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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9

보덤 社, 텀블러 스타일 1인용 커피메이커 자신만의 개인 용품 소유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타겟으로 개발된 트래블 프레스(TRAVEL PRESS) 커피 메이커는 1인용 커피메이커이자 텀블러다. 적당량의 커피 가루와 더운 물을 넣어 간단히 저어준 후, 피스톤 역할을 하는 플런저(필터)를 올린 상태로 뚜껑을 닫는다. 약 4분 후 플런저를 누르고 텀블러채로 마실 수 있으며, 잎사귀 차를 마실 때도 활용 가능하다. 이중벽 구조로 넣은 커피나 차를 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사용이 간편하며, 손 설거지 가능하다. 가능하면 세워둔 상태로 제품을 보관하는 편이 좋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여행 프레스·커피 메이커(0.35ℓ)는 2,100엔, 사진 왼쪽의 미니 여행 프레스는 콤팩트한 0.25ℓ 사이즈로 1575엔에 판매된다. .. 2010. 12. 28.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 이제 커피는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음료가 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점에 착안, 커피의 타닌산(Tannic acid)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라는 커피메이커는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다. 냉수를 이용해 12~24시간 동안 우려내면 16온즈의 농축 커피액이 된다. 아이스 커피를 원하면 냉수를, 따뜻한 커피를 원하면 온수를 섞어 마시면 된다. 이 커피 메이커가 만들어낸 농축액은 온수로 우려낸 커피와 비교해 타닌산 농도가 69.6% 낮아 커피가 더욱 부드럽고, 쓴 맛이 덜하다. 진한 커피를 원하면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내리면 된다. 커피 내리는 과정이 완성되면, 농축액 보관소에 넣어두고 마시면 된다. 농축.. 2009. 10. 5.
커피(원두)의 보관 포장된 원두는 어느 정도의 품질을 유지 할 수 있지만 보관장소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 장기간 보관을 할 때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유리한 방법이지만 냉동 보관한 원두를 바로 꺼내서 사용한다면 커피의 품 질을 보장받을 수 없다. 냉동고에서 차갑게 보관되었던 원두를 실온에서 바로 사용하면 포장을 뜯는 순간 공기중의 수분이 커피원두에 흡착되면서 더욱 빠른 산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냉동 보관했던 원두를 사용할 때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하루 정도 실온에서 해동한 후 사용해야 한 다. 따라서 장기간이 아니라면 햇볕이 들지 않고 환기가 잘되는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참고문헌 : 창해 ABC북(커피), 커피 이야기 (학문사), 커피 트레이닝 (아이비라인), 커피의 역사 (우물이 있는.. 2009. 9. 30.
커피드립필터 접는방법 커피드립필터 접는방법 출처 http://www.caffemuseo.co.kr/content/view_img.asp?v_key=1&c_num=66&num=241&page=3 2009. 9. 30.
커피관련 용어 결점두 Defect Bean 생두 속에 혼합되어 있는 불완전하면서도 품질이 떨어지는 커피콩을 말한다. 즉, 곰팡이가 생겼거나, 발효된 상태이거나, 검은색의 흑두이거나, 아직 덜 익은 미성숙두 등이 이에 해당된다. 배전하기 이전과 이후에 결점두를 손으로 골라내는 핸드픽(Hand Pick) 과정을 거쳐야 좋은 커피 맛을 낼 수 있다. 그라인더 Grinder 절구로 으깨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배전두(원두, Whole Bean)를 잘게 분쇄하는 기구를 말한다. 그라인더(Grinder)의 종류로는 수동으로 움직이는 핸드밀(Hand Mill)과, 전동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빠른 고속 밀인 ''''커트(Cutter)'''' 또는 ''''커팅 밀(Cutting Mill)''''이 있다. 녹병 Rust 커피 나뭇잎에 생기.. 2009. 9. 30.
커피의 완성 향시럽 대부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은 커피 전문점에서의 커피 값이 거의 밥값에 맞먹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다지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어 향긋한 커피를 한손에 쥐어든다. 그리고는 한 모금을 마시면서 맛있는 커피와 은근하고 향긋한 향에 기분까지 좋아지곤 한다. 실제 커피원액인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아주 쓰다고 까지 표현할 수 있는 맛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커피를 연상할 때 향긋한 향과 맛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커피에 같이 들어가는 부재료의 영향임을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럼 가정에서 원두커피(드립커피)가 아닌 에스프레소를 힘들게 모카포트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했음에도 그 코끝을 맴도는 그윽한 향기나 입안을 매혹시키는 그 달콤한 맛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일까? 커피를 완성시키는 데에는 .. 200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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