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란다17 독자 4인의 베란다 활용 노하우 톡톡 튀는 실용만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박미현 기자 / 진행·백민정‘프리랜서’ / 사진·문형일 기자 현일수‘프리랜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베란다. 놀이방, 서재, 와인바 등 공간 활용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자 4인의 베란다 꾸밈법을 소개한다. ▼ 경기도 남양주시 평래동 김종순씨네 ▲나무 밑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인조 나무를 베란다 한쪽에 두었다. “공간박스와 쿠션을 놓아 아이들을 위한 미니 서재를 만들었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9살, 10살 연년생 남매를 위해 미니 서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김종순(37) 주부. “두 아이 모두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어릴 적부터 책을 많이 사줬더니 늘어나는 책을 수납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지더라고요. 딸 아이.. 2007. 8. 13. 베란다 5평,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옆집보다 넓어 보이는 이유가 있다~ 베란다 5평,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같은 평수의 아파트인데 유난히 옆집이 넓어 보인다면 베란다를 유심히 살펴볼 것. 베란다 5평을 집안으로 잘 끌어들인다면 넓은 평수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현명한 주부의 요술 같은 베란다 활용술 다섯가지. ●노천 카페로 바뀐 베란다 베란다를 트면 거실이 2배는 넓어 보인다는 사실. 확장공사한 베란다에 하얀 벤치를 놓고 따스한 햇볕 을 받으며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베란다를 틀 경우 베란다 창은 시스템창호나 이중섀시를 해야 소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부러워하지 말자! 드레스룸 요즘 새로 짓는 30평대 아파트에 꼭 있는 드레스룸. 부러워하지만 말고 베란다를 이용해 우리집만의 드레스룸을 꾸며본다. 베란다 벽 쪽.. 2007. 8. 11.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리폼과 재활용 아이디어가 가득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을 구경한다. 유난히 좁은 아이 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던 김수은 주부. 계절 감각에 맞게 시원한 느낌은 물론 아이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찬찬히 방을 훑어보면 어느 한구석 주부의 공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패널 문양의 시트지와 블루 톤의 패브릭으로 아이 방을 꾸몄고,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멋을 더했다. “반나절만에 완성된 방이에요. 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에게는 조.. 2007. 8. 9. 전원주택 부럽지 않다! 아름다운 아파트 정원 ▶ 베란다 정원 경기도 광주 황혜경씨 댁 “직접 만든 소품으로 아늑한 침실 정원 꾸몄죠” 10만 명이 넘는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터넷 카페 ‘레몬테라스’의 운영자, 황혜경 주부. 지난해 4월, 에 예쁜 집과 그린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해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그녀는 이후 신문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여성 포털 사이트 레몬테라스닷컴을 오픈했고, 조만간 인테리어 관련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황혜경 주부의 아파트는 침실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 구조. 썰렁한 화단에 파벽돌을 바르고 각종 야생화와 허브, 화초와 관엽식물, 이끼 등을 심어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화이트 중문을 달았더니, 마치 주택 같은 느낌이다. DIY의 달인답게 낡은 소품을 활용한 가드닝 솜씨도 눈.. 2007. 8. 6. 부럽다! '카피'하고 싶은 베란다 실용적이고 예쁘게 개조했다 부럽다! '카피'하고 싶은 베란다 빨래를 널거나 창고로 방치해두던 베란다. 쓸모없는 공간이라 여겨지던 베란다가 최근 개조 붐과 함께 실내 공간의 일부로 사용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효율적인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베란다 활용 아이디어 10. 경기도 남양주시 황지영씨네 전망 좋은 미니 홈바 새로 이사오면서 운 좋게 전망 좋은 16층을 얻은 황지영씨. 사방에서 바라본 전망이 다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주방 옆에 딸린 보조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망이 가장 아름다워 미닫이 중문을 철거하고 미니 홈바를 만들었다. 원래 이곳은 벽면이 통창으로 마감되어 밝고 화사한 느낌이 그만. 낮에는 화사하게 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홈바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했다. .. 2007. 8.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