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경에서 70인치 LED LCD TV 신제품 발표회
삼성전자가 10월 31일 북경에서 세계 최대 상용화 70인치 LED LCD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첨단 기술에 중국 전통문화를 가미한 70인치 LED LCD TV의 본격적인 중국 내 판매를 대내외에 공식 선포하였으며, 앞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 8월까지 888대 한정판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거래선, 중국의 전직 고위급 정부 인사, 기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전현직 장관, 장성 및 연예인으로 구성된 중국중련국흥서화원의 서화 작품 자선경매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삼성이 중국 내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 공헌 활동과 그 맥락을 같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