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인테리어 기능 분재 스피커 ‘사운드 가든'

최근 폐막한 일본 최대 디자인 행사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Tokyo Designers Week)’는 일본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학교가 참가해 가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디자인을 전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JVC 는 컨셉 스피커 ‘사운드 가든(Sound Garden)’을 선보였다. 100% 재생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으며, 제품 상단에는 화분을 키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본인들의 분재 개발 노력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좌우 1조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성된 사운드 가든은 우수한 음질 재생 기능을 가진 독특한 제품이며,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감각 있게 만들어준다.

 

JVC 사운드 가든은 다(多) 방향 스피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모듈러 컨셉으로 여러 조각들을 연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꽤 웅장한 사운드의 음향 출력이 가능하다.

가격, 출시 계획, 기술 세부사항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다.

출처 http://av.watch.impress.co.jp/docs/20081031/victo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