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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1001

베란다의 또 다른 활용법 거실에 있는 베란다의 경우 제대로만 활용하면 제2의 거실이 된다는 걸 알고 계시죠? 확장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서 사용 용도만 정확히 한다면 보다 거실을 넓게 쓸 수 있을 겁니다. 확장한 베란다와 확장하지 않은 베란다를 우리 집에 맞게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조금 모아 봤는데요, 정원으로 꾸며도 좋고, 아이들 놀이터로 만들어도 좋고, 주부만의 멋진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도 좋은 그런 베란다를 꿈꿔 보세요. 아이디어 1 _ 작은방을 터서 베란다에 멋진 홈바를 만들다 거실과 나란히 배치된 작은방을 터서 컨트리풍 홈 바를 만들었다.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도록 수전과 조리대를 만들고, 방부목과 원목으로 편안하게 꾸민 홈바에는 와인 박스와 랙을 만들어 분위기를 살렸다. 한쪽 벽은 파벽돌로 자연미를 더하고, 홈바 입구에는.. 2008. 11. 4.
감수성을 키워주고 안전한 아이 가구 고르기 3~6세 때는 그 나이 대에 맞는 놀이 가구로 방을 꾸며주고 어린이 집처럼 알록달록 화사한 색과 무늬보다는 아이의 정서함양을 도울 수 있는 파스텔 계열의 가구로 꾸며준다. 취학 전 유아기의 아이방은 놀이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주를 이룬다. 놀이는 아이의 상상력과 관찰력을 자극하고 발전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특히 아이들은 자신만의 비밀 공간을 좋아하므로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아래 놀이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중층 침대를 구입하면 아이에게 놀이 공간을 겸용한 비밀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간결한 선과 명확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이너의 제품은 어른 눈에만 예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아이 가구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마련해 주면 어릴 때부터 디자인 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 똑.. 2008. 11. 4.
예쁜 Dish sofa (Red) 예쁜 Dish sofa (Red) SOFA VIOLET [소파바이올렛] Dish Sofa에 앉아 창가로 비치는 따뜻한 햇빛을 느끼며 책을 읽다가 낮잠을 즐기는 기분이란..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느껴보세요~ 색상: Red color . (약 R:195,G:29,B:33 / C:16,M:100,Y:100) 세탁: 쿠션 (드라이크리닝) 사이즈 : 104 x 83 x 104 cm (크기를 만드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1.4mm silver powder coated tubular steel frame - Removable 8' foam cushion available in soft cotton/polyester fabrics - Product Patented ☞ 예쁜 Dish sofa (Red) 2008. 11. 4.
재활용 가구로 꾸민 실용 만점 아이 방 내 아이에게 근사한 아이 방을 꾸며주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소망.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아이 방을 꾸밀 수 있는 데코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뱃속에 둘째가 생기고, 첫째는 혼자 방을 쓸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1년 동안 천천히 아이 방을 꾸몄어요. 평소 펠트에 관심이 많아서 이불 등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창문에 어닝도 만들었어요. 천은 주로 헬로우 천(www.hello1000.com)이나 모든 천(www.modern 1000.com), 레이스 나라(www.lacenara.co.kr)에서 구입했고요. 침대는 인터넷에서 이케아 침대로 21만원에 구입했답니다. 이것 외에는 거의 다 버려진 가구들을 새롭게 리폼한 것이에요. 버려진 서랍장으로 선반형 책장과 미니 화장대를 만들고, 나무 발판과 옷걸이를 이용하여 창.. 2008. 11. 4.
예쁜 침대]로그 하우스네츄럴원목11종이층침대 ☞ 로그 하우스네츄럴원목11종이층침대 2008. 11. 4.
일석삼조 매직 체어베드[ 의자/침대/매트 ] 다된다! Morning Furniture 매직 체어베드, 의자/침대/매트 제품정보 ☞ 일석삼조 매직 체어베드[ 의자/침대/매트 ] [소파베드] [침 실] - 드라마 태양의 여자 혐찬][저스트모던] 저스트모던 소파베드 1인용 싱글 [가 구] - 이케아] GRANKULLA MASSUM 싱글 소파베드 [가 구] - 세련되고 감감적인 끌로아 접이식 싱글소파베드! [가 구] - 홈플렉스 빈백 에어메시소파 2008. 11. 4.
엄마가 손으로 직접 꾸민 동화속 베이비룸 지난해 3월 155㎡(47평) 넓이의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방 4개 가운데 2개를 재형(7세)과 연경(4세)의 방으로 리모델링한 안영주(33세, 대전시 중구 문화동) 씨.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관련 서적이나 인테리어 카페에서 꾸준히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리모델링했다. 아이들 방을 꾸미면서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컬러 매치. 연경이의 방은 여자아이에 어울리게 화이트와 인디언 핑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고, 이제 곧 학교에 들어가는 재형이의 방은 화이트와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래 손으로 만들고 꾸미는 걸 좋아했던 터라 아이 방에 배치한 책상이나 서랍장은 반제품을 구입해 조립한 뒤 직접 페인트칠을 했고, 조명과 커튼, 블라인드 등은 방.. 2008. 11. 2.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패브릭 마술 아침, 저녁으로 영하에 가깝게 내려가는 날씨가 집안에도 한기가 도는 계절이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패브릭 소재를 잘 활용하면 집안 분위기를 좀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 수 있다. 보기에도 예쁘고 보온성까지 뛰어난 패브릭 제품을 알아보자. ▶패브릭 벽지로 빈 공간에 따뜻한 포인트 주기 계절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꾸는 데 가장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커튼이나 카펫, 침구 등을 바꾸는 것. 패브릭 소재의 장점은 추운 계절 더욱 발휘된다. 벽 전체를 시공하기엔 패브릭 벽지의 가격과 시공비용이 부담되지만 작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 연출엔 부족함이 없다. 작은 공간이기에 접착스프레이나 양면테이프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카펫과 러그로 꾸미는 스위트홈 카펫과 러그 등 패브릭 제품만 잘.. 2008. 11. 2.
욕실속 각종 디자인 소품. 욕실에는 과연 어떤 제품을 쓸까? 사소하지만 개성이 넘치는 나만의 아이템을 사용해보자 재미있고 독특한 욕실속 각종 디자인 소품.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소품 이용하기 ☞ 재미있고 독특한 욕실속 각종 디자인 소품☜ 2008. 10. 31.
색을 바꾸면 가을 인테리어가 보인다! 브라운은 영원한 가을 테마 컬러. 여기에 올리브 그린을 더하면 공간은 마치 70년대 영화에 나오는 아담한 가정집 거실처럼 아늑하고 익숙한 느낌을 준다. 올리브 그린은 그린에 갈색을 섞어 채도를 떨어뜨린 컬러라 브라운 계열과 궁합이 잘 맞는다. 언제라도 브라운과 잘 어우러지는 블랙과 옐로는 자연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한다. 진하고 어두운 컬러들이 답답하다면 크림 화이트로 무게감을 던다. 채도가 떨어진 가을 컬러엔 퓨어 화이트나 스노 화이트보다 아이보리나 크림 화이트처럼 부드러운 색이 어울린다. 벽지는 서울벽지, 의자는 인디테일, 카펫은 한일카페트, 쿠션은 THANN 제품. 네이비는 블루 계열 컬러지만 차가움보다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먼저 주는 컬러다. 공간에 우드와 베이지 계열만 매치하면 아늑하지만 탁.. 2008. 10. 14.
단계별로 공략하는 예산 맞춤 리모델링 <2> 변경 후 살기에 편리하면서 팔 때 매매가에 반영되는 실용적인 부분을 우선 순위를 정한다. 베란다 확장 → 주방 → 욕실 → 침실 베란다 확장 베란다 확장_ 기존보다 면적이 넓어지는 데다 매매가에 포함되는 부분이므로 구조변경 우선순위다. 30평형대는 4백만원선, 40평형대는 4백50만원 선. 아이 방 확장을 할 경우 2백만~3백만원 정도 추가된다. 주방_ 베이스를 그대로 두고 타일만 교체할 때는 30~40평형대의 경우 보통 35만~55만원 선(원산지에 따라 달라진다). 일자형 싱크대를 기역자로 늘리거나, 동선이 편리하도록 개수대의 위치를 변경하는 경우도 매매가에 포함된다. 싱크대 문짝 교체에 드는 비용은 하이글로시의 경우 개당 5만~8만원 선. 기역자에서 디귿자로 바꿀 때에는 아일랜드를 별도로 제작하는 경.. 2008. 10. 14.
인테리어에도 족보가 있다 인테리어에도 족보가 있다 집안 곳곳을 예쁘고 정갈하게 꾸미는 것은 모든 주부들의 희망일 것이다. 하지만 인테리어 라는 것이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고 비용도 적잖아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종 잡지와 리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하기 쉽다. 인테리어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지데이 인테리어 족보가 떴다. ▶ 바닥재 실내에서 각 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공간이다. 또 집안의 바닥재는 벽지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바닥재만 잘 선택해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집안 전체의 바닥재는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각 방마다 다른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집안 통일성이 떨어지고 간혹 촌스.. 2008. 10. 14.
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사람마다 각기 좋아하는 색은 전부 다르기 마련인데 컬러에도 성격이 있다. 밝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것과 같이 밝은 컬러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과 같다. 컬러의 영향은 인테리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컬러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 달콤한 PINK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핑크색. 1980년 교도소 내의 폭력으로 고심하던 미국에서는 당시 회색이었던 교도소 내부를 핑크색으로 바꾸자 폭력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거실이나 아이 방에 활용하면 좋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달콤함과 새콤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테이블을 이 컬러로 장식하면 차 맛이 달게 느껴지고 식욕을 자극하게 된다. ▶ 의식.. 2008. 10. 14.
우리 집에 어울리는 벽지 고르기 집안에 처음 들어섰을 때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 중 벽지는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관 입구부터 거실, 주방, 각 방마다 그 특색에 맞춰 벽지를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좁은 평수의 집일수록 벽지는 결정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절절한 컬러와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 ▶ 거실 거실을 가족들의 공동공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자 가장 넓은 공간이다. 주로 소파나 TV 등 가족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에 벽지는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쉽게 질리지 않는 아이보리, 베이지 등의 연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화려한 패턴은 집을 좁아 보이게 할 수 있으니 피하자. 너무 밋밋해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한쪽 벽에 화려한 패턴과 무늬의 아.. 2008. 10. 14.
집들이 선물로 좋은 인테리어 소품 가을 결혼 시즌과 이사 시즌인 요즘. 여기저기서 집들이 소식은 들려오는데 늘 사가는 휴지나 세제를 사들고 가기엔 집주인에게 어쩐지 미안해진다?? 집안 분위기도 살려주고 생활에도 꼭 필요한 실용성 있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로 준비해보자! ▶ 집안 분위기 샤방샤방 살려주는 문패 그린색의 패브릭원단으로 웰컴 이니셜을 하나하나 제작한 걸이는 선반이나 현관 문, 갤러리 창문 장식용으로 좋다. 방긋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양갈래머리 소녀의 웰컴걸이 역시 현관이나 방문 앞에 걸어두면 러블리한 분위기 연출에 좋은 강추 아이템. 판매처-온라인 쇼핑몰 http://www.pkstory.com ▶ 신혼집 집들이 갈 때! - 초보 주부라 깜빡 하고 못 사기 쉬운, 꼭 필요한 생활용품 초보 주부가 놓치기 쉬운 생활 용품 .. 2008. 10. 14.
가을 분위기 살려주는 인테리어 포인트 가을 분위기 살려주는 인테리어 포인트 아침과 저녁으로 부쩍 서늘해진 날씨가 깊어진 가을을 알리는 요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몇 가지 소품과 포인트 벽지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 포인트 벽지 빛바랜 색상의 벽돌무늬 벽지나 무광의 베이지 포인트 접착 벽지 등은 빈티지 스타일 연출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 된다. 풀 없이 뒤에 있는 스티커만 제거하면 쉽게 시공이 가능한 포인트 접착 벽지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 접착력이 뛰어나 기존 벽지 위에 붙여도 떨어지지 않는다. 벽지 위에 포인트로 붙이는 포인트 벽지는 화려한 색상보다는 브라운, 블랙 등 가을 분위기가 나는 나무 무늬 등을 선택해보자. .. 2008. 10. 14.
플라워 패턴을 집 안에 들이는 6가지 방법 올가을 또다시 플라워 패턴 유행이 예감된다. 더 커지고 더 강해진 플라워 패턴, 어떻게 해야 우리 집에 잘 어울리게 들여놓을 수 있을까? 바닥부터 천장까지 플라워 패턴을 집 안에 완벽하게 매치시키는 6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거실로 옮겨온 모던한 꽃밭 네모반듯하니 깔끔하기는 해도 개성 없는 거실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플라워 패턴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테이블만큼 큼직한 플라워 패턴 카펫은 무미건조한 공기까지 단숨에 바꿔놓는다. 패턴은 과감하지만 컬러는 차분함을 잃지 않아 전반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이 유지된다. → 플라워 패턴 러그는 두산 오토 제품. 2 꽃비가 내리는 천장 언젠가부터 패턴이 들어간 벽지는 벽면에만 붙이고 천장에는 붙이지 않는 것이 법칙처럼 정해졌다. 천장에 패턴, 특히.. 2008. 10. 14.
일본 인테리어 스타일 2ㆍ소품 그리고 조명 일본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아기자기함이다. 작은 것에도 예술적인 감각과 위트를 더해 멋스럽게 표현한다. 메구로도오리의 인테리어 숍에서 만난 다양한 소품들 역시 보는 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일본의 오리지널 제품보다는 다양한 나라의 수입품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빈티지 소품의 경우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으니 일본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권한다. 주목할 점은 소품들을 디스플레이한 아이디어. 우리 집에 응용할 만한 아이디어는 없는지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컨트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주부들이 눈여겨볼 만한 주방 데코. 화이트 컬러의 사각 타일로 상판을 마감하고 옹이가 드러나 보이는 오픈형 선반장으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여러 가지 법랑 제품을 보는 즐거.. 2008. 10. 14.
일본 인테리어 스타일 1ㆍ가구 그리고 생활 일본 동경의 가구 거리인 메구로도오리에 가면 개성 넘치는 가구 숍들을 만나게 된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다양한 가구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메구로도오리에는 자체 제작 또는 수입 신상품, 국내외 앤티크 등 각양각색의 가구가 즐비하다. 디자인은 모던하고 나무 소재를 사용한 내추럴한 가구가 많다. 나무의 결이 살아 있고 섬세한 마감 상태가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업계에 부는 자연주의 바람이 일본에서도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중 눈길을 끄는 대표 가구 숍 제품들을 골라보았다. 짙은 컬러의 6인용 테이블로 상판 테두리의 커팅이 자연스럽다. 상판은 이어붙이지 않은 한 장짜리로 가구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프레임이 독특한 의자 역시 견고함과 자연스러운 패턴이 돋보인다. BRUNCH+time. 모던한 공간 연.. 2008. 10. 14.
닮고 싶은 서재 서재는 더 이상 방 하나를 차지하는 ‘아버지만의 공간’이 아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붐이 일면서 베란다까지 알뜰하게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의 서재를 꾸미고 있는 것. 공간 제약이 사라지자 가구의 디자인과 배치 역시 이전과는 달라지고 있다. 올가을 서재를 꾸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샘플북을 소개한다.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넓어진 방에 안 쓰고 방치해두었던 1ㆍ3인용 소파와 기존의 책장을 들여놓고 서재로 꾸민 케이스. 인터넷으로 3단 MDF 박스 4개를 구입해 쌓아두었는데 각각 구매했지만 컬러가 비슷해 얼핏 보면 짜 맞춘 것처럼 완벽하다. 새로 맞춘 좌식 테이블은 이동이 쉬워, 소파에 몸을 기댄 채 그에 맞게 테이블을 조정하여 장시간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해도 불편하지 않다. 중후한 .. 2008. 10. 14.
타일, 인테리어를 논하다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는 퓨처리즘의 영향과 테크놀로지의 개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로 타일 디자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메탈 느낌의 표면 질감 위에 음각이나 텍스처를 주어 보는 각도와 빛의 영향에 따라 반응하면서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의 타일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것. 이와 맞물려 화려한 분위기를 원하는 상업 공간에서나 사용하던 메탈과 유리 타일을 유명 스타일리스트들이 주거 공간에 시도하면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거울 타일은 거울로 만든 것으로 유리 타일 종류 중 하나다. 흑경, 은경, 브론즈경이 가장 많이 나가는 종류이며 유리 타일에 컬러를 입힌 글라스 타일, 자기질에 금속 안료를 덧입힌 타일, 천연석 타일도 있다. 언뜻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소재나 내구성, 가격 면에서 차이가 있다. 요즘은 거울을 한.. 2008. 10. 14.
인테리어도 요령만 알면 쉽다! 인테리어도 요령만 알면 쉽다! 인테리어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고유 영역이 아니다. 인테리어를 배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작은 법칙만 기억하면 멋진 인테리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요령으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법칙! 지금부터 하나씩 기억해두자. 바닥재를 통일하라 방에 들어서자마자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바닥재.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온 집안 바닥재를 통일하자. 주거 공간이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바닥재를 하나로 통일시키면 집안 전체가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방 별로 가구 소재를 통일 각 방에 가구를 들일 때는 방 별로 소재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패브릭, 원목, 플라스틱 등 한 방에 들어있는 가구들의 소재를 통일하면 보다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된다. 또 통일감 .. 2008. 10. 14.
옹기로 집안 꾸미기 촌스러운 소품 항아리는 옛말.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세련된 감각까지 갖춘 옹기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거듭났다. 깜찍한 사이즈의 옹기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집안 곳곳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최근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옹기 소품 알아보자. ▶ 시원한 테이블 세팅 소박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옹기류는 야채나 샐러드 등의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담아두기에 적합하다. 시중에 샐러드용, 트레이용 등 용도별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멋스러운 옹기 그릇이 음식까지 정갈하게 보여 식욕을 돋운다. 또 옹기는 구입하지 않더라도 주변에 깨진 옹기 조각만으로도 멋진 장식 소품이 가능해 테이블 세팅에 유용하게 쓰인다. ▶ 미니가든으로 이용하는 옹기 주둥이와 전이 넓은 옹기에 꽃을 담으면 한층 분위기 있는 거실과 발코니.. 2008. 10. 14.
삼성전자, 실속형 디지털 액자 신제품 출시 액자 기본기능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7인치 와이드 디지털액자 출시 자동꺼짐 기능, 저전력 친환경 설계로 소비자 부담 최소화 자동 이미지 사이즈 조절, 120MB 내장메모리 등 충실한 기능 돌잔치, 연말 특수 맞이해 각종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가 '사진 감상'이라는 디지털액자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7인치 와이드 디지털액자 신제품(모델명:SPF-71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실속형 디지털액자(SPF-71E)는 기존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 대비 부가 기능을 축소해 디지털액자의 기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디지털액자 시장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TV와 모니터,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와이드 화.. 2008. 10. 13.
건축] 럭스터치 -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타일 세상에서 제일 비싼 타일은 과연 어떠한 모양일까. 가장 좋은 재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그 위에 보석을 뒤덮는다면 아마도 제일 비싼 타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러한 형태의 타일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바로 이름부터 럭셔리한 ‘럭스터치(LuxTouch)'라는 이름의 타일이 그것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럭스터치는 타일 하나하나, 타일안의 조각 하나하나에 장인정신이 깃든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다. 타일 1 제곱미터당 1,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와 2,400조각의 진주가루와 400조각의 전복껍질과 500조각의 마노가 소요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검은색 대리석을 바탕으로 하여 브릴리언트 컷(brilliant cut)으.. 2008. 10. 8.
카라멜로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흔들의자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재밌는 물건을 선호한다. 그런 아이템 하나라면 몇 시간이건 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다. 카라멜로는 바로 그런 의자이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루이스 루나(Luis Luna)가 고안한 카라멜로(Caramelo)는 일반적인 의자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를 약간 바꿔 흔들의자로 변신시킬 수도 있다. 카라멜로는 모던 디자인의 컬러풀한 색상으로 아이들 방의 분위기를 한껏 고양시켜 줄 것이다. 출처http://www.behance.net/Gallery/caramelo/125615 2008. 10. 7.
플랙스보드 - 창의적인 학습방식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다목적 칠판 플랙스보드(Flexboard)는 프라카시 나이르(Prakash Nair)와 랜달 필드(Randall Field)가 에 기고한 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인터랙티브 기반의 학습을 지원하는 다목적 화이트보드이다. 플랙스보드는 교사들이 다양한 교수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본형 플랙스보드는 마그네틱 화이트보드, PT공간, 작업대, 교실 파티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의 보드를 다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학습방식을 강의에 접목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교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협업, 교사와의 일대일 학습, 학습기반의 프로젝트 및 학생의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버전에는 기존의 초음파 마커 시스템을 장착한 LCD 모니터 스크린이.. 2008. 10. 3.
드라마속 인테리어] 워킹맘 SBS 드라마 이 일하는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직장에 복귀하게 된 최가영(염정화 분)이 육아문제로 고군분투한다는 내용. 21세기 가족을 위해서 무조건 희생하던 어머니들의 가치관 변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변화 등 다양한 세대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 곳에 Z:IN이 투입되어 가족들에게 굳건한 입지를 다지면서도 ‘자유’를 찾고 싶어하는 ‘So hot’의 여자들에게 맞는 당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사했다. ‘So hot Z:IN, So Cool Z:IN’ SBS 드라마 글_신신양행 사진_박정훈, 한지유 SBS 드라마 이 일하는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직장에 복귀하게 된 최가영(염정화 분)이 육아문제로 고군분투한다는 내용. 21세기 가족.. 2008. 9. 23.
소품을 활용한 가을 인테리어 자연스러움을 살린 플라워 스타일링 선선해진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이때쯤 우리 집 인테리어에도 차분하고 우아한 가을 느낌을 더해보면 어떨까. 액자를 이용한 생활 속 인테리어 큰 가구나 커튼을 바꾸는 것보다 작은 액자나 예쁜 메모지가 오히려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줄 때가 있다.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지만 작은 소품일수록 고르기가 어렵고, 그 사람의 안목을 잘 드러낸다. 소품은 놓일 주변과 가구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고르기가 어렵다. 작지만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출처 : 행복이 가득한 집 2008. 9. 19.
필립스, 아침을 밝혀주는 인공조명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누구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하지만 보통은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깜짝 놀라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제 환하게 밝아지는 빛으로 서서히 몸을 깨워 아침을 여는 것은 어떨까? 필립스(Philips)가 개발한 조명은 방안에 창문이 없어도 이러한 일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필립스는 2008 IFA에서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자연 현상을 모방해 만든 2세대 ‘웨이크-업 조명(Wake-up Light)'을 선보였다. 이 조명은 불빛을 이용해 새벽녘 동이 터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잠을 깨워준다. 맞춰놓은 시간 30분 전부터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해 점차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방안을 환하게 밝힌다. 우리 몸은 이러한 과정에 조금씩 맞추어져 천천히 일어날 준비를 하게 되며, 눈을 떴을 때는 상쾌하..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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