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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238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정돈된 분위기를 헤치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 책·문구·잡동사니를 수납해야 한다는 의무감, 앉았을 때 기분이 전환되었으면 하는 기대감. 쉽고도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를 다이내믹하게 배치하면서도 통일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기자기함을 강조하는 유럽식 전원풍 인테리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배치되는 사진 톤의 통일감과 액자 스타일의 통일. 블랙, 화이트, 오크, 앤티크, 아크릴 등 집 안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커러나 소재 한 가지를 고른 뒤 다른 사이즈를 2~3가지 고른다. 여러 개를 함께 걸 때는 균형감이 있도록 큰 액자와 작은 액자의 크기가 2배 이상 나지 않도록 하며, .. 2007. 8. 10.
벽지가 지겹다면 벽지가 지겹다면 허전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큰 개조 공사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 꽃무늬 포인트 벽지는 이제 더 이상 대세가 아니다. 요즘 뜨는 새로운 소재의 벽 마감재에 주목해보자. Item1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필름지 what's new 흔히 벽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테리어 필름지는 가격이 저렴하고 접착식이라 시공이 간편해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마감재. 인테리어 필름지는 특수 가공해 다양한 무늬와 컬러를 입힌 것으로 얇은 시트지보다 재질이 두껍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롤당 7000~2만원선. ‘필름지’ 하면 싱크대나 방 문짝에 허접하게 붙인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눈을 돌려보자. 나무, 돌, 라탄, 메탈, 시멘트, 가죽 등 입체 .. 2007. 8. 10.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2007년 8 월호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무더운 여름 어떻게 우리 집을 시원하게 꾸며 볼까 고민했다면 숍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계절 변화에 민감한 상업 공간에서 찾은 무궁무진한 쿨 데코 아이디어. 01 _다른 종류의 문과 에칭 유리와의 매치 왼쪽에는 폴딩 도어, 오른쪽에는 여닫이 문을 달아 다르게 매치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문 프레임 안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에칭 유리를 끼워 문의 완성도를 높였다. 02 _데커레이션의 아이템으로 활용한 문 사용하지 않는 문을 그냥 놔두는 대신 데커레이션의 용도로 활용했다. 오래된 옛 문 틀 위에 금속 훅을 달고,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을 여러 개 걸어 장식. 옛날 문과 오래된 스위치가 멋스럽다. 03 .. 2007. 8. 10.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종류가 다양한 데다 필름지만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가위로 잘라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모양을 내기 어렵다면 타일 시트지 위에 연필로 도안을 그린 후 자른다. 벽지 가게나 대형 마트, 화방, 시트지 전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마에 2천~5천원 정도. ▼ D.I.Y 01 주방용 수납걸이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 타일 시트지로 주방에 놓을 예쁜 수납함을 만들어보자. 나무 패널에 하늘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 다음 반을 자른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를 글루건으로 붙인다. 플라스틱 컵은 불에 달군 칼로 살살 누르면 쉽게 잘리며 알루미늄 주전자는 전용 칼로 자른다. 타일 시트지를 타일이 깨진 듯한 모양으로 가위로 자른 다음 주전자와 컵.. 2007. 8. 10.
집안 곳곳의 상큼한 포인트! 데코 커튼 여름 커튼은 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패브릭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방한보다 장식적인 역할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리본이나 도일리 페이퍼 등 의외의 소재들로 패브릭 커튼보다 더 예쁘고 독특한 우리 집만의 서머 데코 커튼을 만들어 본다. 1 레이스보다 고급스러운 도일리 페이퍼 밸런스 케이크나 빵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도일리 페이퍼는 레이스 패턴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스를 대신해 커튼을 만들기도 좋다. 양면 테이프를 붙인 커튼 봉에 원형 도일리 페이퍼를 ⅓정도 뒤로 접어 붙이고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도일리 페이퍼를 2~3㎝씩 겹쳐 붙인 뒤 접은 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바느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우아한 밸런스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다. 2 창가 포인트 데코, 리본 테이프 장구 커튼 흔한 디자인.. 2007. 8. 9.
요즘 새롭게 뜨는 아이템! 블라인드 말고 ‘루버 셔터’ 블라인드와 같이 햇빛의 양을 조절해주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주는 셔터가 새롭게 각광받는다. 조금은 낯선 소재, 루버 셔터에 대해 알아봤다. 루버 셔터란 흔히 ‘셔터’나 ‘루버 도어’로 알려진 ‘루버 셔터’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기능뿐만 아니라 도어 기능도 하는 고급 창호 마감재. 이미 오래전부터 미주, 유럽 등지에서는 섀시 대신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 중 하나다. 고정식 갤러리와 비슷한 모양의 루버 셔터는 날개(slat)를 상하로 움직여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 바닥과 천장에 레일을 깐 다음 그 위에 창을 끼우는 방식으로 시공하는데 창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포개듯이 접을 수도 있다. 플라스틱에 무늬목 필름지를 입힌 마감재와 고급 원목으로 만든 마감재로 시공하기 .. 200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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