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분류4273 농약 제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방법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지켜 온 농약 제거 방법 중에는 불필요한 것도, 잘못 알려져 있는 것도 많다. 농약과의 전쟁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피지기 백전불패법. Yes or No 숯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숯, 베이킹 소다, 식초, 소금 등은 과일을 씻을 때 단골로 등장하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실제 기대만큼의 효과를 주지 못해서, 그냥 물로 씻을 때와 효과가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 사용하는 농약이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이들 재료로는 확실히 세척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씻으면 식품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있는데, 과일ㆍ채소 전용 세제의 경우 소금이나 식초 등을 .. 2008. 10. 24.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살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줄여도 줄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이런 음식물 쓰레기는 사람에게는 필요치 않지만 가축들에게는 음식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버리면 사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우리집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친환경에 동참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알아볼까? ▣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주의사항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처리를 거쳐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기 때문에 가축의 음식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이쑤시개,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병뚜껑 등의 이물질은 함께 처리하지 않도록 하자. 이런 물질들은 후에 퇴비화 처리 시 기계가 고장이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사료로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중 삼중의 경제적 손실이다. 또 결과적으로 그 사료를 먹은 .. 2008. 10. 24. 냉장고 정리 지퍼백 하나면 충분하다 냉장고 정리 지퍼백 하나면 충분하다.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음식의 수분을 지키며 비교적 장시간 보관하는데 유용한 지퍼백. 주방 정리에도 간편하지만 냉장고 정리에도 지퍼백이 효율적이다. 냉장고와 냉동고를 종횡무진하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지퍼백 활용법 알아보자. ▶ 밥 갓 지은 밥을 한번 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담고 냉동실에 얼리자. 필요 시 전자레인지에 살짝 해동시켜주면 갓 지은 밥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야채 깨끗하게 손질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자. 수분의 손실이 적어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육류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는 고기는 한번 조리할 분량씩 나누어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자. 한번에 많은 양을 담으면 꺼낼 때 분리가 쉽지 않아 .. 2008. 10. 24. 지혜로운 주부의 생활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의 지혜는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생활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 또 생활의 지혜만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도 없으니 아래 사항 프린트 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두자. ▶ 구급 설사약, 녹차와 달걀로?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 때,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날 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 주름살, 꿀 마늘이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고 마늘에 천연 꿀을 골고루 섞은 뒤 밀봉해서 저장해둔다. 두 달 정도 지난 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기는데 그물을 자기 전에 크림 바르듯이.. 2008. 10. 24. 간절기 옷장 관리 해법 분명 깨끗하게 세탁해 보관했는데도 계절이 바뀌어 옷을 꺼내면 케케묵은 냄새에 누렇게 빛바랜 옷을 발견하게 된다. 여름내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겨 역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바래는데, 특히 모직물이나 가죽처럼 가공 과정에서 특유의 화학물질을 첨가한 섬유는 좀까지 슬게 되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때문에 아무리 깨끗한 옷이라도 좁은 공간에 6개월 이상 넣어두면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제습과 방충에 소홀했다면 악취는 더욱 심할 터. 옷은 반드시 세탁한 후 옷장에 넣고, 세탁이 쉽지 않은 옷은 외출 후 먼지를 털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냄새를 뺀 다음 옷장에 넣는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옷은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세탁해 햇볕에 건조한 다음 보관한다. 제습제와 방충제는 기본. 습기 제거와 .. 2008. 10. 24. 집 안 청소 최근 런던 의과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집안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한다.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한 주에 단 20여 분,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 하면 우울증 등에 좋은 영향을 주고, 집안일을 꾸준히 하면 정신적 고통을 겪을 위험이 33%나 감소한다는 것. 이번 주말에는 집 안 청소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건 어떨까. Living Room 청소할 때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치우는 것이 원칙이다. 거실의 카펫을 걷어 내고, 천장과 전등, 거실 가구와 액자, 소파 순서로 먼지를 털어 내고 바닥을 청소한다. 바닥 청소 시 정전기 청소포와 막대 걸레로 바닥을 닦은 후 물걸레로 밀어낸다. 청소할 때 허리를 많이 굽히게 되면 힘이 들뿐더러 허리에도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청소 도구를 활용하는.. 2008. 10. 24. 이전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7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