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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기 쉬운 공간, 베란다 틀까 말까? Part 1 트지 않은 베란다 똑똑한 활용법 case 바닥을 돋워 간이서재로 베란다를 트지 않은 대신 새시를 없애고 격자무늬의 포켓도어를 설치. 목공공사를 해 베란다를 거실높이로 돋우고 거실과 똑같은 마룻바닥을 시공해 연결감을 주었더니 튼 베란다 못지않게 거실이 넓어 보인다. 베란다 한쪽 벽에 책장과 의자 하나를 두고 간이서재로 활용했다. 베란다와 거실 사이에 포켓도어식 격자문을 설치하면 100만원 정도 든다. 시공 문의 Living 011-308-5341 case 간이책상 놓아 주부만의 공간으로 베란다 벽면에 선반과 간이책상, 서랍장 하나만 두면 금세 멋진 작업공간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뜨개질, 독서, 재봉 등을 할 수 있는 주부만의 공간이 되는 것. 재봉이나 다림질처럼 전기가 필요한.. 2007. 12. 21.
알차게 쓰는 자투리 공간! 겨울철 베란다 Idea 1 _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화초 키우기 유리 창문이 닫힌 겨울 베란다의 온도는 10℃ 정도. 서늘한 곳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무화과나무, 군자란, 선인장 종류에게는 겨울 베란다가 살기 좋은 곳이다. 그 밖에 아이비, 가랑코에, 제라늄, 시크라멘, 레몬밤, 애플민트 등도 저온에서 잘 자란다. 키가 큰 식물은 화분째 그냥 놓고, 키가 작은 식물은 나무 벤치에 올려 햇살을 잘 받을 수 있게 한다. 차가워 보이는 몇몇 화분은 라탄 바구니에 담았는데,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Idea 2 _가족 전용 헬스클럽으로 변신 겨울에는 쌀쌀한 날씨 탓에 밖으로 나가는 것도 귀찮고, 운동량이 급격히 줄어들다 보니 살이 찌기도 하는데…. 베란다를 미니 헬스클럽으로 만든다. 냉기가 올라오는 바닥.. 2007. 12. 21.
전동식으로 책상 서랍처럼 열리는 집! 독일의 건축가인 Seifert와 Stöckmann의 'Living Room'이란 프로젝트입니다. 300년 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같은 면적과 모양을 가진 건물을 짓고, 다섯 명의 예술가와 한 시인이 Site Specific한 회화, 조각, 시, 조명, 음향 설치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전동식으로 책상 서랍처럼 열리는 공간입니다. 3미터 정도 돌출되는 이 공간은 발코니 혹은 야외 취침공간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출처 2007. 12. 20.
국내건축 :: PEN 펜|은 ’TUBE|를 증축, 리노베이션한 것. 외견상 기존에 갖고 있던 유리 파사드와 타원의 매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무실과, 바가 새로운 기능으로 들어섰다. 기존 1층 음반 매장은 지하로 이동, 서점과 합쳐졌으며 2층의 카페는 1층으로 내려와 복고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3층부터 5층은 의뢰인 (주)TUBE의 사무실이, 6층은 바가 위치한다 출처 2007. 12. 20.
일본 10인의 건축가의 주택 SAKAMOTO KAZUNARI 주택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에 장소를 제공한다는 데에는 누구도 이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택이라는 의미에 대해 많든 적든 건축가들은 일관적으로 “건축은 무엇인가? 또는 주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은 사실 이다. 이러한 질문은 건축으로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의 일관된 숙명적인 질문인 것이다. 원칙적으로 건축이라는 것은 기능, 구조, 미라는 3개의 조건으로 이야기 될 수 있는 면이 있다. 이 3개의 조건 속의 기능이라는 것은 주택의 규모가 어떠하더라도 공간 속에 담겨져 있는 기능으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전제되어 져 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삶의 모습이라는 것이 기능이라는 것으로 한정 되어질 수 있는 가라는 의문과 함께 또한 일.. 2007. 12. 20.
일본 10인 건축가의 주택 Uchida Shigeru & Mitsuhashi Ikuyo 우찌다 시게루가 만들어 내는 공간은 매혹적으로 오감을 자극 시키는 면이 있다. 그의 공간의 모습은 현대 일본디자이너들의 정점이 되고 있는 70년대의 반사회적인면애 기반을 둔 지적사고를 우찌다 시케루는 철저히 미적번안으로 아름답게 연주 해 나아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번안의 작업을 화려함 속에 보이드(VOID)라는 비워진 공간 속의 집요한 집착의 형태로서 나타내고 궁극적으로 보이드(VOID)라는 의미를 생산적인 공백으로 완결 시켜 내고 있다. 이 공간은 촉발적(觸發的)이고 메타피지칼(METAPHYSICAL;형이상시인)적인 것에 가까운 공간이며 한없이 그리운 공간으로 이어지는 오감의 연속이라는 이름이 으로 불리 우는 우찌다 시게루의 공간의 의미이다. GRIDE 우찌다 시게루의 작업의 대부분은 육면체로 연속하.. 200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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