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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토메이션]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는 가상의 하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부유층들만이 개인 하인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도 2만 달러만 있다면 연중무휴로 일하는 하인을 부릴 수 있다. 거처할 곳을 마련해 줄 필요도 없고 월급을 주지 않아도 된다. 일반 하인들과 다른 점이라면 이 하인은 가상의 세계에서 일한다는 점이다. 고용주는 자신의 요구조건에 맞게 하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가상의 하인은 자동화 환경에서 일하는 지능형 컴퓨터 서버로 현관, 차고, 뒷문 등 집안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와 연결돼있다.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특별히 고안된 거울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홈 스피커를 통해 말을 한다. 주인이 부를 때나 전달할 메시지가 있을 때만 얼굴을 드러낸다. 아주 많은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실제 사람보다 일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 2008. 3. 10.
마르니, 첫 번째 액세서리 전문점 밀라노에 문을 연 ‘마르니 액세서리 매장’ 패션 브랜드 마르니는 선글라스, 가방, 신발과 주얼리만을 판매하는 액세서리 전문점 원근감이 강조된 벽과 천장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로 배열된 유리 케이스가 뒤편에서 비치는 조명과 어우러져 있다. 심플하고 우아한 유리와 매장 입구를 감싸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시야를 넓혀주어 매장 밖 거리에서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또 마르니는 이 매장을 위해 특별히 한정 생산된 주얼리도 마련하여 주목 받고 있다. 문의: 02-3447-7701 사진출처http://www.vogue.co.kr/ 2008. 3. 10.
뉴욕] 부유(浮游)하는 공간 - Ling Loft 글∙사진_성정원(뉴욕 통신원) 링 로프트(Ling Loft, 225 East 21st Street, New York)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공간은 건축가 데이빗 링(David Ling)의 사무실 겸 거주지로 리노베이션 한 곳으로 19세기 후반에는 치과용구 공장과 마차 차고가 함께 있던 건물이었다. 데이빗 링은 이 건물을 입구에서부터 차례로 사무공간, 공용공간(거실), 개인공간(침실 및 욕실, 서재) 세 부분으로 공간을 분할하고 사무공간과 개인침실 및 욕실은 해자(垓字)로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다. 각종 매체들의 리뷰에서 건축가 데이빗 링의 작업은 'floating(부유)'이란 단어로 그 특징이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로프트 또한 이런 특징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 현관문을 들어.. 2008. 3. 8.
우리집 봄단장을 위한 쉽고 예쁜 패브릭 아이템! 나뭇가지는 아직 앙상하지만 주부의 손끝은 벌써 봄에 닿아 있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지루해 서둘러 봄을 맞고 싶은 마음 탓이다. 하지만 마음이 급할수록 시간은 더디 가는 법.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이며 봄이 오는 시간을 즐겨 보자. 바느질 솜씨는 탁월하지 않아도 좋다. 고운 봄빛 원단과 생동감 있는 패턴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는 충분히 느껴질 테니. 간단한 아이디어와 박음질을 더하면 특별한 패브릭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지그재그 패턴 니트 방석 일명 ‘미소니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지그재그 니트 원단은 패턴과 컬러가 역동적이라 간단한 바느질로도 눈에 띄는 봄 패브릭 아이템이 만들어진다. 높이가 도톰한 사각형 방석은 완성된 모양이 단순해 패턴이 더욱 잘 사는 디자인. 요즘 유행하는 복.. 2008. 3. 8.
2008년 유행 소품 아이템은? 08 S/S 트렌드 리빙 아이템은? 따뜻한 봄이 오면 새로운 컨셉트의 아이템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진다. 어떤 아이템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 숍을 구경해보자. 그곳의 숍마스터가 귀띔해주는 2008 S/S의 리빙 트렌드. 호사컴퍼니 전반적으로 레트로,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이 모던 스타일과 접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경우 작년에 내추럴한 일본풍 빈티지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1970년대 초 미국의 모더니즘과 프랑스 컨트리풍의 빈티지가 믹스된 아이템이 유행할 예정이에요 1 파이렉스 컵 빈티지 제품에 톡톡 튀는 컬러나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트렌드다. 빈티지 마니아라면 당연히 수집할 정도로 인기 있는 1970년대 빈티지 파이렉스 컵. 2.. 2008. 3. 8.
거실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최적의 화면 색상을 제공하는 베오비전 시네마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 사의 베오비전(BeoVision) 4 가정용 시네마 콘셉트는 자동 색상 조절 기술을 자랑하는 풀 HD 플라즈마 스크린으로 선명한 디테일과 풍부하고 실감나는 색상을 제공한다. 알루미늄 프레임 뒤에 위치한 끝 날개부분에 카메라 눈을 장착한 짧은 로봇 팔은 시청하는 매 100시간마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시범화면을 측정한다. 초 단위로 색상온도를 분석, 수천 시간을 사용할 지라도 일정한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알맞게 조정해준다. 자동 화면조절 센서는 끊임없이 시청하는 방안의 조명상태를 점검하여 밝기와 명함을 최적인 상태로 조정한다. 베오비전 4는 현재 시판 중인 플라즈마 스크린 중에서도 최상의 화면을 제공한다. 50인치와 65인치로 출시되었으며 베오비전 4 플라즈마 패널은.. 200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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