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재팬(Bridgestone Japan)이 A3 크기의 칼라 전자 종이를 개발했다. 브리지스톤은 요코하마에서 열린 FPD 박람회(FPD International 2007)에서 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435 x 326mm 면적이며, 80dpi 해상도에 4096가지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브리지스톤이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QR - LPD (Quick-Response Liquid Powder Display) 기술을 이용해 완성됐다. 전하를 띤 입자들이 서로 밀어내는데 걸리는 반응시간이 0.2ms로 아주 짧다. 이 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클 뿐 아니라 가장 얇다. 두께가 0.29mm에 불과하다. 출처 Newlaunches http://www.newlaun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