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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생활가전583

가회동 곽현옥 씨의 주방이 있는 작업실 case study 2 가회동 곽현옥 씨의 주방이 있는 작업실 헌 벽돌과 고재로 한국적 느낌을 되살리다 ▲ 헌 벽돌과 오래된 한옥의 대청마루를 이용해 상판을 깐 공간은 미니 바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전통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회동의 한옥마을로 들어서면 소박한 미니 정원과 발코니가 시선을 잡는다. 바로 도예가 곽현옥 씨가 일주일 전 문을 연 ‘갤러리 가회’. 의류와 곽현옥 씨가 직접 구운 그릇을 파는 토털 숍으로 한켠에 미니 바 형식의 주방을 만들어 간단한 차와 와인,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공간의 특성상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거나 빌트인 가전 등은 없지만 헌 벽돌과 고재를 매치해 따뜻하고 정겨운 한옥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원.. 2007. 8. 15.
주방 수납 주방은 항상 부족한 수납 공간이 문제. 속부터 차곡차곡 수납하여 겉으로 드러나는 물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겉보기엔 예쁘고, 속으로는 내용이 꽉 찬 주방 수납법을 알아본다. | 1 | 싱크대 상판에 ㄷ자를 세운 모양의 선반을 두어 각종 양념병 등을 가지런히 정리하였다. 같은 공간에 수납량이 2배 이상 많아지고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주방 전체가 깔끔해 보인다. 선반의 폭을 양념통 폭에 딱 맞추어 날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상판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 2 | 1.5~2ℓ짜리 페트병의 주둥이 부분을 자르고 한쪽을 2㎝ 정도 길게 잘라 내면 컵을 높이 세워 정리할 수 있는 수납 도구가 된다. 리본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가위로 자른 부분을 감싸면 손을 벨 염려도 없고 모양도 낼 수 있다. 이렇.. 2007. 8. 14.
국내최초 홈바 김치냉장고 출시 삼성전자는 13일 국내 최초로 여닫이 방식의 상단 도어에 김치 홈바를 장착하고 하단 저장고에 직접냉각방식을 적용한 2008년형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장공간의 온도변화를 최소화해 위·아래 저장공간 모두 싱싱한 김치의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스탠드형이다. □ 스탠드형의 편리함과 '아삭한 맛' 관리 함께 만족 기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공간 효율성이 좋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김치를 꺼낼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단 여닫이 도어를 열 때마다 저장 공간의 온도에 영향을 줘 김치가 쉽게 푸석해지고 맛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삼성전자가 이 날 출시한 2008년형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전체 문을 여닫지 않고도 자주.. 2007. 8. 14.
벽걸이 양념병세트 예쁜 벽걸이 양념병세트 자료제공 |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4.
우유를 담을 수 있는 milky bottle~! milky bottle set 4 우유를 담을 수 있는 milky bottle~! 이제 우유도 예쁘게 보관하세요~! 보관용기로 실용적일 뿐만아니라 인테리어효과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가벼운 유리가 아닌,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실용과 안전을 고려한재질입니다. 병을보관및 이동할 수 있도록 스틸로된 렉은 견고하게 겹쳐져있어 병이 떨어질 염려가 없답니다~ ^^ milky bottle set로 나의 주방에 멋스러움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규 격 - 병: 지름 7.6cm(밑바닥) x 19.4cm(h) 5cm(윗부분) - 코르크: 4.2cm(지름) x 2.1cm(h) - 렉: 17.5cm x 17,5cm (바닥사이즈) x 26.3cm(h) 자료제공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4.
‘주방’의 進化 ‘주방’의 進化 2006년, 화려한 트렌드와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주방은, 단지 주부의 가사노동을 돕기 위한 ‘편리’가 아니라 온 가족이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달라진 주방문화의 흐름을 짚어본다. 이제 더 이상 밥 짓는 곳이 아니다! 가운(家運)을 결정하던 재래식 부엌 옛날에는 이사를 오면 가장 먼저 서두른 것이 바로 솥을 거는 일이었다. 길일(吉日)을 택해 솥을 걸고 그날 밤 그 집에서 자면 그날이 곧 이삿날이었다. 주방(廚房)·정지 등으로 불린 한국의 재래식 부엌은 대체로 안방 벽에 이어져 부뚜막을 두고 무쇠 솥을 걸었는데 이는 길흉화복과 관계된 배치였다. 솥에서 밥을 풀 때 그 방향이 대문 쪽으로 향하면 ‘내푼다’고 했고 집 안쪽을 향하면 ‘들이푼다’고 했는데, 내푸면 복이 나간다고..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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