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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238

벽지 대신~ 데코 스티커 What's Deco Sticker?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 마감. 벽 꾸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부자재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데코 스티커. 스티커 벽지, 월 디자인 스티커, 그래픽 스티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말 그대로 ‘벽면에 붙이는 스티커 타입의 패턴’을 지칭하는 단어다. 벽지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어 시공이 간편하고, 떼어내도 벽지가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아 싫증이 나면 바로 다른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같은 모델이라도 패턴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허전한 벽면뿐 아니라 타일이나 가구, 소품 등에 붙여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Trend 모던한 스타일이 가장 인기.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반.. 2007. 8. 14.
액자도 디지털 시대!! 고화질 디지털 액자 출시 삼성전자가 디지털 사진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7형(인치) 디지털 액자 2종(모델명 : SPF-72V/72H)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디지털 액자는 무선 네트워킹 기능을 탑재한 'SPF-72V'와 사진 디스플레이 기능에 충실한 'SPF-72H' 두 가지다. 또렷한 고해상도 영상(800x480)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USB, 각종 메모리 카드, 주변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선 네트워킹(Wi-Fi) 기능이 탑재된 'SPF-72V'의 경우 PC에 저장된 사진들을 별도의 연결 없이도 디지털 액자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 저장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PC 내 콘텐츠를 디지털 액자에 따로 다운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무선 네트워킹 .. 2007. 8. 14.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2007년 3 월호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데커레이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커튼이다. 철마다 커튼만 바꿔 주어도 새 옷을 갈아입은 듯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창의 크기를 재고, 원단을 고르고, 공임을 맡기는 등의 수고로움이 필요해 사실 철마다 커튼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올 봄에는 적은 비용과 노고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커튼 꾸밈을 해보자. 원단만 있다면 지금 당장 거실, 침실, 아이 방에 새봄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Idea 1] 치렁치렁한 커튼을 떼고 산뜻하게 커튼을 꼭 창의 길이에 맞춰 달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벗자. 짧은 밸런스나 셰이드 형태의 커튼은 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침실에 셰이드 커튼을 달아 보았다. 셰이드는 벌룬식과 로.. 2007. 8. 13.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 작전7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작전7 아파트의 직사각형 거실 창은 통일된 패턴의 커튼이나 생기 없는 버티컬과 롤 스크린으로 채워지기 일쑤이다. 정녕 이토록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을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창에 담기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개성 있는 창가를 위한 일곱 가지 제안을 들어보자. 1. 화사하게 더하는 창문 화장, 월 스티커 간단하지만 확실한 장식 효과를 내주는 월 스티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데커레이션 아이템. 투명한 맨얼굴의 거실 창에 화려한 패턴의 월 스티커를 장식해보자. 벽이 아닌 유리창이기 때문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입체적으로 보인다. 패턴 종류, 붙이는 수량,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수백 가지 활용과 변주가 가능하다. 2. 커튼을 치면 또 다른 풍경, 사진 실사 .. 2007. 8. 12.
F4스타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 SEOUL, Korea (AVING) 대동월페이퍼(www.ddwp.co.kr)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 F4스타를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폴리에스테르계 수지 필름인 'Fino'는 불연 인증 규제대상인 포름알데히드 발산이 없는 건축자재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연소 시 탄소와 물로 분해되어 유해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항균가공으로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이다. PVC가 아닌 소재의 인테리어 필름으로는 최초로 현장시공 불연 인증 및 준 불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룩과 사이버 메탈릭은 금속의 소재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제품 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시공성에 있어 가열 연신으로 3차원 곡면의 시공이 가능(일부품목 제외)해 여름.. 2007. 8. 12.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뮤럴 커스텀 페인팅 SEOUL, Korea (AVING)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빌도(대표 한영권 www.bildo.co.kr)는 벽화, 천정화, 스텐실, 루미나이트 등 건축물에 개성있는 무늬나 색깔을 디자인해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 페인팅(CUSTOM PAINTING)을 소개했다. 커스텀 페인팅을 통한 벽화(뮤럴)는 나만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직접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려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빌도의 한영권 대표는 "인테리어의 벽화뿐 아니라 실내 소품, 가구, 가전에도 적용되며 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에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앞으로 커스텀 페인팅을 비롯한 종합인테리어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 페인팅의 영.. 2007. 8. 11.
향기나는 인테리어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뭐?? 현관문만 열면 퀴퀴하게 밀려오는 원인 모를 냄새들… 과연 깔끔하게 없앨 수 있을까?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와 한국존슨 그레이드 인퓨전이 함께하는 '실내 향기 스타일링' 이벤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4년여 만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 귀국한 김희경(42·강남구 대치동)씨가 행운의 주인공. 집안 향기를 둘러싼 김씨의 고민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배카라씨가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 주부 김희경씨가 거실에 향기나는 벽지를 시공한 뒤 큰아들 김강헌군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고민 1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퀴퀴한 냄새 → 향기나는 포인트 벽지로 시선집중 김씨가 '바꾸고 싶은 우리 집 향기' 첫 코스로 지적한 곳은 다름아닌 현관 앞 신발장. 가족들이 벗어놓은 신발과 신발장의 습한 기운이 거실까지 흘러가 집안에 .. 2007. 8. 11.
집안이 한결 깔끔해진 느낌! 내 맘에 쏙 드는 선반 장식, 수납 그리고 버려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선반.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이만한 기능을 해내는 아이템도 없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확 바꿔주는 중저가 선반 컬렉션. Natural&Romantic 섀비시크 풍의 화이트 워싱 기법을 사용하거나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살린 선반으로 목가적인 전원 분위기를 연출하자. 1 가든 키홀더 선반 울타리 모양의 선반으로 현관입구에 걸어 열쇠나 작은 소품을 올려둔다. 해진 벽지나 낙서자국을 가리는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다. 35×39×11cm 3만2천원, 포홈. 2 컬러 크라우드 선반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컬러 선반.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여자 아이 방에 걸어두어도 잘 어울린다. 50×10.5×9.9cm 각 9천9.. 2007. 8. 11.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같은 그림, 3가지 액자로 맞춰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블루 톤 정물화 1.가늘고 깔끔한 실버 프레임 by 송이화방 실버 컬러의 장식 없이 매끈한 2cm 폭의 프레임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정물화의 블루 톤이 강렬해서 화이트와 매치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실버 톤을 선택했다. Point 프레임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펄감이 있어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도톰한 매트를 한 장 넣어 그림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뜨도록 제작했다. Size 48×42cm Price 5만원. 2.프레임 없이 아크릴 관 액자 by 준포스터 별도의 프레임 없이 6cm 폭의 매트를 넣어 매트가 프레임 역할을 하도록 제작했다. 아크릴을 열처리해 휘어서 그림.. 2007. 8. 11.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벽을 바꾸는 데는 벽지만큼 효과적인 게 없겠지만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 이럴 때 생각을 조금 바꾸면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 테이프, 시트지, 스티커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 벽은 집 안 분위기를 바꿔 줄 뿐만 아니라 기존 가구와 소품까지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크기의 액자를 벽에 나란히 붙이기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도 잘만 매치하면 조화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우선 집 안 여기저기 쓸모없는 액자를 모두 모은다. 액자가 최소 10개 정도 모이면 사진이나 그림을 끼워 넣는다. 인물이나 풍경 등이 다양하게 섞이면 더욱 재미있을 듯. 복도식 중문 옆이 항상 허전한 것 같아 준비한 액자를 조르륵 걸었다. 세트 못지않게 잘 어울.. 2007. 8. 11.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 고급 벽지 Artful walls 한 공간의 변화를 모색하는 당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에 주목하라. 공간을 에워싸는 사방의 벽이야말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최상의 타깃.‘벽에는 무조건 깔끔한 벽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제대로 된 벽 꾸밈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음을 명심하자.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 고급 벽지 한 공간은 모든 벽을 같은 벽지로 통일한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한쪽 벽면에 화려한 패턴의 벽지를 붙여 포인트를 주는 것은 인테리어의 기본. 요즘은 다채로운 자연 무늬뿐 아니라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포인트 벽지까지 등장해 선택의 폭도 넓다.수입 벽지의 경우 패턴과 색감에서 독창성.. 2007. 8. 11.
커튼 밸런스 하나로 멋진 창가 연출 커튼 윗부분의 장식 커튼인 밸런스는 사이즈가 큰 커튼을 교체하지 않고도 작은 조각 천을 이용해 창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죠. 만들기도 쉬워 공간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한 아이템. 흔히 커튼의 주름이나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밸런스는 좁은 공간이나 창이 작은 경우에는 커튼을 달지 않고 심플하게 밸런스만 달아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답니다 . 화사한 느낌 가득한 창의 표정을 연출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바로 산뜻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밸런스를 만들어 달아보세요. 싱그러운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1. 원단으로 고리를 만들어 커튼봉에 걸어준 방식으로 조각 천을 이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체크,.. 2007. 8. 11.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정돈된 분위기를 헤치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 책·문구·잡동사니를 수납해야 한다는 의무감, 앉았을 때 기분이 전환되었으면 하는 기대감. 쉽고도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를 다이내믹하게 배치하면서도 통일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기자기함을 강조하는 유럽식 전원풍 인테리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배치되는 사진 톤의 통일감과 액자 스타일의 통일. 블랙, 화이트, 오크, 앤티크, 아크릴 등 집 안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커러나 소재 한 가지를 고른 뒤 다른 사이즈를 2~3가지 고른다. 여러 개를 함께 걸 때는 균형감이 있도록 큰 액자와 작은 액자의 크기가 2배 이상 나지 않도록 하며, .. 2007. 8. 10.
벽지가 지겹다면 벽지가 지겹다면 허전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큰 개조 공사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 꽃무늬 포인트 벽지는 이제 더 이상 대세가 아니다. 요즘 뜨는 새로운 소재의 벽 마감재에 주목해보자. Item1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필름지 what's new 흔히 벽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테리어 필름지는 가격이 저렴하고 접착식이라 시공이 간편해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마감재. 인테리어 필름지는 특수 가공해 다양한 무늬와 컬러를 입힌 것으로 얇은 시트지보다 재질이 두껍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롤당 7000~2만원선. ‘필름지’ 하면 싱크대나 방 문짝에 허접하게 붙인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눈을 돌려보자. 나무, 돌, 라탄, 메탈, 시멘트, 가죽 등 입체 .. 2007. 8. 10.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2007년 8 월호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무더운 여름 어떻게 우리 집을 시원하게 꾸며 볼까 고민했다면 숍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계절 변화에 민감한 상업 공간에서 찾은 무궁무진한 쿨 데코 아이디어. 01 _다른 종류의 문과 에칭 유리와의 매치 왼쪽에는 폴딩 도어, 오른쪽에는 여닫이 문을 달아 다르게 매치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문 프레임 안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에칭 유리를 끼워 문의 완성도를 높였다. 02 _데커레이션의 아이템으로 활용한 문 사용하지 않는 문을 그냥 놔두는 대신 데커레이션의 용도로 활용했다. 오래된 옛 문 틀 위에 금속 훅을 달고,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을 여러 개 걸어 장식. 옛날 문과 오래된 스위치가 멋스럽다. 03 .. 2007. 8. 10.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종류가 다양한 데다 필름지만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가위로 잘라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모양을 내기 어렵다면 타일 시트지 위에 연필로 도안을 그린 후 자른다. 벽지 가게나 대형 마트, 화방, 시트지 전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마에 2천~5천원 정도. ▼ D.I.Y 01 주방용 수납걸이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 타일 시트지로 주방에 놓을 예쁜 수납함을 만들어보자. 나무 패널에 하늘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 다음 반을 자른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를 글루건으로 붙인다. 플라스틱 컵은 불에 달군 칼로 살살 누르면 쉽게 잘리며 알루미늄 주전자는 전용 칼로 자른다. 타일 시트지를 타일이 깨진 듯한 모양으로 가위로 자른 다음 주전자와 컵.. 2007. 8. 10.
집안 곳곳의 상큼한 포인트! 데코 커튼 여름 커튼은 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패브릭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방한보다 장식적인 역할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리본이나 도일리 페이퍼 등 의외의 소재들로 패브릭 커튼보다 더 예쁘고 독특한 우리 집만의 서머 데코 커튼을 만들어 본다. 1 레이스보다 고급스러운 도일리 페이퍼 밸런스 케이크나 빵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도일리 페이퍼는 레이스 패턴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스를 대신해 커튼을 만들기도 좋다. 양면 테이프를 붙인 커튼 봉에 원형 도일리 페이퍼를 ⅓정도 뒤로 접어 붙이고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도일리 페이퍼를 2~3㎝씩 겹쳐 붙인 뒤 접은 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바느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우아한 밸런스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다. 2 창가 포인트 데코, 리본 테이프 장구 커튼 흔한 디자인.. 2007. 8. 9.
요즘 새롭게 뜨는 아이템! 블라인드 말고 ‘루버 셔터’ 블라인드와 같이 햇빛의 양을 조절해주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주는 셔터가 새롭게 각광받는다. 조금은 낯선 소재, 루버 셔터에 대해 알아봤다. 루버 셔터란 흔히 ‘셔터’나 ‘루버 도어’로 알려진 ‘루버 셔터’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기능뿐만 아니라 도어 기능도 하는 고급 창호 마감재. 이미 오래전부터 미주, 유럽 등지에서는 섀시 대신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 중 하나다. 고정식 갤러리와 비슷한 모양의 루버 셔터는 날개(slat)를 상하로 움직여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 바닥과 천장에 레일을 깐 다음 그 위에 창을 끼우는 방식으로 시공하는데 창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포개듯이 접을 수도 있다. 플라스틱에 무늬목 필름지를 입힌 마감재와 고급 원목으로 만든 마감재로 시공하기 .. 2007. 8. 9.
밋밋한 유리창에 포인트 아이디어 밋밋한 유리창에 포인트 아이디어 길거리의 쇼윈도가 화려해지고 있다. 재미있는 실사 스티커부터 시트 커팅 장식, 펜 일러스트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은 배워볼 만하나,집에서 도전하기엔 가격대가 비싸거나 방법이 복잡한 것이 문제. 그래서 이들의 아이디어만 살짝 가져와 심플하고 쉬운 버전으로 적용해보았다. 홈 바에 일러스트 포인트 Shop 일러스트 시트 커팅→ Home 요술 펜으로 포인트 데코 카페 로고나 소품도 시트 커팅을 굳이 맡기지 않고 직접 일러스트 펜으로 그려도 된다. 집에 적용할 때는 술잔이나 커피잔이 놓여 있을 만한 위치에 그리는 것이 포인트. 재료 일러스트 펜 그리기 홈 바 뒤쪽 거울이나 그릇장 유리문 표면에 그려볼 것. 선반 밑바닥에 맞춰 술병과 잔을 그려 마치 그 위치에 있는 듯 보인다. .. 2007. 8. 9.
화사한 꽃송이을 집안곳곳에 홈데꼬르 접착식 뮤럴벽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신가요? 대청소부터 침구 정리까지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분주해집니다. 게다가 화사한 바깥 날씨 덕분인지 칙칙해 보이는 집 안. 화사하게 바꾸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색다른 기운을 집 안에 들일 수 있는 뮤럴 벽지를 사용해보세요. 뮤럴mural은 ‘그림 벽화’란 의미로 벽에 벽화를 그린 듯한 효과를 내는 실내 장식용 포인트 벽지를 말합니다. 일반 벽지와 달리 한쪽 벽면을 모두 덮을 만큼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지요. 이탈리아산의 다양한 뮤럴 벽지를 수입하는 홈테꼬르에서는 화창한 계절을 맞아 2가지 종류의 플라워가 담긴 뮤럴 벽지를 제안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동그란 꽃이 돋보이는 거베라, 꽃부터 줄기까지의 곡선 라인에서 우아한 멋이.. 2007. 8. 8.
아이리스,베네치아,라디안,스칼렛,파파야 로만세이드5종 아이리스,베네치아,라디안,스칼렛,파파야 로만세이드5종 자료 제공 | 리드센스몰 2007. 8. 7.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데코 아이디어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데코 아이디어 간판이나 현수막 등에 주로 사용되던 디지털 프린트. 인화된 사진이나 파일 형태의 사진을 온라인 사진 현상소나 실사 출력실에 보내면 다양한 재질과 원하는 크기로 출력할 수 있는데, 이를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감각적인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집 꾸밈 아이디어 9가지. 이국적인 디지털 프린트 원단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한 포인트 벽. 벽면 사이즈에 맞춘 원단에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프린트한 다음 접착제를 이용해 고정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입 벽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더욱 실용적이다. 1 평범한 의자를 색다르게 변신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패브릭에 영화 속 한 장면을 디지털 프린트해 의자를 커버링했다. 디지털 프린트의 가격은 현.. 2007. 8. 6.
나만의 예쁜 집 창 꾸미기 나만의 예쁜 집 창 꾸미기 01 원래 통창이던 거실 창을 떼내고 가벽을 설치한 후 화이트 프레임의 창문을 만들어 달았다. 02 주방 뒤쪽의 다용도실 문을 떼내고 중문을 설치한 후 문을 파내 격자창으로 만들었다. 03 주방은 작은 창을 달고 보기 싫은 후드에 지붕 장식 커버를 씌워 카페 같은 분위기를 냈다. 04 딸아이 방 창문은 화이트 나무막대를 붙여 격자창을 만든 후 로만셰이드 커튼을 달아 로맨틱하게 꾸몄다. Case 03 이정분 주부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이트 창으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 베란다 통창을 떼어내고 가벽을 세워 화이트 창을 시공한다 원래 통창이었던 거실 창을 떼어내고 가벽을 세운 후 창문을 달았다. 통창으로 된 거실 창을 통해 창고로 사용하던 베란다가 드러나 지저분해 보였던 것. .. 2007. 8. 6.
월포인트 & 데코시트 무언가를 만드는것만이 diy라는 개념을 갖고 부담을 느끼시는 분, 뭐든지 복잡하고 어렵기만 할거 같다는 느낌을 갖는 분들에게, 누구나 손쉽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실행해볼수 있는.. 월데코 아이템들을 추천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월데코 아이템들을 분류해본다면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문구점등에서 봄직한 팬시용 스티커 처럼 일정한 종이 틀에서 떼어쓸 수 있으면서도 좀더 접착력이 강하고 종이가 아닌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된 월포인트 제품들, 그리고 스티커라기 보단 일정한 패턴이나 원목무늬 패브릭 등으로 되어 벽지같이 한번에 붙일수 있는 데코시트 또한 일반 테이프모양으로 생겨서 길게 붙일수 있는 패턴스티커나 프릴등의 리본형 제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개인적으로 분류해.. 2007. 8. 3.
나도 해볼까? 집에서 배우는 이색 벽꾸밈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큰 면적을 차지하는 벽을 바꿔라. 멋진 가구 하나 들여놓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는 주부들의 집에서 색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구경해 본다. 발상의 전환, 강화 마루를 벽으로 강화 마루는 바닥 마감재이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늑하고 세련된 벽을 연출하기에 좋은 재료다. 강화 마루 표면에는 나뭇결 무늬가 살아 있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기에 적당하다. 생각보다 시공도 간단하다. 바닥에 깔 듯 벽에 붙이면 된다. 강화 마루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데코 타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에서는 강화 마루를 거실 TV 뒤쪽에 붙이고 아트 월처럼 사용한다. 또한 전선 없이 깔끔한 벽면을 위해서 MDF 박스로 공간을 만들었다. MDF 박스의 모양과 높낮이를.. 2007. 8. 3.
바닥과 벽이 가볍고 산뜻해지는 노하우 바닥과 벽만 깔끔하면 인테리어는 50% 이상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반대로 아무리 가구가 예쁘고 장식이 잘 되어 있어도 바닥과 벽이 깔끔하지 못하면 가볍고 산뜻해 보일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집이 가벼워 보일 수 있을까? 현관만 들어서도 집이 무겁고 답답해 보인다는 주부들에게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Idea 1 시트지 벽지로 벽을 꾸민다 벽지 컬러가 본래 어둡거나 오래되어 칙칙한 경우 시트지 벽지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요즘 판매되는 시트지 벽지는 벽지와 질감이 비슷하고, 은은한 솔리드 컬러는 물론 포인트 벽지로 활용할 만한 제품들까지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시트지 전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떼고 붙이는 방법이 간편해 주부 혼자서도 충분히 시공할 수 있다... 2007. 8. 3.
창의력 쑥쑥! 낙서 공간으로 벽 꾸미는 아이디어 낙서는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예술 활동일 뿐만 아니라 두뇌를 발달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다. 아이가 벽에 낙서했다고 화부터 내지 말고,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 한쪽 벽면에 설치한 칠판 한쪽 벽에 무늬목 패널을 두른 칠판을 설치했다. 책상 앞에는 화이트보드를 부착, 아이들이 맘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시공비 100×130cm의 무늬목 패널과 칠판, 화이트보드 40만원. 싸게 할 수 없을까? 낙서의 흔적이 남긴 하지만 화이트보드만 설치하는 것도 방법. 100×130cm의 화이트보드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지저분한 공간을 가려주는 칠판 벽 서재에 신나게 낙서할 수 있는 .. 2007. 8. 3.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Artful Walls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변화를 모색하는 당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에 주목하라. 공간을 에워싸는 사방의 벽이야말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최상의 타깃.‘벽에는 무조건 깔끔한 벽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제대로 된 벽 꾸밈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음을 명심할 것. 이국적인 분위기의 완성, 디지털 프린트 사진이나 이미지를 디지털 출력해 벽면을 장식한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디지털 프린트는 외국에서 오래전부터 인기를 끈 데커레이션 방법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좋아하는 벽지 패턴, 잡지 비주얼 등을 전문 업체에 맡겨 원하는 사이즈로 출력한 후 벽면.. 200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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