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디자인1001 사용자의 얼굴을 기억하는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 홈오토메이션 기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건축박람회 ‘FEICON’에 홈오토메이션의 강자 아이하우스(iHouse)가 혁신적인 홈오토 제품을 가지고 나타났다. 사용자의 얼굴을 기억하는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 홈오토메이션 기기들을 선보인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퍼싯(SmartFaucet) 수도꼭지이다. 수도꼭지에 스크린이 달려 있는 이 제품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여 그 사용자가 좋아하는 물 온도를 맞춰주는 똑똑한 수도꼭지이다. 이 수도꼭지에 달려있는 터치스크린은 이메일을 확인하고, 외부 온도와 캘린더 등을 확인하는 기능도 한다. 아이하우스는 또한 사용자의 얼굴을 각종 기기를 원격 조종하는 리모콘으로 활용하는 기기도 선보였다. 2.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면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 2009. 4. 25. 쇠라(Seura)의 조명이 들어간 환상적인 거울 ‘루미네이션(Lumination)’ 시리즈 욕실을 현대적인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아주 사소한 변화 하나만으로도 욕실 분위기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쇠라(Seura)의 조명이 들어간 환상적인 거울 ‘루미네이션(Lumination)’ 시리즈가 바로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LED 조명은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고, 밝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기분에 따라 밝게 했다가 좀 편안한 조명을 원하면 밝기를 줄여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조명 효과도 여러 가지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쇠라의 잭슨(Jaxon), 트론(Tron), 이온(Aeon) 등 세 가지 스타일은 모두 거울의 측면에 LED 조명이 선으로 들어간다. 헤일로(Halo)는 전체적으로 거울을 빙 둘러 빛이 나며, 빅 토커(Big Talker.. 2009. 4. 25.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 옷장 가구는 원래 옷이 상하지 않게 수납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그러나 인테리어와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은 옷장을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하나의 예술품으로서 요구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리마데시오(Rimadesio)에서는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는 워크인 옷장(walk-in closet)을 선보였다. 의류 수납에 있어서 흰색은 색깔을 구분하는 데 있어 가장 훌륭한 배경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수납장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손쉽게 옷장을 옮길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수납용 선반을 추가하거나.. 2009. 3. 25. 좁은 주방 토탈 솔루션 좁은 주방 토탈 솔루션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며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는 주방이다. 하루 24시간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좋을 주방은 사용하는 시간만큼 활용도가 높아야 한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집안 리모델링 장소의 1위로 주방이 꼽혔다고 한다. 필요에 의해서도 꼭 리모델링이 필요한 주방을 위한 셀프 정리법 알아보자. 주방 정리는 주부의 가장 집안 골칫거리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이다. 쉽게 생각해 싱크대와 수납공간만 잘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이조차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특히 평수가 좁은 주방은 수납 때문에 더 정신 없이 관리되기 쉽다. 주부들의 제 2의 생활공간인 주방 쉽게 개조하는 노하우 살펴볼까? ▶넘치고 넘치는 주방살림 어느 집에 가더라도 주방은 살림살이.. 2009. 3. 16. 봄 컬러 인테리어 green & orange 봄의 생동감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컬러인 그린.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날 듯 톡톡 튀는 오렌지. 색상표에서 그린과 보색 관계인 레드, 그린과 가장 컬러 매치가 좋은 옐로 사이에 위치한 오렌지 컬러는 그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라 할 수 있다. 봄을 연출하기에도 만점인 그린과 오렌지를 단독으로 또는 함께 매치하면 한결 더 발랄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1 그린&오렌지 컬러로 꾸민 벽 밝은 그린 컬러는 소프트한 느낌을 주고 심리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전체 벽면을 상큼한 그린 컬러로 활용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오렌지 컬러는 강렬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타일, 한쪽 벽면 등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 컬러는 주방 공간에 연출하면 더욱 좋다.. 2009. 3. 16. 풍선처럼 부풀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실 풍선처럼 부풀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실이 나왔다. 가방에 쏙 넣어 다닌다고 하여 OIAB(Office in a Bag)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이베비(Ibebi)가 개발한 것으로, 사무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는 혁신 제품으로 평가된다. OIAB의 접었을 때 크기는 정말로 가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이 OIAB를 펼치면 휴대용 사무실, 회의실 혹은 독특한 전시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야외 공원에서 OIAB를 펼쳐 놓고 일한다고 상상해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팍팍 떠오를 것이다. 공원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내부를 볼 수 없는 독립 공간이라 집중도 잘 될 것이다. 또한 MT때 흔히 하는 팀 프로젝트를 하는 데도 유용하다. 넓은 공간 속에서 또 다른 독립 .. 2009. 3. 10. 이전 1 2 3 4 5 6 7 ··· 1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