 펜션 답게 30여 개 객실에서 모두 바다를 볼 수 있다. 물론 서해라는 특성으로 물이 빠진 상태에서는 바다라고 느껴지기엔 좀 멀지만 갯벌에서 장화를 신고 바지락을 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높은 가을 하늘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곳.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껏 장식된 실내는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마치 유럽의 황실에서 휴일을 보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답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을 가구와 소품들은 하나하나 바라보는 것만으로 뿌듯해지고.. 2007. 9. 30.
변정민이 직접 인테리어한 신혼집 변정민이 직접 인테리어한 신혼집 2007. 9.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