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드는 욕실. 습기와 물때, 세제기 등으로 눅눅하고 곰팡이가 잘 생기는 공간이라 여름에는 관리가 더 까다롭지요.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는 힘든 청소법 대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까 합니다. 청소 따로 필요 없는 생활 수칙법 욕실은 일부러 청소하기보다는 평소 사용하면서 몇 가지 규칙을 지키기만 해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샤워하러 들어간다고 상상하면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찾아본다. 우선 비누 받침대에 비누가 불어 물이 고여 있으면 거품 내는 스펀지에 묻혀 사용한다. → 이때 비누 받침대를 깨끗하게 씻는다. → 샴푸나 클렌저를 쓸 때도 역시 용기 뚜껑 주변에 묻은 세제기를 씻어 내면 용기도 깨끗해진다. → 세제를 사용한 다음에는 제자리에 가져다 두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