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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집 같은 2층 침대로 침실+놀이공간을 하나로 Idea 1 이층집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 침대 이층에 뾰족한 지붕을 달아 마치 동화 ‘빨강 머리앤’의 다락방같아 보이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열리고 닫히는 창문도 재미나다. 부피가 크고 디자인이 화려한 가구라면 무난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야 좁은 방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가구의 구석구석 핸드 페인팅으로 작업한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로맨틱하게 보이는데, 이처럼 페인팅이나 스텐실 기법으로 가구에 그림을 그려 넣어도 또 다른 느낌이 든다. Idea 2 침대와 놀이터, 두 가지 기능의 복합 공간 침대라고 꼭 매트리스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침대와 놀이터의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한다면 매트리스가 없는 것도 좋다. 잠을 잘 때는 얇은 매트를 깔아 사용하고, 놀이 시간에는 매트를 걷어낸 채 사용한다.. 2007. 8. 9.
우리 아이방 실용 수납 아이디어 온갖 장난감과 그림책들이 뒤섞여 창고가 되어버리기 쉬운 아이 방. 이럴 땐 아이디어 상품으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거나 시스템 가구로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다. 좁고 늘 어지러운 아이 방 수납의 정석. [ 인형 & 장난감 ] 아이가 성장할수록 늘어만 가는 인형과 장난감들. 뭐든 물고 빠는 아이 때문에 때가 꼬질꼬질 타거나 금세 흥미를 잃어 찬밥 신세가 되기도 한다. 차고 넘치는 장난감 수납 노하우를 제안한다. 1 Useful 장난감 정리에 요긴한 수납 그물망 옷장이나 방 모서리 자투리 공간에도 수납 센스를 발휘해보자. 그물망으로 된 아이디어 수납 바구니는 가벼운 인형이나 블록 등 장난감을 넣어두기에 안성맞춤.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좋고 안이 훤히 비쳐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다.. 2007. 8. 9.
가구 배치가 달라지면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가구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공간이 좁아지기도 하고, 넓어지기도 합니다. 가구를 배치할 때는 고정 관념을 버리는 것이 중요해요. 침대 옆에는 꼭 사이드 테이블이 놓여야 한다거나, 식탁은 주방에 놓는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집의 공간 상황이 어떤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꼭 필요한 가구만 제대로 배치하면 없던 공간도 보입니다. 01 거실에 가족 서재 공간을 만들다_ 점차 거실에 있던 TV가 방으로 들어가고, 컴퓨터가 거실로 나오는 추세다. 확장한 베란다 창 앞에 가로로 컴퓨터 책상을 놓아 온 가족의 서재 공간을 만든 예. 베란다 창 앞에 가구를 배치하지 않는다는 고정 관념을 깨 또 하나의 공간을 창조했다. 창 앞에 가구를 놓을 때에는 비교적 높이가 낮은 것을 선택하고 양옆으로 창을 열 수 있는 공간.. 2007. 8. 9.
집안 곳곳의 상큼한 포인트! 데코 커튼 여름 커튼은 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패브릭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방한보다 장식적인 역할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리본이나 도일리 페이퍼 등 의외의 소재들로 패브릭 커튼보다 더 예쁘고 독특한 우리 집만의 서머 데코 커튼을 만들어 본다. 1 레이스보다 고급스러운 도일리 페이퍼 밸런스 케이크나 빵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도일리 페이퍼는 레이스 패턴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스를 대신해 커튼을 만들기도 좋다. 양면 테이프를 붙인 커튼 봉에 원형 도일리 페이퍼를 ⅓정도 뒤로 접어 붙이고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도일리 페이퍼를 2~3㎝씩 겹쳐 붙인 뒤 접은 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바느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우아한 밸런스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다. 2 창가 포인트 데코, 리본 테이프 장구 커튼 흔한 디자인.. 2007. 8. 9.
화려한 패턴으로 침실 꾸미기 침실은 휴식을 위한 공간. 하지만 개인적인 공간이기도 하므로 모던, 로맨틱, 오리엔탈 등 개인의 취향을 마음껏 살리는 것도 좋다. 다만 어떤 스타일의 패턴을 사용하더라도 패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개성도 살리고 편안한 분위기도 잃지 않는 침실 패턴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1.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모던 플라워 베개 블랙 & 화이트의 모던한 플라워 패턴 베개가 침실의 포인트 데코 역할을 하고 있다. 베개는 이불이나 벽지 등 다른 아이템보다 바꾸기가 쉽고 가격 부담이 적어 다양한 패턴으로 변화를 주기 좋은 아이템. 이불은 단순하게 솔리드 패브릭으로 하고 그 위에 패턴 베개를 매치하면 적은 비용으로 세련된 침실을 꾸밀 수 있다. 베개는 k,one. TV는 세컨드호텔. 벽지는 DSG 대동월페이퍼. .. 2007. 8. 9.
올여름 데코 트렌드, 웨인 스콧팅 인테리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웨인 스콧팅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웨인 스콧팅이란 몰딩 프레임을 이용한 유럽풍 벽 장식을 말하는데, 웨인 스콧팅을 제대로 연출한 주부의 예쁜 집과 웨인 스콧팅의 다양한 데코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웨인 스콧팅! 주부들이 열광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영화나 외국 잡지를 보면 웨인 스콧팅을 연출한 공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심플한 사각 프레임을 활용한 벽 장식이 세련미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을 가능케 한다. 둘째,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이 해결된다 휑하게 비어 있어 어떻게 장식해야 할까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을 프레임만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모두 프레임을 돌릴 필요 없이 공간에 포인트 요소로 조금만 시도해도 효과.. 2007. 8. 9.
우리 집의 화려한 변신, 타일 인테리어 낡은 가구 리폼 재료로, 밋밋한 벽 포인트 재료로 타일이 자리 잡았다. 유리알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에서 알록달록한 색상까지… 크기와 컬러, 디자인 모두 한층 새로워졌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피부에 닿는 감촉도 차가운 소재, 타일을 이용해 우리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 1. 테이블을 장식한 색다른 감각의 유리알 타일 동글동글한 흑진주빛 타일이 매혹적인 테이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채로운 빛깔을 띤다. 테이블의 상판은 물론이고 옆면과 다리까지 모두 타일을 붙였다. 그물망에 붙어 있는 타일을 필요한 만큼 낱개로 떼고 글루건으로 테이블에 붙였다. >>>유리알 흑진주빛 한 장의 크기 31.6×32.6㎝(1.9㎝ 유리알 타일 249개) 2. 유리병이 감각적인 화병으로 변신 조각난 타일을 이용해 평범한 유리병을 .. 2007. 8. 9.
비즈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 투명하게 반짝이는 크고 작은 비즈는 여름 인테리어에 꼭 필요한 소재 중 하나다. 햇빛이나 조명의 각도에 따라 발하는 빛이 더욱 매력적인 비즈로, 올여름 우리 집이 시원해지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자. 비즈 만들 때, 알아둬야 할 몇 가지 비즈 줄을 만들 때 ∥ 잘 말리고 엉키는 낚싯줄보다는 와이어나 우레탄 줄을 사용하면 사용할 때 엉키지 않을뿐더러 줄이 잘 보여 작업하기 훨씬 수월하다. 소품의 틀을 만들 때 ∥ 일반 철사는 견고하지만 구부리거나 하는 등의 변형이 쉽지 않다. 이것을 보완한 것이 일명 내맘대로 철사. 이 철사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너무 잘 구부러져 소품을 만들고 난 후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모양이 쉽사리 망가지는 단점이 있다. 비즈를 고정할 때 ∥ 붙인 후에 접착제가 보이.. 2007. 8. 9.
밀로 Deco 스티커-기분좋아 밀로 Deco 스티커-기분좋아 일러스트 작가 아미씨의 정이 가는 귀여운 그림으로 집안을 꾸며보세요. :-) 그림에 어울리는 글이 있어 더 따뜻하게 와 닿습니다. ■ 제품 상세정보 size: 300X300(mm) 상품 구성: 데코 스티커 1장 욕실, 냉장고, 창문, 벽 등에 붙일 수 있습니다. 집안을 꾸미는 용도이지만, 매일 들고 다니는 화일에도 붙여서 상큼한 기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일상에 잔잔한 웃음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 자료제공 | 1300K 2007. 8. 9.
아이코닉 윈도우포인트 - 버블스 ICONIC WINDOWPOINT SERIES Spring in my heart! 하늘하늘 나비처럼- 동글동글 비누방울처럼- 내 마음에도 봄이 오고있습니다:) 나의 창을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코닉 윈도우포인트의 Butterfly, Bubbles 두가지 버전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기지개를 켜고, 희망으로 가득한 계절을 맞이하세요!! -------------------------------------------- 1) 냉장고, 타일, 창문, 거울 등 매끄러운 부분에는 어디든 꾸밀 수 있답니다. 2) 일반스티커 접착형식이 아닌, 비닐시트 재질이라 다시 떼어내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3) 비누방울은 투명한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하늘이 보이는 창이나, 냉장고 같은 '흰 배경'에서 더 잘.. 2007. 8. 9.
요즘 새롭게 뜨는 아이템! 블라인드 말고 ‘루버 셔터’ 블라인드와 같이 햇빛의 양을 조절해주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주는 셔터가 새롭게 각광받는다. 조금은 낯선 소재, 루버 셔터에 대해 알아봤다. 루버 셔터란 흔히 ‘셔터’나 ‘루버 도어’로 알려진 ‘루버 셔터’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기능뿐만 아니라 도어 기능도 하는 고급 창호 마감재. 이미 오래전부터 미주, 유럽 등지에서는 섀시 대신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 중 하나다. 고정식 갤러리와 비슷한 모양의 루버 셔터는 날개(slat)를 상하로 움직여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 바닥과 천장에 레일을 깐 다음 그 위에 창을 끼우는 방식으로 시공하는데 창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포개듯이 접을 수도 있다. 플라스틱에 무늬목 필름지를 입힌 마감재와 고급 원목으로 만든 마감재로 시공하기 .. 2007. 8. 9.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 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도 여름이면 갑자기 덥고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더 쿨한 감각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집을 멋지고 시원한 꽃밭으로 꾸밀 수 있는 데커레이션 방법을 찾았다. 01. 플라워 모티프로 꾸민 벽면 큼직한 플라워 모티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꽃 패턴은 커다란 자카드 원단에서 모티프만 오려 벽에 붙인 것인데, 앞뒷면을 섞어 붙여 컬러가 더 다양해 보인다. 중간이 잘린 모티프도 오려서 선반이나 벽과 가구의 이음새 등에 붙여 알뜰하게 활용하였다. 패턴이 큰 원단 1마 정도만 있으면 한 벽면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다. 02. 손으로 그려 더욱 멋진 플라워 페인팅 의자 검은색 페인트로 바탕을 칠한 .. 2007. 8. 9.
밋밋한 유리창에 포인트 아이디어 밋밋한 유리창에 포인트 아이디어 길거리의 쇼윈도가 화려해지고 있다. 재미있는 실사 스티커부터 시트 커팅 장식, 펜 일러스트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은 배워볼 만하나,집에서 도전하기엔 가격대가 비싸거나 방법이 복잡한 것이 문제. 그래서 이들의 아이디어만 살짝 가져와 심플하고 쉬운 버전으로 적용해보았다. 홈 바에 일러스트 포인트 Shop 일러스트 시트 커팅→ Home 요술 펜으로 포인트 데코 카페 로고나 소품도 시트 커팅을 굳이 맡기지 않고 직접 일러스트 펜으로 그려도 된다. 집에 적용할 때는 술잔이나 커피잔이 놓여 있을 만한 위치에 그리는 것이 포인트. 재료 일러스트 펜 그리기 홈 바 뒤쪽 거울이나 그릇장 유리문 표면에 그려볼 것. 선반 밑바닥에 맞춰 술병과 잔을 그려 마치 그 위치에 있는 듯 보인다. .. 2007. 8. 9.
푸릇푸릇~ 나뭇잎 모티브로 연출한 자연주의 공간 푸릇푸릇~ 나뭇잎 모티브로 연출한 자연주의 공간 싱그러운 이미지의 나뭇잎 모티브. 인조 나뭇잎과 말린 나뭇잎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발상의 전환이 느껴지는 다양한 나뭇잎 모티브 활용법. …컨트리풍 패치워크 쿠션 다양한 톤의 그린 컬러 원단을 매치한 패치워크 쿠션. 나뭇잎 모티브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거실에 놓아두면 포인트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며 아이 방에도 잘 어울린다. …투명한 나뭇잎 모티브 발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나뭇잎 모양 장식으로 파티션을 연출한 침실. 공간을 분할하면서 시원한 느낌과 함께 방 안의 포인트가 되는 장식품 역할을 동시에 한다. …나뭇잎 테이블 매트 특별한 날, 테이블 세팅도 남다르게 하고 싶다면 나뭇잎으로 테이블 매트를 대신 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다란 나.. 2007. 8. 9.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장난감 활용의 기술 Toy WORLD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장난감 활용의 기술 Toy WORLD 아이가 크는 만큼 늘어가는 장난감 때문에 어느새 집 안이 어수선하게 변해버렸다면 이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색감이 고운 장난감을 데커레이션에 적절히 활용하면 아이 눈높이와도 맞고 오히려 사랑스럽고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Living Idea 아이를 위해 꾸미는 것을 아이 방으로 국한시키지 말자.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에게 거실, 발코니, 주방, 욕실도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다. 인형, 캐릭터 시트지, 유아용 운동기구 등 아이가 좋아하는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집으로 만든다. 상상력을 키우는 캐릭터 욕실 물을 겁내는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시트지와 대형 풍선으로 .. 2007. 8. 9.
COOL하게 꾸미는 화장실 인테리어 거실 욕실은 가족들이 맘껏 사용하고 손님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만들고, 안방 욕실은 부부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 욕실과 공용 욕실로, 가족의 필요에 따라 두 욕실을 충분히 다르게 연출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심플한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하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로 멋을 내보자. 창문이 없는 욕실에는 액자 등으로 멋을 내고, 향초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장식용 선반을 마련하는 것도 포인트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코너형 월풀 욕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여러 식구가 사용하는 공용 욕실은 산뜻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공용 욕실에는 욕조보다는 샤워 부스나 샤워 커튼과 수전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물고기가 화장실에 떠 있는 듯 한 풍.. 2007. 8. 9.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 단독인터뷰와 3천평 신혼집 단독 공개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 단독인터뷰와 3천평 신혼집 단독 공개 “심혜진씨요?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죠. 하하하” 배우 심혜진(40)이 5월 26일 드디어 결혼을 한다. 지난해부터 결혼설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날짜를 잡았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녀의 결혼 상대는 벤처 사업가 한상구씨(48).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3천 평 규모의 대저택에서 어렵게 한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자주색 건물 분홍색에 푸른 창이 있는 건물은 한씨가 사무실과 신혼집으로 쓸 곳이다. 1층은 사무실과 주방, 식당이며, 2층은 한씨와 심혜진의 침실로 쓸 공간, 3층은 서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가 거주하는 건물 1층에는 한씨의 어릴 적 가족사진, 군대 시절 사진이 걸려 있다. 젊었을 때도 훤칠하게 잘생긴 외.. 2007. 8. 9.
고풍스러운 멋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Romantic Lace&Corsage 고풍스러운 멋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Romantic Lace&Corsage 레이스와 코사지는 고풍스러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는 아이템이다. 또 특유의 화사한 컬러는 봄 햇살과도 잘 어우러져 집단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해 보자. 레이스와 코사지를 이용한 몇 가지 데코 아이디어 제안.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레이스 침구로 화사한 분위기를 살린 침실. 무늬 없는 화이트 레이스를 길게 드리워 캐노피를 연출하고 코사지를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침대 헤드 뒤쪽에 나무 한 그루로 포인트를 준 벽화를 그려 넣으면 이국적인 정취가 살아난다. 거실 소파에 파스텔 핑크톤으로 봄날 햇살과 같은 따스한 느낌을 더한 레이스 쿠션을 가득 채우고, 와이어 보디에 터키 블루톤의 코사지와 리본을 장식.. 2007. 8. 9.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신혼집 이렇게 꾸며라 결혼을 앞두고 커플이 가장 기대에 부풀어 단장하는 신혼집. 매일 바꿔 입는 옷과 달리 인테리어는 한 번 꾸미고 나면 몇 년간은 그 분위기에 젖어 살아야 한다. 이런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초기 단계부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먼저 요즘 경향은 어떤지 둘러보며 힌트를 얻어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시내 씨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신혼집 공상 과학 영화를 보듯 독특하고 가볍게 요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순수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둥글고 부드러움이 강조된 유기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기본 컨셉트를 잡을 때부터 태양이나 어머니의 자궁, 태아를 상상하며 편안한 요소를 크게 강조하는 것. 각이 똑 떨어지는 강한 이미지의.. 2007. 8. 9.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천장 포인트 벽지 유행의 시발점, 가구 디자이너 이 종명의 전원주택 1 거실과 주방 사이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천 장. 워낙 다양한 색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전체 색상을 잡아주기 위해 복도 천장에는 보랏빛이 살짝 도는 프로시안 블루 페인트(욕실, 부부침실, 파우더 룸에도)를 칠했다. 액자 색상까지 맞춰 거니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2 천장을 삼각형 지붕 모양으로 만든 아이들 침실. 방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게 되므로 기분 좋은 디자인을 고르도록 한다. 천장에는 흔히 모래알 벽지로 불리는 흰색의 Sand White가 대세다. 우리나라는 층고가 낮기 때문에 천장에 요란한 패턴이나 짙은 색상의 벽지를 바르면 집이 좁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2007. 8. 9.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레이디경향 2007년 6월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 2007. 8. 9.
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철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은 현대인들의 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금속은 이제 가구나 데코 소품, 수납 도구라는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 집에 어울릴 만한 금속 소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맘에 쏙 드는 금속 소품 하나로 감각이 느껴지는 실내 인테리어에 도전해 본다. 01 빈티지 스타일의 ㄷ자 징크 콘솔 광택이 없고 칠이 벗겨진 듯한 느낌의 징크 콘솔은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대신 마치 오래 두고 보아 온 듯 친근함이 느껴진다. 징크 콘솔은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 빈티지 스타일의 공간뿐 아니라 모던한 공간 안에서도 나름의 매력을 발산한다. 콘솔 외에 테이블, 베드 벤치, TV받침대 등 쓰임새도 많은 다기.. 2007. 8. 9.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컬러 페인팅으로 시원함이 물씬~ 김정 주부네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 세 곳을 구경한다. 손재주 많은 엄마 김정 주부는 올 여름을 맞아 아이 방 변신에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다. 큰 돈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이 아니어서 부끄럽다지만 그녀의 솜씨는 과히 수준급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방에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고.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톤 페인팅이다. “아이 방이다 보니 페.. 2007. 8. 9.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리폼과 재활용 아이디어가 가득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을 구경한다. 유난히 좁은 아이 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던 김수은 주부. 계절 감각에 맞게 시원한 느낌은 물론 아이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찬찬히 방을 훑어보면 어느 한구석 주부의 공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패널 문양의 시트지와 블루 톤의 패브릭으로 아이 방을 꾸몄고,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멋을 더했다. “반나절만에 완성된 방이에요. 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에게는 조.. 2007. 8. 9.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ECO Interior 편리함이나 아름다움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코(eco)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았다. 푸릇푸릇 화초로 꾸민 청량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는 녹색 식물은 건강한 집 꾸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베란다의 미니 정원은 가드닝 업체에 의뢰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백만원 선. 시공 업체에서 한 달에 한 두번씩 방문해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쉽다. 미니 정원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 몇 개로 집 안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벤자민,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등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종이로 만든 무공해 조명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 썩지 않.. 2007. 8. 9.
아역배우 서신애...분홍색 공주방 아역배우 서신애...분홍색 공주방 2007. 8. 9.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 2007. 8. 9.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 2007. 8. 9.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로 채우세요~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로 채우세요~ 녹색식물로 공간을 쾌적하게 꾸며보자. 보기에도 건강에도 좋은 공간별 공기정화 식물 고르기. ▼ 현관 불쾌한 냄새 제거하는~ 이레키야자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실내 악취를 흡수하고 담배 연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신발장 위나 현관에 두면 보기에도 좋고 현관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없어진다. 화분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되, 잎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란다. ▼ 거실 유해물질 흡수하고 공기 정화시키는~ 행운목 전자제품과 실내 장식품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시킨다. 특히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내성 식물이라 오염된 실내공간에서도 잘 자란다. 거실에 두면 보기에도 좋고 실내의 답답함.. 2007. 8. 9.
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꽃 한 송이 책상에 두었을 뿐인데 머리가 맑아졌다? 최근 꽃향기를 맡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플라워 테라피’가 소개되면서 인테리어 소품 용도를 넘어 건강을 위해 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동양의학의 근본이 되는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꽃의 향기, 색채, 모양 등이 심신에 좋은 기운을 더해준다고. 달콤한 향기의 꽃은 긴장을 풀어주고, 청색 꽃은 들뜬 감정을 진정시켜 불면증에 효과적이라는 것. 스트레스는 물론 여름 불쾌지수로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줘야 할 때, 꽃의 천연 향들이 주는 치유력으로 여름 무더위를 이겨보자. 1 피로 회복에 효과적 → 백합 백합의 달콤한 향은 기분을 좋게 해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생체 리듬을 활성화시킨다. 향기가 강해 집 안의 잡냄새.. 200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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