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한 소중한 공간... 천사 방처럼 화사해졌어요. 튼튼맘의 베이비샤워 파티 베이비룸 오픈 프로젝트의 제2탄이자 마지막 당첨자는 결혼2년차, 현재 임신 9개월째인 이정인(30세)주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어떻게 방을 꾸밀까 고민이 많았다는 그녀. 10월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응모한 것이 뜻밖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내내 행복했다고, 공사가 끝난 지난 9월17일, 태어날 아기를 축하해주려 그녀의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작은 선물과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온 친구들의 마음에 또 한 번 감동받은 그녀. 친구들은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를 매치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꾸민 아기 방을 보고 모두 깜짝 놀라는 분위기. 특히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프로방스풍의 화이트 강화마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