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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목이 마를때 유용한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정수기 출시 재해 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이다. 깨끗한 물이 없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인체는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홍수가 일어나면 수원은 물론 모든 것이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퓨어 하이드레이션(Pure Hydration)의 ‘써스트 에이드(Thirst Aid)’는 하나쯤 갖춰두어야 할 비상 도구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지저분한 물을 넣고 조금 기다리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이 휴대용 정수기는 300 리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험을 찾아 여행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경우, 특히 여행지역의 물이 지저분하거나 위험한 경우 이 튼튼한 파우치 형태의 정수기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Gizmag 2008. 4. 24.
콜러, 터치로 작동하는 싱크대 개발 콜러(Kohler) 주방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룹 협력하에 개발된 전자 인터페이스 기능의 개수대는 세척과 쓰레기 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안전한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액티브 터치(Active Touch)’ 기술을 사용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사람의 터치에 의해서만 활성화되고, 주전자, 팬 같은 주방 용품 터치에 의해서는 작동되지 않는다. 세척만 하는 경우 블루 색상 불이 계속 켜져 있으며, 쓰레기 처리 기능까지 작동할 경우 블루 색상 빛이 깜빡거린다. 출처 Yanko Design 2008. 4. 24.
이낵스의 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변기!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낵스(Inax)사의 레지오(Regio)는 안목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드레싱 룸 혹은 파우더 룸을 보다 우아하게 꾸며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양변기의 시트가 들면, 부드러운 긴장 완화용 음악이 재생된다. 그 외에는 거의 소음이 없는 이 제품은 무소음의 절수형 수세식 탱크에 물과 공기의 힘을 통합해 작동한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요시코 키시노(Yoshiko Kishino)가 변기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트랙의 오리지널 작곡을 담당했다. 물론 레지오는 일본 변기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비데처럼 숨겨진 노즐로 엉덩이를 세척하는 스프레이 기능 등 모든 표준 기능을 탑재했다. 다른 프리미엄급 기능으로는 멸균 이온 방출기능, 조명장착 변기, 편안함을 드높인 넓은 시트 등.. 2008. 4. 24.
무더운 여름밤, 시원하게 잠들게 해줄 베드팬 더운 여름, 잠 못 이루는 밤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베드팬(BedFan)은 이불 안으로 바람을 넣어줘 더운 여름밤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99.95달러로, 더 이상 땀 흘리며 이불을 찰 필요 없이 뽀송뽀송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배드팬을 침대 하단에 설치해두면 이불 사이로 시원하고 기분 좋은 바람을 넣어준다. 이불과 잠옷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이불과 이불사이에 덥혀진 더운 공기를 차갑게 식혀준다. 아래쪽부터 위쪽까지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 무더운 밤에도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다. 출처 Coolest Gadgets 2008. 4. 23.
고급스런 욕실 분위기를 원한다면, 토이코의 로테이터 세면기/샤워기 우아함과 세련된 화려함을 한껏 가미한 새로운 욕실용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요즘, 고급 욕실 용품 제조회사인 이탈리아의 토이코(Teuco)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세면기/샤워기 로테이터((Rotator)를 내놓아 화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이스라엘의 론 애러드(Ron Arad)와 프랑스의 장 마이클 빌코트(Jean Michel Wilmotte)가 디자인한 로테이터가 4월 19일에 열리는 국제 가구 박람회(International Furniture Fair)에 선보였다.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그리고 유명한 건축가이기도 한 론 애러드(Ron Arad)는 토이코에서 연구 개발한 유연한 고체 물질인 듀러라이트(Duralight)와 토이코의 노하우를 이용해 로테이터를 디자인했다. 로테이터는 서서히 회전하는 세면기로.. 2008. 4. 23.
서울특별시]“옥상 공원 만들어 볼까요?” 옥상 공원 만들어 볼까요?” 5월 13일까지 조성 신청 받아 생태학습, 휴식공간… 일석삼조! 명동 유네스코회관, 계성여고, 서부지방법원, 서울지방경찰청…. 모두 옥상에 맑고 푸른 공원을 만든 대표적인 건물이다. 옥상에 공원을 만들기 전 계성여고 학생들은 매번 이웃건물인 유네스코 회관으로 생태학습을 떠났지만, 이제 그런 번거로움은 사라졌다. 학교 옥상에 올라가면 되기 때문이다. 공원이 만들어지자 학생들은 에어컨 실외기를 채색하고, 벽에 예쁜 벽화를 그리는 등 옥상 공원 단장에 힘을 보탰다. 철철이 옷을 갈아입는 꽃 나무를 보면서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의 장소가 생긴 게 무엇보다 기쁘기 때문이다. 서부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경찰청도 옥상 공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부지방법원 여직원.. 200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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