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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 238

벽지 대신~ 데코 스티커

What's Deco Sticker?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 마감. 벽 꾸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부자재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데코 스티커. 스티커 벽지, 월 디자인 스티커, 그래픽 스티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말 그대로 ‘벽면에 붙이는 스티커 타입의 패턴’을 지칭하는 단어다. 벽지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어 시공이 간편하고, 떼어내도 벽지가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아 싫증이 나면 바로 다른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같은 모델이라도 패턴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허전한 벽면뿐 아니라 타일이나 가구, 소품 등에 붙여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Trend 모던한 스타일이 가장 인기.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반..

벽면,문 2007.08.14

액자도 디지털 시대!! 고화질 디지털 액자 출시

삼성전자가 디지털 사진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7형(인치) 디지털 액자 2종(모델명 : SPF-72V/72H)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디지털 액자는 무선 네트워킹 기능을 탑재한 'SPF-72V'와 사진 디스플레이 기능에 충실한 'SPF-72H' 두 가지다. 또렷한 고해상도 영상(800x480)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USB, 각종 메모리 카드, 주변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선 네트워킹(Wi-Fi) 기능이 탑재된 'SPF-72V'의 경우 PC에 저장된 사진들을 별도의 연결 없이도 디지털 액자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 저장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PC 내 콘텐츠를 디지털 액자에 따로 다운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무선 네트워킹 ..

벽면,문 2007.08.14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2007년 3 월호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데커레이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커튼이다. 철마다 커튼만 바꿔 주어도 새 옷을 갈아입은 듯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창의 크기를 재고, 원단을 고르고, 공임을 맡기는 등의 수고로움이 필요해 사실 철마다 커튼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올 봄에는 적은 비용과 노고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커튼 꾸밈을 해보자. 원단만 있다면 지금 당장 거실, 침실, 아이 방에 새봄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Idea 1] 치렁치렁한 커튼을 떼고 산뜻하게 커튼을 꼭 창의 길이에 맞춰 달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벗자. 짧은 밸런스나 셰이드 형태의 커튼은 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침실에 셰이드 커튼을 달아 보았다. 셰이드는 벌룬식과 로..

벽면,문 2007.08.13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 작전7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작전7 아파트의 직사각형 거실 창은 통일된 패턴의 커튼이나 생기 없는 버티컬과 롤 스크린으로 채워지기 일쑤이다. 정녕 이토록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을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창에 담기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개성 있는 창가를 위한 일곱 가지 제안을 들어보자. 1. 화사하게 더하는 창문 화장, 월 스티커 간단하지만 확실한 장식 효과를 내주는 월 스티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데커레이션 아이템. 투명한 맨얼굴의 거실 창에 화려한 패턴의 월 스티커를 장식해보자. 벽이 아닌 유리창이기 때문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입체적으로 보인다. 패턴 종류, 붙이는 수량,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수백 가지 활용과 변주가 가능하다. 2. 커튼을 치면 또 다른 풍경, 사진 실사 ..

벽면,문 2007.08.12

F4스타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

SEOUL, Korea (AVING) 대동월페이퍼(www.ddwp.co.kr)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 F4스타를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폴리에스테르계 수지 필름인 'Fino'는 불연 인증 규제대상인 포름알데히드 발산이 없는 건축자재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연소 시 탄소와 물로 분해되어 유해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항균가공으로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이다. PVC가 아닌 소재의 인테리어 필름으로는 최초로 현장시공 불연 인증 및 준 불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룩과 사이버 메탈릭은 금속의 소재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제품 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시공성에 있어 가열 연신으로 3차원 곡면의 시공이 가능(일부품목 제외)해 여름..

벽면,문 2007.08.12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뮤럴 커스텀 페인팅

SEOUL, Korea (AVING)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빌도(대표 한영권 www.bildo.co.kr)는 벽화, 천정화, 스텐실, 루미나이트 등 건축물에 개성있는 무늬나 색깔을 디자인해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 페인팅(CUSTOM PAINTING)을 소개했다. 커스텀 페인팅을 통한 벽화(뮤럴)는 나만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직접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려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빌도의 한영권 대표는 "인테리어의 벽화뿐 아니라 실내 소품, 가구, 가전에도 적용되며 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에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앞으로 커스텀 페인팅을 비롯한 종합인테리어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 페인팅의 영..

벽면,문 2007.08.11

향기나는 인테리어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뭐??

현관문만 열면 퀴퀴하게 밀려오는 원인 모를 냄새들… 과연 깔끔하게 없앨 수 있을까?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와 한국존슨 그레이드 인퓨전이 함께하는 '실내 향기 스타일링' 이벤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4년여 만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 귀국한 김희경(42·강남구 대치동)씨가 행운의 주인공. 집안 향기를 둘러싼 김씨의 고민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배카라씨가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 주부 김희경씨가 거실에 향기나는 벽지를 시공한 뒤 큰아들 김강헌군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고민 1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퀴퀴한 냄새 → 향기나는 포인트 벽지로 시선집중 김씨가 '바꾸고 싶은 우리 집 향기' 첫 코스로 지적한 곳은 다름아닌 현관 앞 신발장. 가족들이 벗어놓은 신발과 신발장의 습한 기운이 거실까지 흘러가 집안에 ..

벽면,문 2007.08.11

집안이 한결 깔끔해진 느낌! 내 맘에 쏙 드는 선반

장식, 수납 그리고 버려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선반.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이만한 기능을 해내는 아이템도 없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확 바꿔주는 중저가 선반 컬렉션. Natural&Romantic 섀비시크 풍의 화이트 워싱 기법을 사용하거나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살린 선반으로 목가적인 전원 분위기를 연출하자. 1 가든 키홀더 선반 울타리 모양의 선반으로 현관입구에 걸어 열쇠나 작은 소품을 올려둔다. 해진 벽지나 낙서자국을 가리는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다. 35×39×11cm 3만2천원, 포홈. 2 컬러 크라우드 선반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컬러 선반.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여자 아이 방에 걸어두어도 잘 어울린다. 50×10.5×9.9cm 각 9천9..

벽면,문 2007.08.11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같은 그림, 3가지 액자로 맞춰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블루 톤 정물화 1.가늘고 깔끔한 실버 프레임 by 송이화방 실버 컬러의 장식 없이 매끈한 2cm 폭의 프레임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정물화의 블루 톤이 강렬해서 화이트와 매치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실버 톤을 선택했다. Point 프레임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펄감이 있어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도톰한 매트를 한 장 넣어 그림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뜨도록 제작했다. Size 48×42cm Price 5만원. 2.프레임 없이 아크릴 관 액자 by 준포스터 별도의 프레임 없이 6cm 폭의 매트를 넣어 매트가 프레임 역할을 하도록 제작했다. 아크릴을 열처리해 휘어서 그림..

벽면,문 2007.08.11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벽을 바꾸는 데는 벽지만큼 효과적인 게 없겠지만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 이럴 때 생각을 조금 바꾸면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 테이프, 시트지, 스티커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 벽은 집 안 분위기를 바꿔 줄 뿐만 아니라 기존 가구와 소품까지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크기의 액자를 벽에 나란히 붙이기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도 잘만 매치하면 조화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우선 집 안 여기저기 쓸모없는 액자를 모두 모은다. 액자가 최소 10개 정도 모이면 사진이나 그림을 끼워 넣는다. 인물이나 풍경 등이 다양하게 섞이면 더욱 재미있을 듯. 복도식 중문 옆이 항상 허전한 것 같아 준비한 액자를 조르륵 걸었다. 세트 못지않게 잘 어울..

벽면,문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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