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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1001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두둥실 자석으로 띄우는 라운지 벤치 플로팅 라운지 벤치는 자석을 사용하고, 어떠한 다른 고정 지지 장치도 사용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준다. 영국의 호버릿(Hoverit)이 제조한 정밀공학의 산물 플로팅 라운지 벤치는 호버릿이 만든 수제 마그네틱 ‘공중부양’ 가구 라인 중 첫 제품이다. 자석의 밀어내는 힘을 이용하여 만든 이 벤치는 편안하고 실용적일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하기까지 하다. 또한 자석은 인간의 몸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있으니 라운지 벤치로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호버릿측은 “자석이 척추와 근육, 그리고 두통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플로팅 라운지 벤치를 발명한 키스 딕슨은 “이 벤치는 손가락 하나로 튕겨 오르게 할 정도로 가볍게 움직인다. 하지만 한쪽에만 걸터앉아도 매우 안정.. 2008. 1. 29.
공모양의 모바일 오피스 1987년부터 미키엘 밴 더 클레이(Michiel van der Kley)는 디자인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의 최신 디자인, ‘글로버스(Globus)’는 밴 더 클레이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글로버스는 멀티 기능의 모바일 오피스로 비틀어 여는 구형이다. 닫혀진 글로버스는 구경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열린 글로버스는 실로 창의적인 기능을 드러낸다. 글로버스의 반은 안락한 회전식 좌석이며 나머지는 사용 가능하며 조정 가능한 테이블이다. 이 테이블은 랩톱 혹은 그 외의 필요한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버스는 숨겨져 있는 바퀴로 이동이 가능하며, 일단 글로버스를 열면 바퀴는 고정된다. 글로버스는 다양한 색조의 색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Yanko Design 2008. 1. 28.
친환경 미래형 주방 아이온 키친 최첨단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구비하고 환경 친화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미래의 주방’은 점차 하이테크 가전 산업의 중추적인 위치를 잡아가고 있다. GE의 미래형 컨셉트 주방인 플로팅 키친 아일랜드(Floating Kitchen Island)나 노베르트 방겐(Norbert Wangen)의 K11과 같은 디자인의 최첨단 미래형 주방들은 이미 많은 가정에 도입되어 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후에는 대부분의 주방들은 아이온(Aion) 키친의 디자인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온 키친은 파골 브랭트 그룹(Fagor Brandt Group)의 안토인 레브룬(Antoin Lebrun)이 디자인 한 것으로 다기능 다목적의 주방을 표방하고 있다. 싱크대 위에는 항공우주 산업의 기술을 적용한 특수 식물을 재배할 수 있으.. 2008. 1. 28.
음악과 조명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문라이트 사운드 글로브(Moonlight Sound globes) 조명 차가운 날씨로 인해 실외에서 파티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계절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바로 이 ‘문라이트 사운드 글로브(Moonlight Sound globes)로 음악과 조명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문라이트 사운드 글로브‘는 스타일리시한 방식으로 조명과 음향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360도로 빛을 발해 최적의 조명효과와 음향전달을 보장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스피커는 최대 200와트 출력을 자랑하며 풍부한 LED 조명은 음악의 리듬에 맞춰 색이 변화한다. 사운드 조명은 실내 및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특히, 실외용으로 고안되어 케이블에 연결하거나, 흙으로 고정하는 형태, 진자 추모양의 조명 등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문라이트 사운드 글로브는 .. 2008. 1. 25.
미적 감각까지 고려한 LED 방열기 이언(Aeon)의 ‘스페이라(Speira)’ 최근 들어 빌트인 시계가 특징인 라디에이터부터 AM/FM 라디오 기능이 있는 첨단 제품까지 눈에 띄는 혁신적인 방열기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라디에이터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언(Aeon)의 ‘스페이라(Speira)’ LED 방열기는 미적 감각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나선형 모양의 이 라디에이터는 방열기라기보다는 거실에 포인트를 주는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스페이라는 광택 처리를 한 120개의 스테인리스 블레이드로 만들어졌으며, 전체 높이는 2,400mm이다. LED 조명이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스페이라 라디에이터는 온기를 더해줄 뿐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살려주는 방열기이다. 출처 Born Rich [난방용품] [거 실/AV] - 온.. 2008. 1. 24.
진짜 멋진 집은 페인팅을 입힌다 집 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화이트의 단조로움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면 다양한 컬러들을 적극 활용해 실내에 변화를 줄 때다. 쉽게 쓰지 않는 색이어서 눈에 거슬릴지 모른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과감하게 페인팅을 시도한 개성 있는 주부들의 멋진 공간을 만나 본다. 로맨틱의 대명사, 핑크 컬러로 멋을 낸 김* 씨네 촬영 협조|blog.naver.com/dora337 딸아이가 좋아하는 핑크 컬러로 아이 방을 아주 사랑스럽게 꾸몄다. 보라색 기운이 살짝 도는 핑크 컬러는 맛있는 캔디를 연상시킬 만큼 달콤하게 느껴진다. 방과 연결된 문은 톤 온 톤 효과를 주기 위해 어두운 연보라 컬러를 선택,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솔리드 벽에는 플라워 패턴 스티커를 붙여 포인트.. 200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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