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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파리, 바퀴벌레… 여름 해충 퇴치법

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모기, 파리, 각종 날벌레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 안에서는 물론 바깥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여름 벌레로 인한 괴로움도 한층 높아가는데…. 효과적으로 여름 벌레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여름철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주범은 바로 모기. 전자모기향, 분사형 모기향, 모기장 등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를 해도 이상하게 아이들은 꼭 물린다. 모기는 뇌염이나 말라리아를 옮기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욱 걱정이다. 과학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기는 냄새를 많이 풍기거나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사람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호흡량이 많은 아이들과 임산부가 모기에 더 잘 물리는 것이다. 또 높은 체온과 진하고 어두운 색도 모기를 유인하는 요소라고 한다. ..

카구야(Kaguya) 별자리 아로마 LED 램프

고요한 밤하늘의 별빛과 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 향기가 만났다.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램프, 카구야(Kaguya) 별자리 아로마 LED 램프가 출시되었다. 일상의 번잡함과 피로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위한 시간에 안성맞춤인 카구야 별자리 아로마 램프는 조명을 켜는 즉시, 수 천 개의 점으로 이뤄진 별자리가 방안을 수놓으며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준다. 아크릴 케이스 중앙에는 수직으로 빛을 발하는 별자리가 위치하며 내부에 내장된 아로마 오일은 은은하게 퍼지며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카구야 별자리 아로마 램프는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별자리는 황소자리 혹은 양자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70 x 470mm로 판매가격은 368달러이다. 한편, 아로마..

흙 없이도 식물을 재배! ‘파워 플랜트 그로잉 머신’

‘파워 플랜트 그로잉 머신(Power Plant Growing Machine)’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나사(NASA)의 기술로 탄생한 주전원 시스템의 이 기계만 있으면 흙이 없이도 사시사철 모든 식물을 키울 수 있다. 물과 영양분을 노출된 뿌리에 직접 분무하는 분무수경(aeroponics) 재배법으로 바질, 팬지, 딸기 등 무엇이든 키울 수 있다. 내장된 미세 분사구를 통해 계속해서 뿌리에 영양이 풍부한 산소수를 뿌려주어 식물이 더 잘 자라도록 해준다. 이 기계 안에 미니 열대우림 환경을 만들어 놓은 셈이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제품에 포함된 혼합 영양소에 물을 섞어 파워 플랜트 아래쪽에 있는 스펀지에 부어준다. 그리고는 그 스펀지에 씨를 심고 뚜껑을 교체해 창가에 두면 ..

산요, 빗물 살균/정화 시스템

빗물을 깨끗하게 정화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산요(Sanyo)는 오존처리 기술로 탱크에 저장된 빗물을 정화 및 살균해 이를 식물에 물을 주거나 옥상 정원, 주차장, 빌딩 외부 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처마 물받이를 따라 흐르는 빗물은 탱크에 저장되어 연결된 정화시스템을 통해 살균 및 정화 과정을 거친 뒤, 용수 펌프로 물이 필요한 곳 (지붕, 야외 설치물 등)에 전달되어 스프링클러나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려진다. 이 시스템은 특히 여름철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세를 아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살균, 정화된 빗물을 지붕이나 에어컨의 야외 설치물에 분무기로 뿌리면 건물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열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야외 설치물도 더욱 ..

건축 2009.07.29

일반 욕조에 댐처럼 칸막이를 세워 아기 욕조로 바꿔주는 ‘ ‘베이비댐’

베이비 댐(Baby Dam)은 일반 욕조에 댐처럼 칸막이를 세워 아기 욕조를 만들어 준다. 아기 욕조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어 돈, 시간,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신생아에서 유아기까지 성장 속도에 따라 욕조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전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 단 몇 초 만에 설치할 수 있고, 설치한 댐은 아주 튼튼해서 물이 전혀 새지 않는다. 기후변화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물 부족과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을 고려한다면 베이비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베이비댐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물, 에너지, 시간, 비용을 절약하자. 출처 http://shop.babyworld.co.uk/DisplayDetail.aspx?prodid=2275&secid=0#top

욕 실 2009.07.29

Z:IN, <찬란한 유산>에서 찬란한 스타일을 뽐내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인테리어

Z:IN, 에서 찬란한 스타일을 뽐내다 글_신신양행 사진_박정훈, 박정희 SBS 주말드라마 의 세트가 지어진 SBS탄현제작센타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a노상순 미술감독은 리허설과 본격적인 촬영준비로 분주한 세트장을 오가며 세트장 이곳저곳 설명해준다. “설렁탕 전문업체인 ‘진성식품’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입니다. 때로는 설렁탕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게, 때로는 퓨전 레스토랑처럼 시크하고 현대적으로 디자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순간 촬영스텝의 “들어갑니다~” 하는 소리와 함께 조명이 들어오고 조용해진 가운데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다. 찬란한 무대 디자인, 노상순 미술감독을 만나다 노상순 미술감독은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공간의 구조를 살리는 무대 디자인의 대가다. 컬러는 절제하고 ..

인테리어 2009.07.26

아폴로 11호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한 ‘스페이스 펜’ 1천 개를 한정 판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피셔 스페이스 펜(Fisher Space Pen)사는 ‘AG7-40LE 스페이스 펜’ 1천 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펜은 동사의 창립자인 폴 C 피셔가 1966년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실제 아폴로 미션에 사용되었던 반중력(anti-gravity) 모델을 본떠 만들어졌다. 블랙 티타늄 질화물로 만들어진 이 펜에는 24캐럿 금으로 펜 고유 일련번호와 아폴로 11호 탑승자의 이름, 우주비행사가 미국 국기를 달 표면에 꽂는 장면 등이 새겨져 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볼펜과 디스플레이 케이스의 가격은 800달러이다. 이 펜에는 아폴로 11호의 보호 단열 소재로 쓰인 캡톤(Kapton)이 사용되었다. 펜과 함께 제공되는 케이스에도 닐 암스트..

컬러풀한 LED 메시지 보드!

차이나베이전(ChinaVasion)이 선보인 LED 메시지보드는 알록달록한 형광색과 반짝이는 조명효과로 가시성을 한층 강화시킨 메시지 보드이다. 흔히, 메시지보드는 레스토랑이나 상점 앞에 비치되어 오늘의 특별메뉴나 광고 문구를 전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밋밋한 화이트보드나 천편일률적인 칠판 보드에서 한 차원 격상시킨 LED 메시지보드는 다양한 색상에 반짝이는 LED 조명으로 어둡고 붐비는 환경에서도 단박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LED 메시지보드의 사용방법은 기존 메시지보드와 마찬가지로 형광색 수성 마커 펜을 사용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고 지우개로 지운다. LED의 색상은 블루, 레드, 그린 세 가지이며, LED의 수명은 5만 시간에 달한다. 한편, 조명을 켜고 끄는 버..

쿠진아트 스프 메이커

쿠진아트(Cuisinart)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프 메이커를 선보였다. 쿠진아트 스프 메이커는 20분이면 맛있고, 신선하며, 방부제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스프를 만들어주는 소형가전이다. 특히 건강식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소비자나 어린 자녀를 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조리기구이다. 이 스프 메이커는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 안에 가열할 수 있도록 점화부터 빠르게 된다. 또한 세척의 편리성을 위해 눌어붙지 않는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조리 시간을 선택하고 온도를 중간 정도에 맞춘 후 마늘, 양파 같은 기본 재료를 가볍게 볶는다. 그리고 스프 메이커의 4단계 섞기 기능을 사용하여 잘 섞은 후 채소, 양념 등의 재료와 함께 다시 섞는다. 이 단계까지 오면 준비는 끝이다. ..

거실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아주 특이한 스탠드 ‘아룸(Arum)’

루첸테(Lucente)에서 아주 특이한 스탠드 ‘아룸(Arum)’을 선보였다. 거실 바닥에 설치하는 스탠드치고는 상당히 큰 크기라 우선 눈에 띈다. 바닥은 좁은데 위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커지면서 마치 꽃 모양을 닮았다. 아룸을 설치하면 거실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 샌드로 샌탠토니오(Sandro Santantonio)의 작품인 아룸은 국제 조명박람회(Euroluce 2009)에서 가장 흥미로운 스탠드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보는 각도에 따라 아주 다른 느낌이 들기 때문에 스탠드를 빙 둘러보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프레임은 흰색 페인트칠을 한 금속으로 제작했고, 전등갓은 세탁할 수 있는 섬유로 만들었다. 색상은 빨간색과 아이보리 색으로 나왔다. 출처 http:..

조 명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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