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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용한 팁 195

음식 장기 보관법

꽉꽉 들어찬 냉장고. 막상 먹을 거리를 찾으면 없고 혹 생각나서 먹으려고 보관된 음식물을 꺼내면 변질됐거나 수분이 날아가는 등의 이유로 버리게 되는 것들이 많다. ‘나중에 먹어야지’하고 버리지 않고 보관한 음식들이 냉장고 전력만 소비하고 결국에는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게 된다. 식재료마다 보관법이나 유통기한이 다르지만 보관법에 따라 음식의 질감을 살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은 따로 있다. 베테랑 주부 10인이 밝히는 음식 장기 보관법 알아보자. ▶ 식빵 & 떡 보통 떡과 식빵은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식빵과 떡은 따끈한 상태에서 냉동 보관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해동 했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식기를 기다렸다 보관..

프로주부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프로주부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이랜드 이천일아울렛의 생활노하우 공개! 빨래를 아무리 깨끗이 해도 묵은 때가 안 빠질 때가 있죠? 계절이 바껴서 한 철 입었던 옷들 세탁해서 정리해야 하는데 좋은 방안이 생각나지 않으신다구요? 자, 프로주부 를 위한 섬유세탁 노하우 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세탁이 젖으면 다운의 유지분이 손실되므로 될 수 있는 한 빨지 말고 때가 묻으면 젖은 타올로 닦아 내는 것이 좋다. 2.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할 경우에는 석유계를 사용한다. 3. 손세탁의 경우에는 약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심하게 비벼 빨지 말고 타올로 문지르거나 눌러서 때를 뺀다. 4. 세탁기를 사용시에는 저속으로 회전시킨다. 5. 물기는 탈수기로 짧은 시간 가볍게 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천천히 말린다. 6..

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아낌없이 주는 녹차 잎

다이어트, 피부미용, 이뇨작용 등 생활 곳곳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녹차는 여성들이 자주 마시는 차 중 하나다. 고소한 맛과 향에 녹차 홀릭에 빠진 여성들이 한둘이 아니다. 만인에게 사랑 받는 녹차 먹는 것 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생활 속 녹차 활용기 살펴보자. 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 제품이나 무거운 냄비 등에 한 스푼 분량의 녹차를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프라이팬이나 한 동안 사용하지 않던 그릇에서도 특정한 냄새가 풍기게 되는데 이 용기들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기 전 녹차 우린 물로 깨끗이 닦아 내면 쉽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페인트 냄새를 사수하라! 집안에 코를 찌르는 페인트 냄새가 진동할 때 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이..

수면 건강을 위해 이젠 이불도 맞춤 시대

● 마이크로 파이버 what it provides 단어 그대로 미세한 섬유를 뜻한다. 일반 극세사와는 다르며 기모를 좀 더 짧게 깎아 더욱 깔끔하고 부드럽다. why we like it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수많은 공기층을 형성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면보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동시에 배수도 잘돼 항상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기에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to buy 5만~10만원대, 브랜드 제품은 10만~30만원 정도. ● 엠보 면 what it provides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속통. why we like it 엠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어 통기성 및 보온성이 특히 우수하다. to buy 5만~7만원 선...

욕실용품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욕실 안에는 뭐가 그리도 들어갈 것이 많은지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간이 더욱 좁아 보인다. 욕실은 작고 습한 공간이기 때문에 물건을 제대로 정리해서 보관해야 손상이 적고 욕실도 넓어보인다. 욕실에 항상 배치돼 있는 물품부터 자잘한 도구들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알아보자. ▶ 목욕용품 욕조와 벽 사이 코너에 삼각 수납대를 설치하고 정리해둔다. 보통은 3~5단 정도이며 원하는 만큼 설치하면 된다. 칸마다 용도별로 구별해서 정리하면 사용할 때 편리하다. 삼각 코너 수납대는 샤워하거나 목욕용품을 정리할 때 편하고 구석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삼각 코너 수납대를 설치하기 어렵다면 물 빠짐이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에 목욕용품을 한데 담아 욕조나 욕실 구석에 둔다. 바구니에 담가 ..

냉장고 속 남은 재료 활용기~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면 버리기도 뭐하고 먹자니 찝찝한 식재료들을 발견하기 마련이다. 매번 버리면서 아쉬웠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하자. 남은 식재료도 필요한 곳에만 적절히 사용하면 훌륭한 생활의 지혜가 탄생한다. 이제 버리지 말고 재활용으로 깔끔하게 살림하자. ▶ 귤 껍질 겨울에 가장 사랑 받는 과일을 꼽으라면 단연 귤을 떠올린다. TV를 보며 한없이 먹다 보면 앉은 자리 옆으로 수복하게 귤 껍질이 쌓인다. 집안 악취를 잡기 위해 그릇에 담에 향기를 내기도 하지만 귤 껍질은 오븐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귤 껍질을 오븐에 넣고 돌려주면 오븐 안의 악취가 사라진다. 또 흰색 빨래 시 귤 껍질을 함께 담가주면 찌든 때가 제거되고 흰색이 더욱 희게 보인다. ▶ 유통기한 지난 우유 우유는 유통기한에 예민한 식..

작지만 강하다! 정리의 왕 미니 지퍼백

작지만 강하다! 정리의 왕 미니 지퍼백 1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사진 정리 소중했던 순간을 기억하려고 찍은 폴라로이드 필름이 집에서 굴러다니면 흠집도 나고 나중에 찾기도 힘들다. 미니 지퍼백은 일반 폴라로이드 사진뿐 아니라 인스탁스 미니 3장이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라 사진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메모판에 꽂아도 사진에 구멍이 생기지 않아 아이 방이나 회사 책상을 꾸미기에 좋다. 2 쿠폰 정리함 요즘은 각종 할인 쿠폰과 커피 스탬프 쿠폰, 적립 카드 등이 넘쳐 지갑이 터질 지경이다. 없으면 아쉬운 쿠폰과 카드, 종류별로 정리해보자.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므로 자주 쓰는 카드와 쿠폰은 분류해서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기능별로 정리해 상자에 보관하면 편리하다. 3 화장품 샘플 파우치 여기저..

가족 건강을 챙기는 천연 살림법

▶ 아로마 활용법 - 방충, 방향, 청소까지 완벽하게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방충제, 방향제, 세제로도 활용 가능. 세제 대신 아로마오일을 활용한다. 베이킹소다에 아로마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섞은 뒤 바닥에 골고루 뿌린다. 그 후 청소기로 밀면 바닥이 반짝반짝 빛나고 집 안 전체에 은은한 향이 난다. >>아로마 오일 방충제 만들기 밀가루에 시트로넬라나 티트리, 페퍼민트 아로마 오일을 5~10방울 떨어뜨린 뒤 잘 섞는다. 이것을 적당량 덜어내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담아 옷장 안에 넣어두면 방충효과가 있다. 은은한 향이 방향제 역할까지 해준다.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알코올(80%)에 물(10%), 유칼립투스(10%) 아로마 오일을 섞으면 천연 방향제가 된다. 분무기에 담아 실내 공기..

365일 깔끔한 집안 만드는 수납 노하우

여기저기 널려 있는 살림들. 치우고 치워도 영 찝찝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만 들고 정리 후에도 깔끔하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주부들이 깔끔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정리의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정리와 수납의 작은 Tip만 있어도 손쉽게 집안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수납의 달인들이 전하는 수납의 비법을 공개한다. ▶ 과감하게 버려라! 수납과 정리의 가장 기본 원칙은 버리기다. 버리는데서부터 정리가 시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수남에는 2:8 법칙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실제 사용하는 물건들은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머지 80%는 필요하지 않거나 필요 이상으로 있는 물건들일 가능성이 높다...

한겨울에도 싱그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 키우기 노하우

추운 바람이 창문 틈으로도 솔솔 들어오는 겨울에는 온도에 민감한 집안 화분들이 시들해지거나 죽을 수 있다. 또 밤새 들어오는 찬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죽는지 모르게 식물이 죽을 수 있다. 한 겨울에도 싱그러운 집안을 만들어 주는 식물은 겨울철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 겨울에도 싱싱하고 푸르르게 자라는 식물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 실내 온도는 10°를 유지하자. 추운 겨울 식물은 뿌리가 약해지며 땅속의 수분을 잘 빨아들이지 못한다. 때문에 식물이 말라 죽는 경우가 흔하다. 겨울철에도 식물을 생생하게 키우고 싶다면 집안 온도를 10°로 유지하도록 하자. 식물이 가장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0°~15°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너무 더워도 식물은 벌레가 생길 수 있고 너무 추우면 얼어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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