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에 유용한 팁194 힘든 청소를 쉽게 만드는 생활의 지혜 힘든 청소를 쉽게 만드는 생활의 지혜 청소를 하다 보면 찌든 때나 기름 때 등 청소하기 힘든 상황에 부딪힐 때가 있다. 아무리 힘을 줘 세게 닦아봐도 깨끗해지지 않는 일이 다반사다. 이런 힘든 청소를 쉽게 만들어주는 생활 속 재료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거품으로 명절이나 손님을 접대하고 나면 음식준비로 인해 주방 구석구석에 기름 때가 묻게 된다. 깨끗하게 청소한다 해도 이미 묻은 기름때는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특히 벽지에 묻은 것은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힘들게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 제거에는 먹고 남은 맥주가 최고. 먹고 남은 맥주를 행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지르면 힘들이지 않고도 손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청소하면서 힘든 부분 중 .. 2009. 4. 18. 하얀 옷 더욱 하얗게 만드는 빨래비법 하얀 옷 더욱 하얗게 만드는 빨래비법 화이트 색상의 의류는 고급스럽고 단정하며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때가 잘 묻고 입을수록 누렇게 변색돼 세탁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세탁물이다. 하얀 옷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입을 수 있는 빨래비법 알아보자. ▶때가 묻은 즉시 제거한다. 흰옷은 때가 묻은 후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탁하기 어려워진다. 때문에 더러워진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감이 빨리 상하므로 세탁기 보다는 더러워진 부분만 손 세탁하도록 하자. 합성세제 역시 더러움이 묻은 부분만 세탁할 수 있을 정도의 양만 사용하면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레몬껍질을 넣고 삶는다. 이미 때가 찌든 흰옷은 레몬.. 2009. 4. 18. 옷에 묻은 얼룩을 쉽게 빼는 방법 아무리 비싼 옷을 사도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지면 제값을 못하는 경우 많다. 그중에서도 외출 중에 옷에 오물이 묻히거나 할 경우 잘못된 세탁으로 옷을 아예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할 만큼 옷의 관리나 세탁 법은 매우 중요하기 마련인데 특히 세탁을 잘못해 고가의 옷을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경우 외출 중 응급으로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과 오래된 얼룩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세탁 방법을 알아보자. ▶식당에서 김칫국물 : 김칫국물이 묻었을 땐 양파 즙을 이용해 묻은 부분에 앞뒤로 발라주고 하루 정도 방치해두었다가 세탁하면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식용유, 참기름 : 식용유나 참기름은 조리 시에 쉽게 묻을 수 있는데 이럴 땐 벤진을 천에 묻혀 얼룩이 생긴 곳에 두드리듯 .. 2009. 4. 18. 봄맞이 사각지대 청소법 봄맞이 사각지대 청소법 많은 주부들이 봄을 맞아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겨울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를 하곤 한다. 하지만 손길이 잘 닿지 않아 청소를 지나치기 쉬운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법.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사각지대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알아보자. ▶청소의 기본 원칙! 청소는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베란다부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순서로 청소하면 먼지가 다시 모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베란다 방충망은 스펀지 이용하기 방충망은 먼저 창틀에서 떼어내고 헌 칫솔을 이용해 먼지가 많은 부분을 문질러준다. 그 후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편 먼지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빨아들이면 된다. 말라붙은 먼지는 진공청소기로도 제거 되지 않으니 이 때는 마른 스펀지를 이용해보자. 방충망 양면에 스.. 2009. 4. 18. 효과 만점 설거지 노하우 1 그릇별 설거지 요령 유리그릇 설거지하기 쉬운 소재지만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깨지지 않게 주의한다. 사용 후 즉시 따뜻한 물에 담가 씻고 뜨거운 물로 헹군다. 유리에 얼룩이 남지 않게 하려면 행주로 닦지 말고 마른행주 위에 엎어서 말린다. 플라스틱그릇 플라스틱은 때가 잘 빠지지 않는 식기 중 하나로 기름때가 묻은 경우 설거지통에 플라스틱그릇을 넣고 세제를 한두 방울 물에 풀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는다. 프라이팬&코팅 제품 기름이나 찌든 때가 많이 묻는 프라이팬, 냄비 등은 먼저 키친타월로 기름을 살짝 닦아낸 뒤 부드러운 스펀지로 씻는다. 기름을 너무 자주 닦아내도 좋지 않으므로 가벼운 기름기는 차를 끓이고 남은 티백으로 닦는다. 전기 팬&그릴 전기 팬이나 그릴은 뜨거울 때 설거지해야.. 2009. 3. 2. 힘든 빨래를 도와주는 노하우 살림하는 주부들에게 고민거리 중 하나인 빨래는 매일 해도 줄어들지 않는 골칫거리다. 하루가 지날수록 빨래감은 쌓여만 가고 세탁기로만 하려니 묵은 때가 쌓이는 것처럼 깨끗해지지 않아 골칫거리이다. 주부들의 힘든 빨래를 도와주는 숨겨진 빨래 노하우 파헤쳐보자. ▶빨래 삶기 노하우 색깔 있는 옷과 흰 옷을 함께 삶는 법 살균 소독과 표백효과를 위해 빨래를 삶는 일이 있다. 하지만 번거롭고 자주할 수 없는데다 한 번 삶는 양이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흰옷과 색깔이 있는 옷을 같이 삶을 수는 없는 노릇. 한데 같이 삶아버리면 흰옷에 색깔이 배어 버린다. 따로 삶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위생 봉투 속에 세제 푼 물을 붓고 색깔이 있는 옷이나 양말 등을 넣은 후 단단히 묶.. 2009. 3. 2. 응용력 높은 주방 세제 활용기 2탄 주방 세제 활용기 1탄에서는 주방 싱크대에 자리잡고 있는 주방 세제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봤다. 이번 2탄에서는 주방 세제를 활용해 간편하고 깨끗하게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스탠드 갓 먼지를 제거할 때 스탠드 갓은 따로 세탁할 수 없기 때문에 물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고작이다. 게다가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먼지가 굳어버려 걸레만으로는 쉽게 닦아낼 수 없어진다. 이때는 주방 세제로 손 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키친타월을 갓 위에 덮은 다음 주방용 세제를 진하게 탄 물을 뿌려 1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떼어 내면 끝. 불어난 먼지들을 걸레로 깨끗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 관리하기 힘든 소파 청소 마요네즈나 식용유 등의 기름이나 화장품 등의 얼룩이 묻은 천 소파를 세척.. 2009. 2. 5. 응용력 높은 주방 세제 활용기 1탄 주방 싱크대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는 주방 세제는 설거지 외에도 많은 활용 범위를 지니고 있다. 중성 세제이기 때문에 순하고 액체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닦기 조심스러운 물건을 세척할 때도 편리하다. 다방면에 두루 사용되는 응용력 높은 주방 세제 알뜰 활용법 알아보자. ※ 때가 잘 지워지지 않는 와이셔츠 하얀 와이셔츠의 소매와 목 깃에는 유달리 때가 잘 타게 된다. 그냥 세탁으로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지만 주방 세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씻어낼 수 있다. 때가 탄 부분에 주방용 세제를 잠시 묻혀 두었다가 낡은 칫솔이나 작은 솔로 살살 문질러 준다. 그 후 세탁기나 손빨래 등 평소 세탁하던 방법으로 세탁하면 잘 지워지지 않던 때들이 말끔하게 지워진다. ※ 넥타이나 실크 의류 세탁할 때 물세탁을 할 수 없는 실크류 .. 2009. 2. 5. 아파트,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관리하는 난방비 절약법 휘청거리는 경제난에 가정에서 체감하는 경제는 더욱 심각하다. 아낀다고 아껴도 저축이 늘지도 않고 뛰는 물가에 소비만 늘어난다. 또 겨울이면 난방비 지출이 늘기 때문에 부족한 생활비를 더 줄이게 된다.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관리하는 난방비 절약법 알아보자. ▶ 아파트 보조 난방으로 효율적인 열 관리 대부분의 아파트는 집 안 전체가 더워질 정도로 난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일러를 끄면 바로 춥고 싸늘한 실내온도로 변해버려 계속 켜 두기도 끄기도 애매하다. 이런 중앙난방식 아파트는 보일러를 꺼도 잔열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카펫이나 러그 등으로 바닥 열을 보존하자. 윗풍이 적은 아파트는 보조 난방기구를 거실에 함께 가동하면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도 적당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 심야전기 사용으.. 2009. 1. 30. 음식 장기 보관법 꽉꽉 들어찬 냉장고. 막상 먹을 거리를 찾으면 없고 혹 생각나서 먹으려고 보관된 음식물을 꺼내면 변질됐거나 수분이 날아가는 등의 이유로 버리게 되는 것들이 많다. ‘나중에 먹어야지’하고 버리지 않고 보관한 음식들이 냉장고 전력만 소비하고 결국에는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된다. 식재료마다 보관법이나 유통기한이 다르지만 보관법에 따라 음식의 질감을 살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은 따로 있다.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알아보자. ▶ 식빵 & 떡 보통 떡과 식빵은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식빵과 떡은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 보관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해동 했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식기를 기다렸다 보관.. 2009. 1. 30. 프로주부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프로주부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이랜드 이천일아울렛의 생활노하우 공개! 빨래를 아무리 깨끗이 해도 묵은 때가 안 빠질 때가 있죠? 계절이 바껴서 한 철 입었던 옷들 세탁해서 정리해야 하는데 좋은 방안이 생각나지 않으신다구요? 자, 프로주부 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세탁이 젖으면 다운의 유지분이 손실되므로 될 수 있는 한 빨지 말고 때가 묻으면 젖은 타올로 닦아 내는 것이 좋다. 2.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할 경우에는 석유계를 사용한다. 3. 손세탁의 경우에는 약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심하게 비벼 빨지 말고 타올로 문지르거나 눌러서 때를 뺀다. 4. 세탁기를 사용시에는 저속으로 회전시킨다. 5. 물기는 탈수기로 짧은 시간 가볍게 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천천히 말린다. 6.. 2009. 1. 15. 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아낌없이 주는 녹차 잎 다이어트, 피부미용, 이뇨작용 등 생활 곳곳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녹차는 여성들이 자주 마시는 차 중 하나다. 고소한 맛과 향에 녹차 홀릭에 빠진 여성들이 한둘이 아니다. 만인에게 사랑 받는 녹차 먹는 것 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생활 속 녹차 활용기 살펴보자. 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 제품이나 무거운 냄비 등에 한 스푼 분량의 녹차를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프라이팬이나 한 동안 사용하지 않던 그릇에서도 특정한 냄새가 풍기게 되는데 이 용기들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기 전 녹차 우린 물로 깨끗이 닦아 내면 쉽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페인트 냄새를 사수하라! 집안에 코를 찌르는 페인트 냄새가 진동할 때 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이.. 2008. 12. 28. 수면 건강을 위해 이젠 이불도 맞춤 시대 ● 마이크로 파이버 what it provides 단어 그대로 미세한 섬유를 뜻한다. 일반 극세사와는 다르며 기모를 좀 더 짧게 깎아 더욱 깔끔하고 부드럽다. why we like it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수많은 공기층을 형성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면보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동시에 배수도 잘돼 항상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기에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to buy 5만~10만원대, 브랜드 제품은 10만~30만원 정도. ● 엠보 면 what it provides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속통. why we like it 엠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어 통기성 및 보온성이 특히 우수하다. to buy 5만~7만원 선... 2008. 12. 13. 욕실용품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욕실 안에는 뭐가 그리도 들어갈 것이 많은지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간이 더욱 좁아 보인다. 욕실은 작고 습한 공간이기 때문에 물건을 제대로 정리해서 보관해야 손상이 적고 욕실도 넓어보인다. 욕실에 항상 배치돼 있는 물품부터 자잘한 도구들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알아보자. ▶ 목욕용품 욕조와 벽 사이 코너에 삼각 수납대를 설치하고 정리해둔다. 보통은 3~5단 정도이며 원하는 만큼 설치하면 된다. 칸마다 용도별로 구별해서 정리하면 사용할 때 편리하다. 삼각 코너 수납대는 샤워하거나 목욕용품을 정리할 때 편하고 구석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삼각 코너 수납대를 설치하기 어렵다면 물 빠짐이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에 목욕용품을 한데 담아 욕조나 욕실 구석에 둔다. 바구니에 담가 .. 2008. 12. 13. 냉장고 속 남은 재료 활용기~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면 버리기도 뭐하고 먹자니 찝찝한 식재료들을 발견하기 마련이다. 매번 버리면서 아쉬웠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하자. 남은 식재료도 필요한 곳에만 적절히 사용하면 훌륭한 생활의 지혜가 탄생한다. 이제 버리지 말고 재활용으로 깔끔하게 살림하자. ▶ 귤 껍질 겨울에 가장 사랑 받는 과일을 꼽으라면 단연 귤을 떠올린다. TV를 보며 한없이 먹다 보면 앉은 자리 옆으로 수복하게 귤 껍질이 쌓인다. 집안 악취를 잡기 위해 그릇에 담에 향기를 내기도 하지만 귤 껍질은 오븐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귤 껍질을 오븐에 넣고 돌려주면 오븐 안의 악취가 사라진다. 또 흰색 빨래 시 귤 껍질을 함께 담가주면 찌든 때가 제거되고 흰색이 더욱 희게 보인다. ▶ 유통기한 지난 우유 우유는 유통기한에 예민한 식.. 2008. 12. 13. 작지만 강하다! 정리의 왕 미니 지퍼백 작지만 강하다! 정리의 왕 미니 지퍼백 1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사진 정리 소중했던 순간을 기억하려고 찍은 폴라로이드 필름이 집에서 굴러다니면 흠집도 나고 나중에 찾기도 힘들다. 미니 지퍼백은 일반 폴라로이드 사진뿐 아니라 인스탁스 미니 3장이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라 사진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메모판에 꽂아도 사진에 구멍이 생기지 않아 아이 방이나 회사 책상을 꾸미기에 좋다. 2 쿠폰 정리함 요즘은 각종 할인 쿠폰과 커피 스탬프 쿠폰, 적립 카드 등이 넘쳐 지갑이 터질 지경이다. 없으면 아쉬운 쿠폰과 카드, 종류별로 정리해보자.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므로 자주 쓰는 카드와 쿠폰은 분류해서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기능별로 정리해 상자에 보관하면 편리하다. 3 화장품 샘플 파우치 여기저.. 2008. 12. 3. 가족 건강을 챙기는 천연 살림법 ▶ 아로마 활용법 - 방충, 방향, 청소까지 완벽하게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방충제, 방향제, 세제로도 활용 가능. 세제 대신 아로마오일을 활용한다. 베이킹소다에 아로마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섞은 뒤 바닥에 골고루 뿌린다. 그 후 청소기로 밀면 바닥이 반짝반짝 빛나고 집 안 전체에 은은한 향이 난다. >>아로마 오일 방충제 만들기 밀가루에 시트로넬라나 티트리, 페퍼민트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린 뒤 잘 섞는다. 이것을 적당량 덜어내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담아 옷장 안에 넣어두면 방충효과가 있다. 은은한 향이 방향제 역할까지 해준다.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알코올(80%)에 물(10%), 유칼립투스(10%) 아로마 오일을 섞으면 천연 방향제가 된다. 분무기에 담아 실내 공기.. 2008. 12. 3. 365일 깔끔한 집안 만드는 수납 노하우 여기저기 널려 있는 살림들. 치우고 치워도 영 찝찝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만 들고 정리 후에도 깔끔하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주부들이 깔끔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정리의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정리와 수납의 작은 Tip만 있어도 손쉽게 집안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수납의 달인들이 전하는 수납의 비법을 공개한다. ▶ 과감하게 버려라! 수납과 정리의 가장 기본 원칙은 버리기다. 버리는데서부터 정리가 시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수남에는 2:8 법칙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실제 사용하는 물건들은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머지 80%는 필요하지 않거나 필요 이상으로 있는 물건들일 가능성이 높다... 2008. 12. 3. 한겨울에도 싱그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 키우기 노하우 추운 바람이 창문 틈으로도 솔솔 들어오는 겨울에는 온도에 민감한 집안 화분들이 시들해지거나 죽을 수 있다. 또 밤새 들어오는 찬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죽는지 모르게 식물이 죽을 수 있다. 한 겨울에도 싱그러운 집안을 만들어 주는 식물은 겨울철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 겨울에도 싱싱하고 푸르르게 자라는 식물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 실내 온도는 10°를 유지하자. 추운 겨울 식물은 뿌리가 약해지며 땅속의 수분을 잘 빨아들이지 못한다. 때문에 식물이 말라 죽는 경우가 흔하다. 겨울철에도 식물을 생생하게 키우고 싶다면 집안 온도를 10°로 유지하도록 하자. 식물이 가장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0°~15°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너무 더워도 식물은 벌레가 생길 수 있고 너무 추우면 얼어 죽을 .. 2008. 12. 3. 가구 전문가들의 가구 구매 쇼핑 팁 고수들의 어드바이스 가구 전문가들의 가구 구매 쇼핑 팁 가구 하나 사려면 생각보다 많은 품을 들여야 한다. 다양한 제품과 구입 루트가 있어 막상 사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 ㄸㅒ문. 구입 전 체크할 것 예산부터 세운다 | 필요한 가구 종류에 따라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정한다. 같은 침대라도 브랜드와 제품 품질에 따라, 구입 루트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예산이 정해지면 그에 맞는 루트로 쇼핑을 나서면 된다. 김기랑(BIF 보루네오 본사 직영점 점장) 원하는 스타일이 확실할 것 | 가구 매장과 모델하우스를 돌아다니며 발품을 파는 것도 필수이지만 그 전에 인테리어 잡지 등을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스크랩해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와 가격대를 고르고, .. 2008. 11. 21. 오래된 매트리스 청소는? 인테리어 궁금증 오래된 매트리스 청소는? 오래된 침대 매트리스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33세·경기도 분당구 금곡동 매트리스 청소는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청결하다고 해요. 관리하지 않고 6개월이 지나면 퀸 사이즈를 기준으로 2백~3백 마리의 집먼지 진드기가 매트리스에서 서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밤새 몸에서 떨어진 피부 각질과 땀, 실내 습기로 인해 진드기나 곰팡이가 살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되기 때문이에요. 스프링 매트리스는 평상시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먼지와 머리카락을 청소하세요. 세균은 60℃ 이상에서 모두 멸균되므로 스팀청소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스팀청소기로 매트리스를 한번 소독한 뒤 햇볕이나 헤어드라이어로 바짝 말려 살균하세요.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자체 항.. 2008. 11. 21. 천연 세제 활용한 무공해 청소법 천연 세제를 활용한 무공해 청소법 천연 세제 활용한 무공해 청소법 시중에 넘쳐나는 다양한 용도의 합성세제는 수질 오염의 주범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가정에서 합성세제 사용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식초나 소금, 베이킹 소다 등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세제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물때나 기름때를 제거하려면 스테인리스 재질의 세면대나 싱크대, 수도꼭지를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는 데는 소금과 식초를 2:1 비율로 섞어 이용한다. 베이킹 소다를 물에 섞어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내면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오븐 토스터 등 기름때는 물론이고 음식물 얼룩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유리그릇, 컵의 물때, 과일을 씻을 때 젖은 스펀지에 베이킹 소다를 .. 2008. 11. 21. 이사철, 집 보러 다닐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이사철, 집 보러 다닐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 자녀가 학생일 경우 학교 통학로를 알아보고 거리나 위치를 고려할 것. - 주변에 시장이나 마트 등이 있어 식품이나 생활용품 구입이 편리한지 알아본다. - 버스 정류소나 지하철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직접 걸어본다. - 일반 아파트라면 가구 수가 많은 곳이 관리비도 적게 나온다는 점을 고려할 것. - 주변에 대로가 있어 24시간 차량이 통행하거나, 혹 베란다 쪽으로 기차가 지나다닐 경우, 소음이나 먼지로 인한 피해를 입기 쉽다. - 완성되지 않은 아파트일 경우 뜻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소음을 방지한다며 창문 바로 앞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경우다. 이 경우, 저층 거주자는 채광에 문제가 생기고 집안에 햇빛이 잘 안 들어오면 우울해지기 쉽다. - .. 2008. 11. 18. 집안 먼지 없애는 방법 집안 먼지 없애는 방법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든 짧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뽀얗게 먼지가 눈에 띈다. 공기 중 먼지가 가라 앉은 것도 있고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가 쌓이기도 하고. 먼지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지금 우리 주위에도 어마어마하게 존재하고 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집. 집안의 먼지 제거하는 법 알아보고 보다 청결한 집 만들어 보자. ▶ 외투와 신발 털기 외부 활동 후 옷과 신발에 묻는 먼지를 그대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그대로 집안 먼지가 된다. 외출 후 외투와 신발은 탁탁 털어주고 솔로 남은 먼지를 제거하자. 또 신발장은 신발에 남아 있는 먼지들이 계속 쌓여 있는 공간이니 자주 먼지를 쓸고 닦아 신발이 곰팡이나 세균에 피해가 없도록 하자. 장롱은 습기제거기를.. 2008. 11. 18. 난방비 절약 비법! 난방비 절약 비법! 이제 곧 난방 기구를 사용해야 하는 시기이다. 가정에 따라 벌써 사용하고 있는 집도 있지만 슬슬 꺼내서 청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겨울만 되면 한편으로 드는 걱정이 난방비다. 춥게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음껏 난방을 하자니 비용이 만만찮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걱정이 들 수밖에. 난방비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 살펴보자. ▶ 집안에서도 따뜻하게 입기 보일러를 틀지 않은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약하게 틀고 내복이나 카디건 등을 겹쳐 입으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는 체온을 유지시키기에 좋으니 얇고 보온이 잘되는 옷으로 입도록 하자. ▶ 문풍지로 창틀 막기 한기가 들어오는 창문 틈새와 문틈 새는 문풍지로 막아주면 좋다. 내부에.. 2008. 11. 18. 맑은 실내 공기 만들기 맑은 실내 공기 만들기 쌀쌀한 바람에 창문을 꽁꽁 닫고 지내는 계절에는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집안에 세균들과 찌든 냄새를 묶어 놓고 살 수는 없기에 하루에 2~3번은 창문을 활짝 열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건조하고 답답한 실내공기 나비가 날아다닐 것만 같은 신선한 집으로 바꿔보자. ◎ 환기는 기본 중의 기본!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 냄새를 풍기는 집안에는 조리할 때 나는 음식 냄새와 가스 냄새로 실내 공기를 탁하게 만든다. 또 난방기나 가전제품 사용 시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줘야 한다. ◎ 녹색식물 키우기 녹색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면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건조하기 쉬.. 2008. 11. 18.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법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법 쌀에서 벌레가 생기거나 오래된 마요네즈가 분리됐던 살림의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적합한 방법으로 보관되지 않았기 때문. 우리가 직접 먹는 음식이며 장기 보관이 필요한 식품일수록 깐깐하게 신경 써야 재료의 변질을 막을 수 있다. 최적의 상태로 식재료 보관하는 법 알아보자. ▶ 쌀과 잡곡 팥이나 공처럼 딱딱한 곡물을 제외한 쌀이나 잡곡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쌀벌레가 생기지 않으므로 좋다.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나 밀폐 용기에 쌀을 담아 보관하면 된다. 김치 냉장고가 없거나 꽉 차 있다면 작은 항아리에 쌀을 보관한다. 항아리에 있는 쌀은 벌레가 쉽게 생기지 않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보다 안전하다. 대량을 보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는 .. 2008. 11. 18. 농산물 국내산 VS 수입산 구별법 농산물 국내산 VS 수입산 구별법 중국에서 만들 수 없는 가짜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다. 가짜 달걀을 보고 있으면 똑같이 만들 기술력이 대단하다 할 정도로 기가차다. 집에서 만들면 안전하겠지? 라는 생각도 이제는 버려야 할 때. 각종 식재료는 물론 조미료까지 중국산의 침투는 가히 방대하다 하겠다. 모든지 유기농, 천연으로 먹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안목만 있다면 이도 큰 도움이 될 터. 국내산과 수입산 구분하는 방법 알아보자. ▶ 찐쌀 외식업체 대부분의 공기밥이 찐쌀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찐쌀 유통이 어마어마 하다. 밥알을 구분할 때 국내산은 쌀알이 거칠고 금이 간 낟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쌀 고유의 구수.. 2008. 11. 18. 우리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식물 새 커튼, 실내장식 용품, 깔개 등으로부터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한다. 걸어둘 수 있는 화분에 심어 거실 커튼 앞으로 늘어뜨리며 기르면 좋다. 추위, 건조에도 강해 겨울에도 키우기가 수월한 식물이다. 페인트, 니스, 이음새 처리에 사용한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뛰어나 새집이나 리모델링한 집에 두면 좋다. 반그늘에서 관리하되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줄 것. 사계절 어느 때나 구입이 가능한 식물 거베라.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봉투나 종이 타월, 그밖의 가정용 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무색유독의 수용성 기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주방에 두면 좋다. 흙이 마르거나 아예 흠뻑 젖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일정.. 2008. 10. 28. 섬유 유연제를 꼭 사용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섬유 유연제를 꼭 사용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이유를 정전기 방지라고만 알고 있다면 이미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섬유 유연제는 정전기를 없애는 것 외에도 피부를 자극하는 세제 찌꺼기와 세균을 없애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1 옷에 남아 피부를 자극하는 세제 찌꺼기 세탁기 코스대로 세탁을 해도 옷에 묻은 세제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런 세제 찌꺼기는 건조한 날씨로 민감해진 겨울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한다. 간단하게 헹굼 횟수를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옷감이 상하기 쉬워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주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섬유 유연제는 약산성 성분으로 알칼리 성분의 세제를 중화시켜 세제 찌꺼기를 말끔하게 없애 주기 때문에 피부와 옷을 보호하는 효.. 2008. 10.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