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일18 두께가 단 4.5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도자기 타일 리핀의 도자기 타일 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거추장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리핀(Refin)은 세계최대 건축자재 박람회 체르사이 2009(Cersaie 2009)에서 신개념 도자기 타일을 선보였다. 이번에 리핀이 선보인 신개념 타일은 혁신적이고 얇은 도자기 타일로 이태리 특 A급 디자이너 미켈레 데 루끼(Michele De Lucchi)가 디자인했다. 두께가 단 4.5mm에 불과한 이 새로운 스킨 타일은 상당히 얇기 때문에 바닥 높이에 변화를 주지 않고 기존의 타일 위에 직접 설치할 수 있어, 과거 3일 정도 걸리던 복잡한 작업을 반나절 정도로 줄여서 간단히 시공할 수 있다. 이 울트라 씬 도자기 타일은 기존의 두꺼운 도자기 타일과 동일한 내구성 및 품질을 갖고 있으며, 스타일 측면.. 2009. 12. 31. 내 맘대로 만드는 맞춤형 모던 글래스 타일 ‘크리습캐스트(CrispCast)’ 산뜻한 분위기, 우아한 분위기, 내추럴 혹은 빈티지 분위기, 종류를 막론하고 타일은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하고 있다. 울트라글래스(Ultraglas)가 맞춤형 모던 글래스 타일 ‘크리습캐스트(CrispCast)’를 선보였다. 단순한 디자인뿐 아니라 미술작품의 모티브도 따올 수 있어 무제한으로 자기표현이 가능하다. 크리습캐스트는 디자인에서만 자유로운 것이 아니다. 색상도 표준 색상에서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색상을 조합해서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불투명한 타일도, 투명한 타일도 모두 만들 수 있어 같은 디자인으로도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맞춤형 타일이라고 해서 타일 고유의 내구성이 떨어질까 염려할 필요도 없다. 가마에서 구워낸 글래스 타일이기 때문에 웬만한 스크래치에도 끄떡없고 그 위.. 2009. 7. 10. 퀴르 오 까르(Cuir au Carre)사에서 출시한 벽면용 가죽 타일 퀴르 오 까르(Cuir au Carre)사에서 출시한 벽면용 가죽 타일 퀴르 오 까르(Cuir au Carre)사에서 출시한 벽면용 가죽 타일도 예외가 아니다. 가죽 타일은 매끄러운 감촉에 색감을 더해 집안 어떤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며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퀴르 오 까르 사의 가죽패널은 부드럽고 따뜻함을 발산하는 유행 트렌드에 맞춰 천연의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제품은 문, 벽, 침대의 머리쪽 판자, 주방용 조리대, 바와 테이블을 비롯한 공간의 장식용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록 앤 롤(Rock n’Roll)’ 모델은 십자가를 모티브로 소형 화이트 패턴의 가죽 타일에 커다란 붉은 사각형의 가죽을 둘러쌓은 형태이며, ‘미네랄(Minerals)’ 타일 컬렉션은 가죽과 악어가죽으로 제작해 준.. 2009. 7. 1. 타일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작품 앤 색스(Ann Sacks)의 독창적인 타일 앤 색스(Ann Sacks)의 독창적인 타일작품이 인테리어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손수 제작한 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스크라피토 기법(sgraffito; 타일 표면이 굳기 전에 긁어 바탕의 대조적인 색조를 드러나게 하는 장식 기법)을 이용해 만든 이런 타일을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타일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작품이다. 스크라피토 기법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기법으로 표면에 포개어진 두 층 가운데 위층의 부분 부분을 긁어내 무늬나 형태가 아래층의 빛깔로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다. 양각기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 위 그림은 달리아(Dahlia) 디자인이다. 오렌지와 빨간색으로 표현한 화려한 달리아 타일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벽화 인테리어에 딱 맞다. 한편, 아주 섬세한 그린 색조로 표현한.. 2009. 6. 18.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신기한 유리타일 색깔이 변하는 염색재료와 첨가제는 그동안 종이나 플라스틱, 섬유 등에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리타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용이 확대되었다. 이 유리타일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색상과 민감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리타일은 주변의 온도, 체온, 수온 등 접촉하는 상대의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유리 표면층의 짜임새는 타일에 입혀진 색상 변화 필름을 보호함과 동시에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타일의 기본 색상은 거의 모든 색과 조화를 이루며 온도변화 시점은 사용자의 환경과 요구에 따라 맞출 수 있다. 지정된 온도에 이르면 활발한 색상변화가 시작되고 6 ~ 10°의 온도변화가 생길 때마다 3단계에 걸쳐 색깔이 변한다. 최고 .. 2009. 3. 10. 건축] 럭스터치 -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타일 세상에서 제일 비싼 타일은 과연 어떠한 모양일까. 가장 좋은 재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그 위에 보석을 뒤덮는다면 아마도 제일 비싼 타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러한 형태의 타일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바로 이름부터 럭셔리한 ‘럭스터치(LuxTouch)'라는 이름의 타일이 그것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럭스터치는 타일 하나하나, 타일안의 조각 하나하나에 장인정신이 깃든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다. 타일 1 제곱미터당 1,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와 2,400조각의 진주가루와 400조각의 전복껍질과 500조각의 마노가 소요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검은색 대리석을 바탕으로 하여 브릴리언트 컷(brilliant cut)으.. 2008. 10.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