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프레티(Safretti)에서 올림픽 성화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 벽난로, ‘올림피큐(Olympiq)’를 선보였다. 올림피큐는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안성맞춤인 혁신적인 벽난로로 방안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벽난로서의 기능 외에도 음식을 볶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큰 냄비인 웍(wok) 혹은 그릴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른바, 실내에서는 에탄올을 사용해 벽난로로 활용하고 실외에서는 목재나 석탄을 태워 음식을 조리하는 웍이나 그릴로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바이오매스(bio-mass) 기술을 채택해 불꽃은 활활 타오르지만 연기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2킬로가 아닌 2온스의 목재를 사용해 강력한 5 KW의 열기를 발산한다. 또한 필립스의 고효율 목재연소 기술을 채용해 인도와 아프리카의 농촌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