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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671

테마전] 영화배우의 방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실내디자인전(World Interior Design Exhibition)의 초입부, 그곳에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들을 테마로 한 [영화배우의 방]이 마련되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장국영, 마릴린몬로, 송윤아, 이영애 등이 그 방의 주인공들로, 국내 디자이너들은 동일한 면적의 전시부스를 이용하여 소재나 다양한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배우들의 캐릭터들을 방이라는 공간으로 제안하였다. 그중 나무 향기 가득했던 이영애의 방(상단 좌측)과 패왕별희에서의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패턴, 컬러로 구현된 장국영의 방(중앙) 그리고 알루미늄 패널 소재와 빛을 이용한 일루젼으로 표현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방을 소개한다. 2007. 10. 30.
Texas Medical Center 글∙사진_강현정(이탈리아 밀라노 통신원)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센터인 텍사스 메디컬센터(Texas Medical Center)는 1945년 한 실업가의 자선사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한 도시가 병원과 관련된 기관으로 이루어져 메디컬 시티(medical city)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이곳은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메모리얼 허먼병원(Memorial Hermann Hospital), 메소디스트 병원 등을 비롯한 13개의 병원과, 특수 진료기관, 연구소, 유명 의료기관과 텍사스대학, 베일러(Baylor)의대, 텍사스여자대학 등 45개의 기관과 50여개 이상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곳은 세계적인 의료수준 및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2007. 10. 30.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는 을숙도 철새공원과 연계하여 일반인들에게 낙동강 하구 일원의 자연생태환경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마련된 곳이다. 건물의 규모는 지상 3층. 설계자는 생태교육, 전시, 그리고 탐조관광을 위한 안내센터로 제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1층은 안내데스크를 중심으로 회의실, 교육실, 사무실 등의 기능을 배치하고 2층과 3층에는 전시장과 탐조대, 그리고 영상실 등을 배치하였다. 에코센터 관람객들의 동선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그 하나인 전시관람의 경우 1층 홀의 안내데스크를 거쳐 건물 중앙의 경사로를 따라 2층 중앙홀로 이어지며 여기서 4개 구역으로 나뉜 전시영역과 습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탐조대 및 체험학습.. 2007. 10. 30.
Museum Lothar Fischer, Germany 2005 독일 Bavaria지역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건축가 Johannes Berschneider(BDA)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Gudrun Berschneider(BDIA)가 공동으로 작업한 것으로, public Interior Design부문에서 IFI Excellence Award 2007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사진 : sommer+Spahn, Erich Spahn) 2007. 10. 30.
Falke flagship store 2007년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이 우수 인테리어 디자인 작품에 수여하는 IFI Excellence Award(Health and Care & Reatil Interior Design 부문)를 수여한 작품으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해있으며 Keggenhoff I Partner(BDIA)가 설계하였다(사진 : Constantin Meyer) [가 구] - 브랜드] 유러피언 럭셔리 로맨틱 가구 '라테타운[Latte Town]' 2007. 10. 30.
하이테크를 활용한 재난 시설! 캘리포니아 남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거의 50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일시적인 홈리스로 전락했다. 긴급 피난처의 설계는 더 이상 엉뚱한 발상이 아니다. 이는 철저히 실용적인 고안이다. 주된 문제는 이러한 긴급피난시설물을 운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가격에 있다. 또한 긴급피난시설물은 거주하기에 견고해야 하며 쉽게 빠르게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운반비용만 보더라도 피난시설물의 설계는 비실용적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운반상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패트릭 워램(Patrick Wharram) 은 경량긴급피난처(Lightweight Emergency Shelter)를 설계했다. 이것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경량의 텐트로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했다.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운반도 용이하다.. 200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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