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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용한 팁194

겨울철 침구 관리 노하우 목화솜, 양모, 거위털, 라텍스… 도톰한 이불을 사용하는 요즈음 이불 관리를 잘 해야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화학솜, 목화솜, 양모 등 침구 속 종류에 따라 교체시기, 세탁법도 다르다. 종류마다 평균수명이 있지만 어떻게 쓰고 관리했느냐에 따라 수명도 천차만별. 침구를 오래 쓰려면 무엇보다 습기를 자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목화솜 7~8년마다 솜을 틀어주면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솜이 누렇게 변하고 이불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솜을 틀어줘야 한다. 일광소독을 해도, 숨이 살아나지 않을 때도 솜틀집에 맡긴다. 세탁법 자주 일광소독하는 것이 관리방법이다. 흡습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다.. 2008. 10. 28.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하자, 남은 술 활용법 The Other Housekeeping Effects of Liquor 때를 제거하고 기름을 녹이며, 살균과 소독 효과가 있다는 술 고유의 특징은 세탁에도 고스란히 적용시킬 수 있다. 때문에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거나 세균 걱정이 될 때 술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 술은 식물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이므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보자. 1 술로 행주와 걸레 빨기_행주나 걸레 세탁 시 마지막 헹굼 물에 술을 넣어 헹구면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행주나 걸레는 세탁 후에도 세균이 남기 쉬우므로 최소 일주일에 1번 정도 삶거나 술로 헹구는 것이 위생상 좋다. 2 색깔 옷 빨래에 맥주 넣기_ 색깔 옷 세탁에서 마지막 헹굼 시 세탁통의 물 ¼에 맥주 1컵을 넣어 헹구면 색깔 옷이 선명.. 2008. 10. 28.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Rule 1 다운 재킷은 집에서 물세탁한다 ∥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넣은 다운 재킷은 물빨래를 해야 더러움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소매나 목뒤같이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은 세제를 이용해 가볍게 손빨래한 뒤 울 코스에서 세탁한다. 이때 헹굼 코스를 2회 이상 선택해 깨끗하게 헹궈야 세제 잔존으로 인한 황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가볍게 탈수해 완전히 말린 뒤 막대로 쳐서 뭉친 털을 되살린다. Rule 2 줄어든 니트는 암모니아수로 복원한다 ∥ 미온수 2ℓ에 암모니아수 20㏄를 희석시켜 줄어든 니트를 담가 5분간 손으로 가볍게 당기며 늘려 준다. 가볍게 물기를 말린 뒤 다시 반복해서 살살 잡아당기며 늘린 다음 옷걸이에 반으로 접어 건조시킨다. 모와 면 섬유로 된 니트가 세탁 시 수축이.. 2008. 10. 28.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물가는 점점 더 올라가고…. 기분 좋은 새해가 되었는데도 살림하는 주부들은 추운 겨울나기로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시죠? 그래서 모아 봤습니다. 올겨울을 건강하고, 그리고 알뜰하게 날 수 있는 살림 비법. 환기 기본 룰을 지킨다 Rule 1 맑은 날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씩 환기 ∥ 태양열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4시, 하루 3회 30분씩 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환기의 정석. 이때 화장실의 환풍기나 주방의 팬 후드 등을 함께 작동시키면 효과가 높아진다. 맞바람이 치도록 마주 보는 창을 열면 공기에 흐름이 생겨 묵은 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위아래로 창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도 다 열면 아래쪽에서 밖의 공기가 들어오고, 위쪽에.. 2008. 10. 28.
농약 제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방법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지켜 온 농약 제거 방법 중에는 불필요한 것도, 잘못 알려져 있는 것도 많다. 농약과의 전쟁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피지기 백전불패법. Yes or No 숯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숯, 베이킹 소다, 식초, 소금 등은 과일을 씻을 때 단골로 등장하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실제 기대만큼의 효과를 주지 못해서, 그냥 물로 씻을 때와 효과가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 사용하는 농약이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이들 재료로는 확실히 세척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씻으면 식품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있는데, 과일ㆍ채소 전용 세제의 경우 소금이나 식초 등을 .. 2008. 10. 24.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살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줄여도 줄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이런 음식물 쓰레기는 사람에게는 필요치 않지만 가축들에게는 음식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버리면 사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우리집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친환경에 동참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알아볼까? ▣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주의사항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 처리를 거쳐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기 때문에 가축의 음식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이쑤시개,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병뚜껑 등의 이물질은 함께 처리하지 않도록 하자. 이런 물질들은 후에 퇴비화 처리 시 기계가 고장이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사료로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중 삼중의 경제적 손실이다. 또 결과적으로 그 사료를 먹은 ..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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