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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1001

아파트가 디자인을 입는다 아파트가 디자인을 입는다 ‘건축심의 개선대책’ 발표 … 내년 3월 본격 시행 디자인·층고 다양화 유도 … 건축심의 절차도 간소화 내년 3월부터 서울 시내에 들어서는 아파트 및 주상복합, 업무용 빌딩의 디자인과 스카이라인이 다양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건축심의 개선대책’에는 크게 ▲주거동별 디자인 차별화 ▲주거동의 높이 다양화 ▲탑상형 공동주택 디자인 차별화 ▲상층부, 저층부 디자인 차별화 ▲하천변 아파트 디자인 차별화 등 5가지 내용이 포함된다. 우선, 동일한 아파트 단지 내라도 똑같은 모습의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 1,000세대 또는 10개동 이상의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주거동 별 30%이상은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야 한다. 층수.. 2007. 8. 30.
수납이 쉬워지는 드레스룸 꾸미기 [여성동아] 옷 수납이 쉬워지는 드레스룸 꾸미기 나날이 늘어가는 가족들의 옷 때문에 주부들의 수납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드레스룸 꾸미기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드레스룸을 꾸민 5집을 찾아 소개한다. 붙박이장과 맞춤가구로 꾸민 김혜은씨네 벽면을 모두 붙박이장과 수납장으로 꽉 채운 활용도 만점의 드레스룸. 액세서리를 한눈에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 서랍 형태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옷과 소품이 유난히 많은 김혜은씨(33)는 2년 전 이사하면서 옷정리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정하고 양쪽에 붙박이장을 짜넣었으나 여전히 수납공간이 부족했다. 고민하던 중 창문 아래쪽에 맞춤가구를 짜넣고 방 한가운데 서랍장 겸 액세서리장을 만들어서 공간 .. 2007. 8. 30.
같은 평수, 두배 더 넓게 쓰는 공간 활용법 똑같은 평수인데 우리집만 좁아보인다면? 이유는 집안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문 위, 소파 뒤, 코너 벽 등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굳이 넓은 평수로 이사 가지 않아도 지금보다 집이 두배 더 넓어진다. 비어있는 벽!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 ▲ 선반과 수납장으로 같은 공간을 두배 더 넓게 쓴다 벽면 곳곳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공간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선반 위에는 장식 소품을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침대 위 빈 공간에 커다란 수납장을 짜넣은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활용도 만점! 가벽 뒤 수납공간 코지 코너로 사용하는 거실의 벽 앞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으로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책을 꽂아두는 책장으로 사용.. 2007. 8. 30.
집안이 환해 보이는 현관 꾸밈 아이디어 집안이 환해 보이는 현관 꾸밈 아이디어 6 우리 집 첫인상이 결정되는 공간 현관은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면서 풍수 인테리어 면에서는 행운을 불러오는 장소이므로 밝고 환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수납과 장식 기능을 살린 현관 꾸밈 아이디어를 배워보자. 1_ 동서양 소품의 믹스매치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베네치안 거울을 달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현관. 나무 소재의 스툴과 오리엔탈풍의 화병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투박한 나무 스툴은 장식적인 효과도 있지만 앉아서 신발을 신거나 짐을 잠깐 올려놓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_ 자연이 느껴지는 미니 정원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 현관을 남다르게 꾸미고 싶다면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자.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초록색 화초들이 눈에 띄어 집안 분위기도 한결 생기.. 2007. 8. 30.
내가 꿈구는 욕실 - 인테리어 리빙 할리우드 흑백 영화엔 항상 그런 장면이 나왔다. 피부가 크림처럼 고운 여주인공이 희디흰 욕조에 비누 거품을 잔뜩 풀어놓고 한가로이 목욕을 즐긴다. 그러다 남자 주인공이 잘못 문을 열고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며 거품으로 몸을 가린다.욕조는 그런 식의 아련한 낭만을 품고 있었다. 따뜻한 물, 천천히 피어오르는 수증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은은한 비누 냄새.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멀쩡히 잘 있는 욕조를 떼어내기 시작했다.안 그래도 좁은 욕실이 더 답답해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현실 속의 욕조는 영화 속 그것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닦아도 닦아도 때가 지지 않아 욕실을 청소할 때마다 한숨만 쉬게 만드는 애물단지였다. 그런 욕조가 다시 빛을 보는 시대가 왔다. 잘 먹고 잘사는 것, 그리고 아늑하고.. 2007. 8. 29.
아이방 꾸미는 엄마들의 TIP 엄마들의 바람은 아이에게 '동화 같은 방'을 만들어주는 것. 하지만 가구는 어떤 걸 사야 할지, 벽지는 뭘 바르고 어떻게 꾸며줘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아이방 여러 번 바꿔본 엄마들이 조언하는 아이방 꾸밀 때 꼭 필요한 것 vs 필요 없는 것, 해보니 좋았던 것 vs 하나마나 한 것 등. 아이방 꾸미면서 내린 결론 GOOD> 1. 붙박이장은 필수다 아무리 정리해도 해결이 안 되는 아이 물건. 그 양도 엄청나고 색까지 알록달록해 아무리 열심히 정리 해도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해결은 붙박이장밖에 없다는 것이 결론. 장난감이며 옷까지 엄청나게 수납된다. 2. 캐노피, 남자아이들도 좋아한다 방을 바꿀 때마다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캐노피다. 아이만의 비밀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이보다 멋진 방법.. 200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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