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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소파 홍대앞 aA 뮤지엄에서 수입 유명 가구의 진품과 짝퉁을 비교해 보았다. /채승우 기자 ▲ 사진=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촬영협조 = aA 디자인뮤지엄 [디자인 한국, 그 빛과 그림자] ‘짝퉁’에 빠진 대한민국 의류에 이어 가구에도 가짜 범람 ‘커피프린스 1호점’도 짝퉁 천국 기업들 ‘디자인 불감증’도 문제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의 한 가구업체. 드라마나 인테리어 잡지에 등장하는 독특한 가구들이 가득 진열돼 있다. 달걀 모양으로 독특하게 생긴 명품의자 ‘에그(egg) 체어’를 보고 있자 직원이 다가왔다. “중국에서 가져온 건데 패브릭은 진짜하고 같은 제품 써요. 65만원인데 현금하면 좀 빼드릴게요.” 중국에서 만들어진 ‘짝퉁’이다. 덴마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슨(Jacobson·1902.. 2007. 10. 5.
펜션 객실 인테리어 유럽풍의 클래식한 스톤몰딩과 오리엔탈터치의 패턴과 칼라로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에서 황제같이 특별한 당신을 위한 독립객실로 198㎡ 넓이의 301동 101호 객실모습입니다. 샌디베이지의 벽체와 마블원형 단천정의 조화가 특별한 독립객실로 303동 103호 86㎡의 객실모습입니다. 클래식 빈티지스타일의 가구가있는 여왕을 위한 공간 라벤더 파스텔마블링 원형단천정과 크리스탈 샹드리에와 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301동 201호 99㎡의 객실입니다. 사진출처 2007. 10. 5.
부티크모나코와 타임워너센터 >> Boutique Monaco 비누곽 하나에 수십만원, 김치냉장고 외엔 다 외제 일색. 요즘 세간에 오르내리는 강남 서초동에 분양하는 최고급 오피스텔 부띠크 모나코 분양관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 이외에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고급수요층의 건재, 미래 주거트랜드의 변화, 현재 정부 부동산정책의 문제점 등... 부띠크 모나코(BOUTIQUE MONACO)라는 이름 부터 흔치않는 작명법을 따랐다. 의류판매에서 흔히 쓰이는 공장제 일괄적인 다생산 시스템이 아닌 단 한사람만을 위한 판매,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맞추어지는 의상실 제도에서 나온 이름, 부띠크. 요즘은 부띠크 숍, 부띠크 리죠트 등 개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산업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이 ‘부띠크’를 주택분야에 적.. 2007. 10. 4.
거실은 갤러리 침실은 호텔처럼 유통업계의 유능한 MD(상품 기획 담당자·Merchandiser)들의 쇼핑 정보를 담은 MD 칼럼을 매주 연재합니다. 백화점·대형 마트의 MD는 상품·행사를 기획하고 납품 업체를 관리하며 판매 물품을 구매하는 일을 합니다. 패션·식품·인테리어·레저·스포츠 등 각 분야 제품의 최신 동향을 가장 발 빠르게 접하는 이들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테리어 시장도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같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장기화할 추세에 이사를 포기하고 살던 집을 리모델링하는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근래 인테리어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미술’이다. 꼭 유명 화가 작품이 아니라도 좋다. 예술품으로 거실을 갤러리처럼 우아하게 꾸미려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특히 안방 인테리어를 호텔 느낌이 .. 2007. 10. 4.
콜먼 플래시셀(FlashCell) 무선 스크루드라이버, 9초 만에 충전완료! 무선 스크류드라이버의 배터리를 단 90초 만에 충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콜먼(Coleman) 사의 플래시셀(FlashCell)은 이 작업을 간단하게 해낸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사실상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플래시셀은 대형 콘덴서로 가동된다. 따라서 플래시셀은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동시에 빠른 속도로 방전된다. 일반 스크루드라이버에 장착되는 동급의 배터리가 37개의 나사를 돌릴 수 있다면 플래시셀은 22개 정도의 나사를 다룰 뿐이다. 그러나 플래시셀은 재충전까지 고작 1분 30초만 소요된다. 제조업체인 팀 프로덕트 인터내셔널(Team Products International) 사는 메모리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완충의 경우, 플래시셀의 수명은 약 50만 번이며 충전.. 2007. 10. 4.
건축]젤리-피쉬 45 수중저택 최근 해양정보 웹진에 소개된 젤리 피쉬 45(Jelly-fish 45)는 이탈리아 건축가 지안카를로 제마(Giancarlo Zema)가 디자인한 수중저택이다. 높이 10미터, 지름 15미터가 더 되는 규모로 총 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젤리 피쉬 45는 해양 공원이나 산호섬, 또는 환경자원이 풍부한 해안 만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이 수중저택에 거주하게 될 누군가는 해수면 위에서의 생활과 해수면 아래에서의 생활을 동시에 즐기며, 빼어난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택 내부는 5층의 나선형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수면으로부터 5.6미터의 높이인 맨 꼭대기 층은 연구실로 이용할 수 있으며, 3.5미터 높이의 아래층은 주로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아래층은 해수면으로부터 1.4미터 높이.. 200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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