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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컵 제조기 ‘스트라피아월드(Strapya World)’에서는 얼음 컵 제조기인 ‘Frozen Beer Mug Maker’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맥주잔에 맞게 고안되었지만 맥주든 음료수든 무엇을 따라 마실지는 먹는 사람 마음이다. 제품은 실리콘 틀, 머그 받침대, 고정용 머그 링, 손잡이로 구성돼 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1. 실리콘으로 제작된 틀에 물을 붓고, 냉동실에서 얼린다. 2. 머그 받침대에 손잡이 아랫부분을 부착한다. 3. 꽁꽁 언 얼음 잔을 머그 받침대에 끼운다. 4. 머그 링을 얼음 잔 위에 끼워 손잡이 윗부분에 고정시킨다. 5. 맥주를 붓고 시원하게 마신다. 얼음 잔 자체의 크기는 높이 11.5cm에 지름 7.3cm로, 약 100~ 130cc의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할 것.. 2011. 6. 28.
집어던지는 알람시계 아픈 표정 ‘미스터 범프(Mr. Bump)’ 아침잠을 몇 분 더 자기 위해 알람시계를 주먹으로 때리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보통 사람들의 이런 아침 풍경에 착안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알람시계가 등장했다. 이름하야, ‘미스터 범프(Mr. Bump)’. ‘미스터 범프(Mr. Bump)’는 동그란 얼굴에 붕대를 칭칭 둘러 감고 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 왜 그럴까? 우스꽝스럽게도 ‘미스터 범프(Mr. Bump)’는 집어던짐을 당하기 위해 태어난 알람시계이기 때문이다. ‘미스터 범프(Mr. Bump)’가 알람을 울려대기 시작하면 벽으로 집어 던져버려라. 그러면 요란하던 알람을 뚝 그칠 것이다. 이 앙증맞은 알람을 어떻게 집어 던지냐고? 천만의 말씀! ‘미스터 범프(Mr. Bump)’의 존재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은 이 알람시계를 .. 2011. 6. 28.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개인 공간 뉴-오보(NU-OVO) 이태리 디자인 업체인 티세탄다(Tisettanta)社는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개인 공간 뉴-오보(NU-OVO)를 출시했다. 건축가 파올로 말도티(Paolo Maldotti)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달걀 모양의 공간 안에 옷장, 샤워부스, 운동 및 작업 공간, 주방 등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데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즉, 같은 방에 있더라도 별도의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 안에 새로운 집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뉴-오보는 8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6개는 고정되어 있고 2개는 움직일 수 있다. 8개의 다리로 지탱하는 금속 베이스가 있어 전체적인 구조를 받쳐준다. 전체적으로 방수 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원하는 데로 공간을 구성.. 2011. 6. 28.
전기 대신 손을 사용 핸드 파워 에스프레소 메이커(Hand Powered Espresso Maker)’ 전기 대신 손을 사용하기로 하면 훨씬 괜찮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바로 ‘핸드 파워 에스프레소 메이커(Hand Powered Espresso Maker)’이다. 손으로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이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전기 없이 풍부한 이태리 정통 커피를 만들어준다. 전기 콘센트를 꽂을 수 없거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정신 똑바로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한 커피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좋다. 필요한 것은 오직 뜨거운 물을 맨 위 컵에 붓고 양쪽 레버를 아래쪽으로 잡아 누르는 것뿐이다. 이렇게 하면 10바(bar)의 압력으로 만든 풍부하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주 방/생활가전] - 일렉트로룩스 크레마프레소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EE.. 2011. 6. 28.
캠핑용 부엌 ~~ 조립식 주방~ 필드 키친 K120(Field Kitchen K120) 최대한 간소하게 짐을 꾸려 캠핑을 가는 사람에겐 ‘필드 키친 K120(Field Kitchen K120)’은 어울리지 않는 취사 도구이다. 하지만 네모난 트렁크 하나에 중요한 주방 살림을 몽땅 다 넣어 싸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아직 시중에 없다. 접이식, 혹은 조립식 주방을 트렁크에 넣은 것 치고 좀 부피가 큰 편이기는 하지만 이거 하나면 다른 무엇인가를 따로 들고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이다. 일단 버너가 안에 들어가 있고, 식사 준비에 필요한 가스통이나 기타 필요한 용품들을 넣을 수 있는 저장 공간도 충분하다. 모두 접어서 닫으면 ‘필드 키친 K120’은 49cm(세로)*65cm(가로)*38cm(너비)로 줄어든다. 외부 사이드를 감싸고 있는 금속 부분은 알루미늄 패.. 2011. 6. 28.
물에 둥둥 떠다니는 아쿠아 글로보(Acqua Globo) ,독특한 조명 여름이 다가오면 바비큐 파티, 수영 등 실외 활동이 저녁까지 이어지곤 한다. 실외 공간을 스타일리쉬하고 독특한 조명으로 꾸밀 수 있다면, 야외 활동에 즐거움과 분위기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전구 디자이너 슬라이더(Slide)가 선보인 ‘아쿠아 글로보(Acqua Globo)’는 스타일리쉬한 플로팅 전구로 실외 분위기와 조경을 더욱 우아하게 만든다. 효과적인 전구 사용은 분위기를 돋우고, 감각을 깨우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아쿠아 글로보(Acqua Globo)'는 반구에 내장된 전구이며, 이름처럼 불이 켜진 상태로 유영할 수 있다. 이 폴리에틸렌 제품은 회전 몰딩 과정으로 제작되며, 경량이나 내구성이 뛰어나다. 풀장에 띄워놓거나, 잔디 위에 올려놓으면 동화같고 고급스러운 .. 201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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