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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사각지대 청소법 봄맞이 사각지대 청소법 많은 주부들이 봄을 맞아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겨울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를 하곤 한다. 하지만 손길이 잘 닿지 않아 청소를 지나치기 쉬운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법.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사각지대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알아보자. ▶청소의 기본 원칙! 청소는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베란다부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순서로 청소하면 먼지가 다시 모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베란다 방충망은 스펀지 이용하기 방충망은 먼저 창틀에서 떼어내고 헌 칫솔을 이용해 먼지가 많은 부분을 문질러준다. 그 후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편 먼지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빨아들이면 된다. 말라붙은 먼지는 진공청소기로도 제거 되지 않으니 이 때는 마른 스펀지를 이용해보자. 방충망 양면에 스.. 2009. 4. 18.
색상이 자동으로 변한다,마인드 램프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에서 정신과 물질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에 기초해 만든 마인드 램프(Mind Lamp)를 선보였다. 이 램프는 양성자 단계의 현상인 전자 터널링(electron tunneling)을 활용해 램프의 색상을 제어할 수 있는 실험적인 제품이다. 마인드 램프는 단순히 색상이 변하는 조명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램프 내에서 측정된 나노스코픽 현상(nonoscopic phenomena)에 반응해 빛을 낸다. 램프의 심장부분에는 색상을 조절하는 전자터널링을 사용하는 REG(random event generator)로 이뤄져 있다. 마인드 램프의 본체는 모래분사 유리로 제조되었으며 불투명 외관에 광택을 발하는 내장재로 구성되어 있다. 램프는 제거 가능한 바닥판을 장착했으며 임의적인 사건 생.. 2009. 4. 15.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 옷장 가구는 원래 옷이 상하지 않게 수납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그러나 인테리어와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은 옷장을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하나의 예술품으로서 요구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리마데시오(Rimadesio)에서는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walk-in closet)을 선보였다. 의류 수납에 있어서 흰색은 색깔을 구분하는 데 있어 가장 훌륭한 배경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수납장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손쉽게 옷장을 옮길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수납용 선반을 추가하거나.. 2009. 3. 25.
세련된 독일식 부엌 디자인 - 플라잉 키친 유니카트(Unikat)에서 멋진 독일식 부엌 디자인 ‘플라잉 키친(Flying Kitchen)’을 선보였다. 스테인리스 강철과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을 잘 살리고 있는 모던한 부엌 디자인이다. 스테인리스 강철로 마감 처리한 테이블은 음식을 준비하는 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식탁이나 간단히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바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모양의 의자 역시 전체적인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모든 가전제품은 기하학적인 형태로 잘 통합되도록 배치했다. 미래의 부엌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출처 http://www.schreinerei-trier.de/eng_projects_kitchens-4-allgemein-18-flyingkitchen-114_1.php 2009. 3. 25.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W+W’ 좁은 아파트나 원룸에 살면 욕조가 있는 화장실은 꿈도 꾸지 못한다. 샤워나 겨우 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뿐이다. 만약 샤워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비좁은 공간이라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욕실용품이 인기를 끌 것이다. ‘W+W’는 화장실의 필수인 세면기와 변기를 하나로 합쳤다. 가브리엘&오스카 부라티(Gabriel & Oscar Buratti)가 디자인하고,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이 개발한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의 L자 형으로 윗부분에 세면기를 아래 부분에 변기를 배치했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W+W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좁은 화장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출처 http://www.roca.com/ 2009. 3. 25.
꽃향기를 가득 담은 수도꼭지 - 플라워 글라스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마다 신선한 꽃향기를 맡으며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면? 헤고 워터디자인(Hego Waterdesign)에서 눈길뿐만 아니라 후각도 사로잡는 인테리어 효과 만점의 수도꼭지를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욕실용품 전문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베르셀리(David Vercelli)가 고안한 플라워 글라스(Flower glass) 욕실 수도꼭지는 유리꽃병을 수도꼭지에 통합시킨 혁신적인 콘셉트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제품은 수도를 틀면 콸콸 흐르는 물이 유리꽃병을 채운 뒤, 넓은 물대를 따라 물이 흘러내리도록 디자인되었다. 스테인리스 강 채널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마치 폭포가 떨어지듯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은은한 꽃향기는 기분 전환에 효과만점일 것이다. 출처 http://www.hegowater.. 2009. 3. 25.
자연과 하나되는 집안 꾸미기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 인테리어나 가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요소가 하나 빠져 있다. 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실내조경. 메마른 정서를 회복에도 좋지만 답답한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뿜어주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는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다. 그럼 실내조경으로 친해지는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와 노하우 알아보자. ▶실내 조경은 무엇인가? 실내 조경은 집 밖 자연환경을 실내에 재현함으로 자연과 인간이 같은 환경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푸른 식물과 자연소재를 연출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 간단한 화분을 이용해도 좋고 발코니에 작은 정원을 구성하는 .. 2009. 3. 16.
좁은 주방 토탈 솔루션 좁은 주방 토탈 솔루션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며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는 주방이다. 하루 24시간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좋을 주방은 사용하는 시간만큼 활용도가 높아야 한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집안 리모델링 장소의 1위로 주방이 꼽혔다고 한다. 필요에 의해서도 꼭 리모델링이 필요한 주방을 위한 셀프 정리법 알아보자. 주방 정리는 주부의 가장 집안 골칫거리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이다. 쉽게 생각해 싱크대와 수납공간만 잘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이조차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특히 평수가 좁은 주방은 수납 때문에 더 정신 없이 관리되기 쉽다. 주부들의 제 2의 생활공간인 주방 쉽게 개조하는 노하우 살펴볼까? ▶넘치고 넘치는 주방살림 어느 집에 가더라도 주방은 살림살이.. 2009. 3. 16.
봄 분위기 바꾸고 싶다면 '신상' 프린트 벽지 style 01_ 모던한 가구 + 밝은 바닥재 → 퓨처리즘 그래픽 올해는 특히 패턴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제품에 펄감이 더해졌을 정도로 메탈릭 아이템이 인기다. 반짝이는 메탈릭 질감은 모던 스타일의 주거 공간에서 그 진가를 발휘, 광학적인 패턴과 빛이 투과되고 퍼지는 효과가 더해져 공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심플한 아이보리, 그레이 등 싫증나지 않는 차분한 컬러톤을 선택할 것. >> 핑크 그래픽 벽지는 ‘초이’ 5912-1 롤당 4만원대 우리벽지, 반짝이는 실버 스팽글 벽지는 ‘미라지’ 65167-3 롤당 4만원대 did 디아이디벽지, 액자 문화랑, 쿠션 루아보. style 02_ 빈티지 가구 + 중간톤 바닥재 + 넓은 벽 → 실사 프린트 질감이 살아 있는 텍스처 벽지로 아트월 효.. 2009. 3. 16.
봄 컬러 인테리어 green & orange 봄의 생동감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컬러인 그린.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날 듯 톡톡 튀는 오렌지. 색상표에서 그린과 보색 관계인 레드, 그린과 가장 컬러 매치가 좋은 옐로 사이에 위치한 오렌지 컬러는 그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라 할 수 있다. 봄을 연출하기에도 만점인 그린과 오렌지를 단독으로 또는 함께 매치하면 한결 더 발랄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1 그린&오렌지 컬러로 꾸민 벽 밝은 그린 컬러는 소프트한 느낌을 주고 심리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전체 벽면을 상큼한 그린 컬러로 활용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오렌지 컬러는 강렬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타일, 한쪽 벽면 등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 컬러는 주방 공간에 연출하면 더욱 좋다.. 2009. 3. 16.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유리타일 색깔이 변하는 염색재료와 첨가제는 그동안 종이나 플라스틱, 섬유 등에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리타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용이 확대되었다. 이 유리타일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색상과 민감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리타일은 주변의 온도, 체온, 수온 등 접촉하는 상대의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유리 표면층의 짜임새는 타일에 입혀진 색상 변화 필름을 보호함과 동시에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타일의 기본 색상은 거의 모든 색과 조화를 이루며 온도변화 시점은 사용자의 환경과 요구에 따라 맞출 수 있다. 지정된 온도에 이르면 활발한 색상변화가 시작되고 6 ~ 10°의 온도변화가 생길 때마다 3단계에 걸쳐 색깔이 변한다. 최고 .. 2009. 3. 10.
풍선처럼 부풀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실 풍선처럼 부풀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실이 나왔다. 가방에 쏙 넣어 다닌다고 하여 OIAB(Office in a Bag)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이베비(Ibebi)가 개발한 것으로, 사무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는 혁신 제품으로 평가된다. OIAB의 접었을 때 크기는 정말로 가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이 OIAB를 펼치면 휴대용 사무실, 회의실 혹은 독특한 전시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야외 공원에서 OIAB를 펼쳐 놓고 일한다고 상상해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팍팍 떠오를 것이다. 공원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내부를 볼 수 없는 독립 공간이라 집중도 잘 될 것이다. 또한 MT때 흔히 하는 팀 프로젝트를 하는 데도 유용하다. 넓은 공간 속에서 또 다른 독립 .. 200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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