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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15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정덕희 교수의 행복이 묻어나는 전원주택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행복 전도사’ 정덕희 교수가 공들여 꾸민 안성 집을 찾았다. 자연을 벗 삼아 내추럴하게 꾸민 그의 집과 행복 생활법을 공개한다. ▲프로방스풍의 창문이 돋보이는 집은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집처럼 아늑하다. 그가 키우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두 마리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앞마당의 커다란 돌들을 치우고 잔디도 새로 깔았다고. ▲울타리보다 낮은 대문 너머로 보이는 자그마한 하얀 집이 정덕희의 전원주택. 꼬불꼬불한 좁은 길 한쪽에는 항아리와 맷돌 등 그가 아끼는 소품을 조르르 두고, 맞은편에는 커다란 소나무를 심어 운치를 더했다.(좌) 싱그러운 마들렌은 그가 특히 좋아하는 꽃. 지난 봄에 담벼락을 따라 심은 마들렌이 만발해 앞마.. 2007. 8. 13.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천장 포인트 벽지 유행의 시발점, 가구 디자이너 이 종명의 전원주택 1 거실과 주방 사이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천 장. 워낙 다양한 색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전체 색상을 잡아주기 위해 복도 천장에는 보랏빛이 살짝 도는 프로시안 블루 페인트(욕실, 부부침실, 파우더 룸에도)를 칠했다. 액자 색상까지 맞춰 거니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2 천장을 삼각형 지붕 모양으로 만든 아이들 침실. 방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게 되므로 기분 좋은 디자인을 고르도록 한다. 천장에는 흔히 모래알 벽지로 불리는 흰색의 Sand White가 대세다. 우리나라는 층고가 낮기 때문에 천장에 요란한 패턴이나 짙은 색상의 벽지를 바르면 집이 좁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2007. 8. 9.
전원주택 부럽지 않다! 아름다운 아파트 정원 ▶ 베란다 정원 경기도 광주 황혜경씨 댁 “직접 만든 소품으로 아늑한 침실 정원 꾸몄죠” 10만 명이 넘는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터넷 카페 ‘레몬테라스’의 운영자, 황혜경 주부. 지난해 4월, 에 예쁜 집과 그린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해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그녀는 이후 신문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여성 포털 사이트 레몬테라스닷컴을 오픈했고, 조만간 인테리어 관련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황혜경 주부의 아파트는 침실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 구조. 썰렁한 화단에 파벽돌을 바르고 각종 야생화와 허브, 화초와 관엽식물, 이끼 등을 심어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화이트 중문을 달았더니, 마치 주택 같은 느낌이다. DIY의 달인답게 낡은 소품을 활용한 가드닝 솜씨도 눈.. 200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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