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테리어소품725

당신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세요 - 실내상태를 표시해주는 인공화분 도시의 아파트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일조량 조절도 힘들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일반적으로 기르기 쉬운 선인장도 금세 시들어버리고 만다. 디자이너 치엔준 가오(QianJun Gao)가 선보인 인공화분 ‘플라워 너어스(Flower Nurse)’는 화분모양의 온도계 겸 습도계이다. 식물의 꽃처럼 생긴 부분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실내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를 표시해준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이 화분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실제 식물이 시든 것처럼 꽃이 고개를 숙여 살아있는 식물을 기른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식물 모양처럼 생겨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이고, 살아있는 식물들 사이에 놓으면 식물 상태를 쉽게.. 2008. 5. 9.
아체로비스 투투노, 가구와 Hi-Fi TV의 완벽한 결합 최신 TV 가구 TV 캐비닛과 미디어 센터 전문 기업 아체로비스 인터내셔널(Acerbis International)사는 최신 TV 가구를 선보였다. 아체로비스사의 ‘투투노(Tuttuno)’는 모든 미디어 기기를 보이지 않게 처리할 뿐 아니라 TV 모니터를 유리 뒤에 숨기거나 슬라이딩 도어위에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크린의 위치도 최적의 시청 각도를 위해 조정할 수 있으며, 심미적 디자인도 갖추었다. 측면 기둥은 이색적이면서 실질적인 공간으로 작은 책자와 CD/DVD, 술병, 안경 등을 보관할 수 있으며, 특히 Hi.Fi.로 만들어진 높은 음향을 뿜어내는 특수 스피커를 보이지 않게 숨길 수 있다. 이 같은 올인원 거실 캐비닛은 디자이너 오스카 부가티(Oscar Buratti)와 가브리엘 부가티(Gabriele Bu.. 2008. 5. 9.
나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마그네티크 선반 새로이 출시된 마그네티크(Magnetique) 선반은 기존의 선반들과 달리 원하는 대로 선반의 모양과 기능을 변형시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벽에 수직 또는 수평으로 부착할 수 있는 금속 시트와 어떤 위치에든 부착할 수 있는 자석 박스로 구성되어 있는 이 제품은 원하는 대로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6파운드까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므로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미디어나 책을 보관하기에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석이 사용되기 때문에 VHS 테잎, 카세트, 플로피 디스크 등과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그네티크 선반은 모양과 포함된 박스의 수에 따라 다양한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30에서 2,150 달러 정도이다. 출.. 2008. 5. 7.
탁상 스탠드 역할 뿐 아니라 아이팟을 들고 다니지 않을 때 올려놓는 홀더 인형 산업 디자인 업체인 수마진(Sumajin)의 12-인치 높이의 플렉스 (FLEX) 라이트 베어러 (Light Bearer)는 책상 위를 밝게 비쳐주는 탁상 스탠드 역할 뿐 아니라 아이팟을 들고 다니지 않을 때 올려놓는 홀더 역할도 한다. 즉, 두 개의 조절 가능한 팔이 있어 포함된 조명 기구를 올려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팟을 올려놓고 충전할 수 있다. 멋진 무드를 즐기고 싶다면 전등 대신 양초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플렉스는 ABS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컬러는 화이트, 블랙 및 실버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가격이 200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귀여운 디자인에 효용도도 높은 제품이라 하겠다. 출처 Technabob 2008. 4. 26.
액자와 전화기가 통합된 프레임 텔레(FRAME TELE) 프레임 텔레(FRAME TELE)는 가족, 친구, 혹은 자신의 멋진 사진이 액자 화면에서 지속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이 액자는 전화기와 통합된 제품이다. 전화가 울리면, 발신자의 사진도 액자 화면에 뜬다(물론 사전에 프레임 텔레(FRAME TELE)안에 사진들을 저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름다운 풍경사진들이 대신 나타나게 된다). 또한 전화를 받지 못을 경우에도 발신자의 사진은 계속해서 액자 화면에 떠 있다. 화면을 건드려서 전화를 걸 수 있고 전화번호를 누른 후에는 발신자의 미소 짓는 모습이 스크린 상에 지속적으로 보인다. 물론 전화상의 대화는 더욱 생동감 있다. 원하는 대로 투명한 액자의 색깔을 변경할 수 있다. 중국 디자이너 타오마가 개발한 이 콘셉트 액자 프레임 텔레는 USB를 지원하고 .. 2008. 4. 26.
이제는 빛으로 일어나라! 닥터라이트 알람시계 이제는 빛으로 일어나라! 닥터라이트 =>클릭! 이제는 빛으로 일어나라! 닥터라이트 2008.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