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34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는 커피메이커 ‘피아체레’ 독일 회사 질라프(Sielaff)에서 출시한 커피메이커 ‘피아체레(Piacere;이태리어로 기쁨을 의미함)’는 별도의 수작업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는 커피메이커이다. 피아체레는 거울마감(mirror-finish) 처리와 LED 빛을 이용해 커피와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엌이나 거실, 사무실 등 어디에서든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피아체레는 그라인더가 하나 들어있는 ‘모노(Mono)’와 두 개 들어있는 ‘듀오(Duo)’ 등 두 가지 모델로 나왔다. 두 모델 모두 신선한 우유 모듈이 있으며, 추가로 초콜릿이나 다른 향을 위한 모듈을 선택할 수도 있다. 1시간에 150잔의 커피를 뽑을 수 있는 피아체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커피메이커이다. 특히 시간을 다.. 2009. 6. 3. 순식간에 완벽한 다도와 명상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시켜주는 휴대용 티룸, 히토마(Hitoma) 지난 5월 30일 뉴욕시의 펠리시모(Felissimo) 디자인 하우스에서 재팬 브랜드 팝업 숍(Japan Brand Pop Up Shop)이 열렸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최신 패션 액세서리, 주방도구, 홈 데코 등이 대거 전시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휴대용 티룸, 히토마(Hitoma)이다. 프로젝트명 히토마는 어떤 방이라도 순식간에 완벽한 다도와 명상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다. 휴식을 위한 최적의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는 히토마는 우수한 나뭇결무늬와 긴 수명을 특징으로 고품질을 자랑하는 고보(Gobo)시의 삼나무인 기슈(Kishu) 목재로 제작해 숲을 닮은 부드럽고 안락한 공간을 자아낸다. 대나무 제지로 마감된 슬라이딩 타입의 문은 서법 혹은 목판 인쇄.. 2009. 6. 1. 애견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애견 전용 향수 페퍼 앤 탱키(Pepper & Tanky)는 모든 애견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애견 전용 향수이다. . 모든 향수는 맞춤 브랜딩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며 최고의 천연 오일만을 사용한다. 페퍼 앤 탱키는 모든 애견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독보적인 오 드 퍼퓸(Eau de Parfum)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페퍼 앤 탱키는 개들이 미용을 받고 와서 다시 목욕을 할 때까지 기분 좋은 향기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개들은 최고급 스파에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페퍼 앤 탱키는 애견 전용 향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 제품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애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의 상징이다. 페퍼 앤 탱키 오 드 퍼퓸은 모든 애견들을 위한 필수품이라 하겠다. 출처 h.. 2009. 5. 31. 수납 테크닉, 상업 공간에서 배우다 1 선반을 일자로 다는 대신 사선으로 달면 수납은 물론 장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책 역시 일정한 방향으로 꽂기보다 세우거나 눕혀 쌓기를 자유롭게 반복하면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카페 SERRE. 2 좁은 창에 선반을 칸칸이 달면 아기자기한 풍경이 연출된다. 창문 프레임과 같은 소재의 선반을 창 폭에 맞춰 달면 훨씬 더 깔끔한 디스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선반 위에 작은 식물과 유리화기 등을 올리면 따뜻한 봄 풍경이 만들어진다. 엣코너. 3 창턱이 깊은 아치형 창문 프레임에 두꺼운 선반을 달아 보다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수납과 장식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는 아이디어. 아치형 창이 주는 이미지 덕분에 심플한 형태임에도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엣코너. 4 입구에서 매장까지 이어지는 복도 공간에.. 2009. 5. 30. 홈데코: 그린 인테리어 “실내에 잔디밭을 만들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잔디를 기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배수입니다. 하지만 베란다 같은 공간을 이용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요.” 라마라마 플라워 정은정 실장의 설명이다. 바닥에 15~20㎝의 흙을 깔고 그 위에 잔디밭을 만들면 된다. 만약 배수 시설이 안 되어 있는 곳이라면 바닥에 비닐을 깔고 숯을 깐 다음 잔디밭을 만드는 게 좋다. ♣ 천장에 매달 수 있는 의자는 창고엔틱. 60년 전통의 영국 피크닉 전문회사 옵티마 컴퍼니의 4인용 피크닉 바구니 세트는 인더캔틴. 토끼가 장난치고 있는 프렌치 와이어 바스켓은 꼬끄에꼬숑. 의자 뒤에 놓인 빈티지 화분 스탠드는 호사컴퍼니. 화이트 강화마루는 동화자연마루의 클릭 시리즈 드림 화이트 파인. 거실 한가운데 연못이 있다면 나른한 .. 2009. 5. 30. 원 포인트 인테리어의 법칙 단 하나의 포인트를 주고자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크기라는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 가구나 소품의 기존 사이즈를 부풀린 듯 과장한 제품들이 눈에 띄는 것도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결과다. 일반적인 1인용 소파는 거의 2인용 소파와 맞먹을 만큼 훨씬 넓어졌고, 3인용 소파 역시 폭이나 깊이가 기본보다 확장된 모듈 스타일이 많은 것이 그 예. 우리 집 공간을 살펴본 뒤 포인트 요소로 활용할 공간을 먼저 찾아보자. #1 on the wall 원 포인트로 큰 효과를 내고 싶을 때는 벽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벽이 시선을 가장 먼저, 그리고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벽은 바닥처럼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벽이 연결되어 공간을 구성하기 때문에 오버 사이즈 소품을 활용하면 원 포.. 2009. 5. 30.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6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