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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일본의 앞서가는 소파 전문 메이커 노예스(NOyes)가 버리는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물론 청바지를 리폼에 사용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재팬 패션 위크(Japan Fashion Week) 같은 행사에서 청바지를 이용한 재활용 작품들, 그것도 예술성 넘치는 작품들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이번 노예스의 행보는 가구 제조업체가 에코 트렌드에 발맞춰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어쩌면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 트렌드가 이제는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낡은 청바지를 사용해 스툴을 리폼하는 것은 청바지의 상태와 디자인에 따라 개성있는 스툴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도 좋다. .. 2009. 2. 27.
아이방꾸미기] 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KIDS 인테리어 1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방에 천장 벽지와 맞춘 스탠드와 휴지 박스로 포인트를 줬다. 구름 스탠드는 을지로 조명상가에서 6만원대에 구입한 것. 2 벽에 장식을 없앤 대신 작은 선반을 달아 아이들 이름을 뜻하는 알파벳 이니셜을 올려줬더니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3 모서리의 숨은 공간을 백배 활용한 수납장. 미리 디자인을 결정해 제작 가구 전문 업체에 도면을 그려준 후 정교한 마무리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자재를 절단해 만들었다. 4 장난감 수납장 위에 책을 꽂기 위해 커다란 선반을 달았다. 일반 기성품으로 나온 선반은 책을 많이 올리면 무너질 수 있어서 견고한 집성목으로 선반을 제작한 뒤 벽면 속 콘크리트에 목공용 지지대를 심어 넣었더니 책을 많이 올려 놓아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다. 자료출처_베스트베이비 .. 2009. 2. 25.
DIY 아이디어] 상상력이 생명을 불어넣는다! # Idea 1 서랍장에 스툴 다리를 더해 만든 사이드 테이블 원목 서랍장 밑면에 스툴 다리를 붙여 만든 사이드 테이블. 서랍장 안에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동 톱으로 스툴 윗면을 분리한 뒤 서랍장을 올려 실리콘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서랍장 모서리 부분을 샌드페이퍼로 스치듯 문질러 칠을 살짝살짝 벗겨내면 빈티지한 멋을 더할 수 있다. 거실 소파 옆에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서재 책장 옆에 두고 스탠드를 올려 미니 좌식 책상으로도 활용한다. # Idea 2 테이블과 나뭇가지, 알전구가 만나 탄생한 책상 원목 테이블에 구멍을 뚫어 나뭇가지를 통과시킨 뒤 알전구를 나뭇가지에 걸어 내추럴한 스타일의 책상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연필로 원목 테이블 한쪽에 나.. 2009. 2. 25.
돈이 줄줄 새는 문제점 뿌리뽑기 Check 1 물 새는 곳 없나? 물은 재물을 상징한다. 물은 배수구를 통해서 흘러나가는데 이는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서양의 풍수 이론에 물이 지나다니는 파이프를 빨간색 끈으로 묶어두라는 내용이 있다. 수(水)를 화(火)로 누르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오행의 상극 관계 관점에서 보면 수(水)를 토(土)로 붙잡아 금전운을 강화한다는 이론도 있다. 이때는 노란색을 활용하게 된다. 물 단속은 주방과 욕실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베란다의 벽 틈이나 다용도실 등 집 안에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만약 있다면 반드시 수리를 하고 살아야 한다. Check 2 지저분한 곳은 없나? 금전운뿐 아니라 좋은 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통로를 막아서는 안 된다. 지저분한 물건이 많거나 청소가 제대.. 2009. 2. 25.
아이방 주인은 아이다! 아이 방의 재해석 아이 눈으로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엄마의 취향은 잠시 보류해라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아이 방을 보면 침대나 책상 위 벽면에 선반을 여러 개 달아 책이나 인형, 액자 등의 소품들을 조르르 올려놓거나 벽면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도배하는 등 자질구레한 물건을 늘어놓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언뜻 보면 어수선한 듯하지만 방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방의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짐작케 할 만큼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나라 엄마들이 외국 아이의 어질러진 아이 방을 보면, 저렇게 어수선한 곳에서 아이가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며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아이 방은 어떨까. 대부분 철수의 방인지 민수의 방인지 구별할 수 없을 .. 2009. 2. 25.
그린 옐로 컬러로 금전운 높이기 ▶돈의 흐름을 결정짓는다, 주방 기본적으로 주방은 청결해 보이는 흰색 계열을 주조색으로 삼아 꾸미는 게 좋다. 주방의 컬러가 짙으면 그곳에서 오래 머무는 주부가 쉽게 짜증내거나 피로감을 호소하게 된다. □주방이 집의 남쪽에 있으면 돈이 모이는데 이는 사업운에 좋기 때문이다. 단, 남쪽 창문에서 강한 햇빛이 실내로 쏟아지면 낭비하기 쉽고 고가의 물건에 집착할 수 있다. 이때는 창문에 그린 컬러 블라인드를 달아서 햇빛을 차단한다. □ 주방은 싱크대가 전부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옅은 그린 컬러 싱크대는 금전운을 좋게 한다. 자연스러운 우드 패턴이 섞여 있어도 무방하다. □ 주방에 까는 매트를 그린 컬러로 바꾼다. 남편 출세에 좋은 영향을 미쳐 소득이 는다. ▶금전운이 샘처럼 솟아나온다, 침실 심신의 안정을.. 2009. 2. 25.
인테리어팁!] 좁은 집에서 따라하면 안되는 것들 ●가구 선택&배치 풀세트 가구에 대한 집착_ 특히 결혼을 앞두거나 이사를 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각 공간에 필요한 가구를 모두 구입하는 것이다. 좁은 침실에 침대와 화장대, 사이드 테이블 등을 모두 갖추면 공간은 비좁아질 뿐이다. 기능이 중복되는 가구는 되도록 줄이고, 풀세트를 원한다면 컬러가 옅은 것을 고른다. 스타일이 다른 가구들_ 필요할 때마다 가구를 사다 보니 클래식과 모던, 오리엔탈 등 스타일이 중구난방이다. 산만한 느낌을 주거나 답답해 보이므로 비슷한 분위기의 가구를 사용하고, 튀는 가구는 포인트 정도로만 활용한다. 부담스러운 사이즈의 가구_ 공간이 좁은데 키가 크거나 폭이 넓은 가구가 있으면 중압감이 든다. 되도록 출입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한다. 공간 차지가 큰 병렬형 .. 2009. 2. 25.
더 멋지게 다시 태어났다! 아름다운 재활용 DIY 아이디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의 패브릭 카페 ‘앤스나무’의 가구와 그 밖의 소품들은 모두 R.I.Y 아이디어로 번뜩인다. 나무 상판과 스틸 다리, 공사장에서 주워온 철망 등을 재활용해 빈티지하고 낡은 생활 소품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얀 외벽과 내추럴한 나무 가구, 에폭시 바닥과 조화를 이루는 R.I.Y 소품 아이디어는 지금 바로 집에서 응용해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재봉틀 다리 책상 오래되어 못 쓰는 재봉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상판을 떼어내고 책상 다리로 활용해보자. 못 쓰게 된 책상 상판을 재봉틀 다리와 연결하면 근사한 책상으로 변신. ▶가스 배관 행어 공사장에 나뒹굴던 가스 배관을 용도에 맞춰 길이를 재단해 행어로 사용한다. 배관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더 멋스럽다. 상업 공간에서는 자주 볼 .. 2009. 2. 25.
30평대 아파트 개조 기본 공식 5 구조는 그대로 둔 채 바닥재와 벽지를 교체하고 욕실을 수리하거나 부엌 가구를 바꾸는 정도로 간단한 리노베이션을 한다면 굳이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지 않아도 발품을 팔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자투리 공간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구조를 바꾸거나 전기 공사를 해야 한다면 공간 레이아웃과 디테일 부분도 모두 책임져주는 전문 시공사에 의뢰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경험 부족에서 오는 실수로 나중에 비싼 대가를 치를 염려가 없고, 비용이 추가로 들거나 공사 기간이 오래 연장되는 것도 어느 정도 책임지기 때문. 1. 딱 한 곳에 힘주고 싶다면, 거실 기능을 강화하라 거실은 다기능 공간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어떤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디자인은 달라진다. 그에 맞게 전체적인 구조와 가구.. 2009. 2. 25.
리넨 이용한 소품 만들기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빈티지 소품 숍 이그젝시스 드 스틸 [아이 ]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강수정 씨. 리넨은 그녀의 핸드메이드 클래스에서 만드는 소품의 주재료이다. 커다란 소품을 만들 때는 동대문에서 가공하지 않은 리넨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일본이나 프랑스에서 소량씩 사서 모아둔 수입 리넨을 사용한다. 컬러나 프린트, 성긴 정도가 다른 리넨을 믹스하거나 한 번 빨아서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빈티지 숍 [아이 ]와 잘 어울리는 소품이 완성된다. Style 1 직사각 리넨 가방 후들후들한 리넨 가방은 올여름 트렌디 아이템인 풀 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리넨 가방은 컬러와 패턴이 다양하고 단추와 리본, 레이스 등으로 맘껏 장식할 수 있어 감각 있는 소품이 된다. 또한 쓰면 쓸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나기.. 2009. 2. 23.
무거운 철제는 가라! 단조 스타일 인테리어 단조는 금속을 적당한 온도로 가열해 두들겨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장식물. 가격이 비싸 고급 주택의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는데…. MDF나 시트지를 이용하면 단조의 모양과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로맨틱한 단조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MDF 단조를 활용한다 Idea 1 | MDF 단조를 이용한 밋밋한 가구의 변신 화려한 곡선의 단조가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그릇장. 낡은 가구의 유리문 안쪽에 MDF 단조를 붙였다. 전체적인 여름 주방의 분위기를 고려해 가구의 겉면은 하늘색으로 페인팅했다. 가구의 앞쪽 식탁 역시 하늘색 테이블보로 통일감을 주어 시원함을 더했다. MDF 단조는 글루건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어 창문이나 침대 헤드에도 활용할 수 있다. Idea 2 | M.. 2009. 2. 23.
밋밋한 선반장, 몰딩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Idea Note 몰딩은 디자인이 매우 다양해서 평소 즐겨 사용하는 부자재다. 벽면에 액자 형태로 붙이기만 해도 근사한 벽 장식이 되고, MDF 박스 가장자리에 두르면 보잘것없던 박스가 클래식한 느낌의 가구로 바뀐다. 얼마 전 들른 일본의 한 매장에서는 골드 색상의 두꺼운 몰딩을 쇼윈도 바깥쪽 가장자리에 둘렀는데, 매장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멋진 효과를 주고 있었다. 이런 몰딩을 어떻게 이용해볼까 고민하다 눈에 띈 것이 5단 원목 책장. 합판으로 된 뒤판을 떼어내고 가장자리에 몰딩을 붙여 액자 느낌을 살린 색다른 파티션을 만들기로 했다. 조금 두껍고 장식이 많은 몰딩을 이용하고,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더했다. 장식장은 블랙으로, 몰딩은 금색으로 칠해 포인트를 주니 클래식한 가구로 ..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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