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 토미(Takara Tomy)사는 2002년 '바우링구얼(BowLingual)'이라는 애완견 번역기를 출시했다. 애완견 짖는 소리를 감정과 문장으로 번역하는 제품이다. 최근 2009년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답게 애완견 짖는 소리를 인간 음성으로 통역 전달한다고 한다. 애완견 목 주변에 음성 센서 목걸이를 걸어두고, 무선 제어기를 잡으면, 애완견이 하고자 하는 말을 통역해 준다. 현재로서는 일본어로만 통역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takaratomy.co.jp/products/bowlingual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