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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꾸미기 122

한샘의 아일랜드 부엌 가구 - 네 개의 섬에서 일어나는 네가지 일상

육지에서 떨어져 나온 고요한 섬처럼 주방 한가운데 자리 잡은 부엌가구 아일랜드. 그 곳에서 주부들은 차를 마시고 아이들의 숙제를 봐주며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 한잔씩을 나눈다. 한샘에서 선보이는 네 개의 아일랜드와 그곳의 주인들. '인텔5 바이오 펄' 사용하는 김계정씨 "또 다른 꿈을 꾸는 미래의 발판" 고등학교 2학년 딸을 둔 김계정씨는 마흔을 넘긴 나이라고는 좀처럼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젊다. 새벽마다 영어 방송을 듣고 학원을 다니면서 끊임없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열정 때문이 아닐까. 주방의 아일랜드는 그녀에게 있어 또 다른 꿈을 꾸게하는 경건한 배움의 터다. "우리나라에 아일랜드 부엌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년 전부터였지만 저는 5년 전부터 아일랜드를 사용해왔어요. 그때 미국에 있었는데, 매..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을 닮은 부엌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전망 좋은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선택하게 된 키친바흐 #800 로열의 시공사례입니다. 키친바흐 800 로열은 화사한 화이트 오크 원목에 음각과 양각이 조화를 이루는 더블 프레임 장식과 여성스러운 손잡이가 어우러져 귀족적이고 섬세한 느낌이 살아나는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 아일랜드를 짜넣어 'ㄷ'자 구조로 설계하여 조리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확보하였습니다. → 벽면에 짜넣은 키높이 장과 장식유리장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추었습니다. → 아일랜드 윗부분에 골드라인의 유리 장식장을 두어 고급스러운 유럽식 부엌을 재현했습니다. → 원목 프레임에 내구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인 45도 분할기법을 도입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뒤틀림 없이 처음 상태 그대로 사용..

반짝이는 진주빛에 환경까지 생각한 명품키친

김지원 주부(35세, 마포거주)는 얼마전 같은 단지 내에서 이사를 하면서 부엌을 새로 개조했습니다. 집전체를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중점에 두었던 공간은 부엌. 이전에 거주하던 집은 30평대 집에 가장 일반적인 ㄱ자 형태의 부엌으로 좁고 평범한 부엌이었으나 44평으로 개조하면서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사항들을 반영해 가족을 위한 부엌공간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집을 고치거나 이사를 하면 새집증후군, 새가구증후군으로 한동안 기관지나 피부에 안좋을 영향을 끼치기 쉽습니다. 김지원 주부는 6살짜리 연서(딸)의 기관지를 고려하여 부엌가구는 특별히 유해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다는 제품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시공후에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 그 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키친바흐 #600 오리엔탈 루비티크

메종 마리끌레르가 발간되는 가야미디어 김영철 前회장의 새로 신축한 2층 주택의 부엌 공간에 고품격 부엌 브랜드 한샘 키친바흐의 #600 오리엔탈 루비티크가 자리잡았습니다. 와인 컬러의 루비티크와 하이글로시 화이트를 매치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동양의 멋이 느껴지는 주방. 공간의 수납력을 극대화해 단정하게 정돈 된 주방은 아일랜드의 도입으로 조리공간의 확장은 물론, 가족과 소통하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1. 루비티크와 하이글로시 화이트의 산뜻한 컬러 매치 벽면을 가득채운 하이글로시 수납장은 부엌을 한층 고급스럽고 넓어 보이게 합니다. 기능성 또한 뛰어나 기본 수납 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오븐 등을 빌트인할 수 있습니다. 2. 아일랜드의 도입으로 조리공간의 확장과 소통의 공간으로써 활용 아일랜..

집안의 중심은 주방, 주방의 꽃은 아일랜드!

예전만해도 주방의 '보조' 가구에 지나지 않았던 아일랜드가 이제 주방의 필수품이자 집안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방이 가족 공동의 문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아일랜드는 단순한 보조 조리대에서, 식탁으로 그리고 책상과 와인 바 등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는 것.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한샘에서는 이번 봄,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멋스러운 아일랜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와인바로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 오브제로 손색 없는 '키친바흐 아일랜드'가 그 주인공. 와인 글라스와 백자의 곡선을 닮은 키친바흐 아일랜드의 다양한 쓰임새와 매력을 만나본다. 아일랜드는 필수다 예전만해도 주방의 '보조' 가구에 지나지 않았던 아일랜드가 이제 주방의 필수품이자 집안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엌이 단순히 조리와 식사만 하는 ..

식탁 팬던트에서도 형광등이 주류가 되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가정에 있어도 지금부터는 에너지 절약에 충분히 배려한 인테리어 계획이 필요하고 있습니다.세계적으로도 조명기구는, 소비 전력의 적은 형광등이나 LED에의 전환이 촉구받고 있습니다. 식탁상의 팬던트라고 하면, 음식이 맛있게 보여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백열등이라고 할 생각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고 연색성의 좋은 형광등을 사용한 팬던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형광등의 이미지를 뒤집는 새로운 팬던트를 소개합시다. 【관련 사이트】 백열등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백열등이 금지!(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기향형 형광등으로 조명 디자인이 바뀐다! 2007 년 봄에 발표된 마츠시타 전기산업의 스파이라르파룩크 형광등.15W (와)과..

헬스 푸드 테이블

여름철 삼복만 챙겨도 세 번은 가족을 위한 보양 요리를 준비하게 된다. 이때 센스를 더해 보양 요리를 차리면 가족들에게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다. 모던한 오리엔탈 테이블 위에 건강을 담는 감각적인 세팅 노하우. suggestion 1 모던한 한식기 쇼핑 가이드 “한식 테이블을 모던하게 꾸미려면 오리엔탈 디테일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죠. 패턴은 동양적인데 디자인은 심플한 것도 있고 투박한 질그릇 느낌이 나지만 컬러는 강하게 터치하는 등 다양한 식기가 많아요. 주방 소품 하나에서도 모던한 감각과 오리엔탈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다양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답니다.” 1 _오리엔탈 패턴 요즘은 패턴을 이용한 그릇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패턴들이 유럽 스타일에..

아이디어 네추럴 스타일

공간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용하기 쉽게 기능적으로 만든 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간격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앵글 선반부터 피스를 박아 주방도구를 걸어둔 아이디어까지 부담스럽지 않고 기능적인 공간이 많다. 다루기 어려운 원목을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손때가 묻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이 바로 노하우. 개수대 위에 설치한 수납꽂이 상부장을 달지 않고 개수대 위에 접시를 수납할 수 있는 접시꽂이를 걸었다. 접시를 촘촘하게 꽂을 수 있도록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것으로 나무틀 밑에 고리 피스를 달아 컵을 걸 수 있게 한 점도 돋보인다. 이때 그릇이 깨지지 않도록 고무로 싸인 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납걸이로 활용한 옷걸이 허전한 공간 윗부분에 두꺼운 패..

아름답게 기능적인 키친

대면형 키친을 사용한 공간 코디네이터 플랫 대면형 오픈선반 스타일 플랫 대면형 오픈선반 스타일 플랫 대면형 패널 사양 플랫 대면형의 오픈선반은, 화이트와 라이트 우드의2 색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납 스페이스로서 사용하거나 소품을 장식하거나.당신의 센스를 살릴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스타일 플랫 대면형의 오픈선반의 칼라는 나뭇결3 색, 흰색1 색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식기 찬장 등 주변 아이템과 칼라를 여밀 수 있어 키친 공간에 일체감이 태어납니다. ※스타일 플랫 대면형 오픈선반의 경우, 워크 톱 높이850mm 만의 대응이 됩니다. 대면측을 오픈 스페이스로 하고 스툴을 두어, 바 카운터풍으로.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심플한 인상 레일 손잡이 심플하고 샤프한 디자인.손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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