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 구252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꾸민 책장 다크 북케이스(Shipwood Dark Bookcase 오래된 역사를 품은 목재를 사용하여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꾸민 책장이 나왔다. 패션 포홈(Fashion For Home)이 출시한 ‘쉽우드 다크 북케이스(Shipwood Dark Bookcase)’라고 하는 원목 책장으로, 오래된 중국의 하천선(riverboat)에 사용되었던 목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었다. 고목을 사용한 덕분에 무수한 옹이와 “불완전함”이 무언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하며 독특한 캐릭터를 뿜어낸다. 가로로 박은 살대를 살려 비스듬하게 기울인 나눔 칸은 절제의 미를 보여준다. 한편, 뒷면을 막지 않은 책장 디자인은 무게를 한결 줄여주는 동시에 활용도를 높여준다. 벽에 대놓고 사용하는 대신 방 중간에 세워 공간 나누기 파티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책 대신 작은 장식품들을 올려놓는 장식.. 2011. 12. 17. 수하물 운반에 사용되는 팰릿(pallet)을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의 커피 테이블, 리젼 팰릿 테이블 수하물 운반에 사용되는 팰릿(pallet)을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의 커피 테이블, 리젼 팰릿 테이블(Legion Pallet Table)이 새로이 출시되었다. 메이드.컴(Made.com)이 만든 이 제품은 중고 팰릿에 사용되었던 원목 소나무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움을 최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바퀴를 달아 물건을 운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팰릿에 사용되었던 소나무 원목을 모래 분사 처리하여 표면에 특별한 질감을 주었으며 다크 골드 브라운 컬러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4개의 바퀴가 달려있으며 그 중 2개는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 한 곳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조립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따로 조립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표면이 넓어 많은 물건을 올려놓을 수.. 2011. 11. 21. 라 카라콜라(La Caracola)는 멋진 의자 ‘라 카라콜라(La Caracola)’는 멋진 의자 파마(Fama)社에서 나온 현대적 가구들을 둘러보다 보면 파격적이고 독특한 가구들이 일부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에 나온 ‘라 카라콜라(La Caracola)’는 멋진 의자인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함께 달려있다. 전화 탁자로 사용하면 딱 맞을 것 같은 크기다. 또 다른 가구 ‘폴린(Pauline)’은 등받이가 있는 긴 의자로 앞바퀴가 달려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밀고 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집에 돌아온 이후 옷을 벗어 옷장에 걸기가 귀찮아 순수하게 옷을 올려 둘 목적으로 침실에 의자를 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또는 이러한 목적으로 방의 한 구석을 할애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 2011. 11. 5. 2인용 소파 ‘마이 애플’(My Apple loveseat) 2인용 소파 ‘마이 애플’(My Apple loveseat) ‘파마(Fama)’社의 2인용 소파 ‘마이 애플’(My Apple loveseat)은 모던한 감각을 갖춘 디자인으로, 두 사람을 위한 더 없이 아름다운 의자이다. 단순히 소파라고 하기에도, 그렇다고 의자라고 하기에도 뭔가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사랑스러움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이 제품은 사과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 그렇지만 사과보다는 하트 모양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다. 라운지체어 스타일로, 집안 어느 장소에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앉기에 충분히 넓은 크기이며, 등받이가 있기 때문에 쿠션을 덧대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tp://www.fama.es/ 2011. 11. 5. 원하는 대로 조정하여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소파, 케이 소파(Cay Sofa) 원하는 대로 조정하여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소파, 케이 소파(Cay Sofa) 원하는 대로 조정하여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소파, 케이 소파(Cay Sofa)가 출시되었다. 스위스 디자이너 알렉산더 렌(Alexander Rehan)이 만든 이 소파는 다양한 각도와 모양으로 접을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책을 보거나 쉴 수 있어 편리하다. 즉, 소파 자체는 평평한 형태이나 다양한 조각으로 나뉘어져 부분적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 http://trendsupdates.com/ 2011. 11. 5. 의자가 예술이네요~ LED 조명이 설치된 버블 체어(bubble chair) 의자가 예술이네요~ LED 조명이 설치된 버블 체어(bubble chair) LED 조명이 설치된 버블 체어(bubble chair)가 등장했다. 런던의 디자인 스튜디오 ‘루소(Rousseau)’에서 선보인 이 버블 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DMX 방식의 RGB LED 조명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투명한 유리공이 절반으로 잘린 모양이지만 식물의 잎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이 LED 조명과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빛의 색깔과 밝기로 인해 초현대적인 분위기에 가까운 매우 독특한 효과를 자랑하는 이 버블 체어는, 인테리어 공학이 빛과 만나서 공간 자체를 매우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인테리어 효과를 원하는 곳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개인 프로젝트로 선보인 .. 2011. 10. 30. TV 시리즈 스타 트렉(Star Trek) DIY 클링곤(Klingon) LED 커피 테이블 TV 시리즈 스타 트렉(Star Trek)의 팬들이 반길만한 DIY 클링곤(Klingon) LED 커피 테이블이 출시되었다. 26개의 발광 RBD 다이오드(diodes)와 1개의 푸른색 LED 램프가 테이블의 아크릴 판 아래에 부착되어 있어서 탁자를 빛나게 해준다. 소나무로 제작된 테이블 다리와 아크릴 막대가 테이블을 더욱 튼튼하게 지탱해준다. 닉 우드로(Nick Woodrow)가 제작하였으며, 이메일을 통해 선주문 가능하다. http://www.coolest-gadgets.com/ 2011. 8. 24.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소파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이 소파로 만들어져 화제다. ‘밀레니엄 팔콘 소파(Millennium Falcon bean bag chair)’는 2010 소너 페스티벌의 아디다스 부스에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빈 백 체어(bean bag chair, 솜 대신 말린 콩을 넣어 만든 소파)이다. 이 제품은 바르셀로나의 ‘우프(Woouf)’社에서 만든 것으로, ‘우프(Woouf)’社는 재미있는 이미지의 빈 백(bean bag)과 빈 쿠션(bean cushion)을 판매하는 회사다. ‘밀레니엄 팔콘 소파(Millennium Falcon bean bag chair)’의 크기는 260cm(가로) x 200cm(세로) x 50cm(높이)이며, 몇 해 전 아디다스가.. 2011. 6. 30. 의자가 바퀴달린 가방으로 변신~~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파라솔 의자 해머커 슐레머(Hammacher Schlemmer)가 실내에서 즐기는 럭셔리함을 야외로 옮겨놓을 수 있는 의자를 선보였다. 덕분에 여름을 즐기러 바깥으로 나가기가 한결 가벼워졌다. 이 의자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파라솔과 음료를 보관하는 편리한 테이블, 그리고 읽을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합쳐져 있다. 우선 이 의자에는 지름 120cm가 넘는 널찍한 파라솔이 장착되어 있다. 어떤 각도이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 그리고 의자 팔걸이에는 컵홀더가 붙어 있어 음료를 편리하게 보관하면서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료 캔 6개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냉가방이 붙어 있다. 그리고 시트 밑에는 읽을거리, 선블록 크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2011. 6. 25. 각도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소파 스위스의 가구 브랜드 ‘드 시드(de Sede)’에서 각도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소파 ‘DS-480’을 선보였다. ‘DS-480’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아름다운 라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스포티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갖고 있다. 최고급 가죽 소파가 스테인리스 스틸 받침대 위에 정갈하게 얹어진 모습으로,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세련됐다.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 역시 매력적이다. DS-480은 각 부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안함을 높여준다. 두 개의 암체어가 사이좋게 하나의 소파를 구성하고 있는 모습인데 누구에게나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각 부분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 앉는 부분은 일반 소파처럼 가로로 길게 배열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세로로 배열해서 다리를 .. 2011. 6. 18. 식탁으로 변신하는 당구대, 베리 테이블즈(Very Tables) 프랑스 가구업체인 셰빌롯(Chevillotte)은 식탁으로 변신하는 당구대, 베리 테이블즈(Very Tables)를 출시했다. 2만 250 달러에 판매되는 이 특별한 테이블은 당구대로 사용하다가 필요한 경우 테이블 바닥을 높이면 평평한 식탁으로 변신한다. 테이블 아래에는 금속 와이어 망이 깔려 있어 당구공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받아주며 테이블 표면이 올라왔을 때 올려놓는 판이 들어있어 식탁으로 사용 시 당구대의 펠트 판이 상하지 않도록 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당구대와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www.chevillotte.com/ 2011. 5. 20. 안락의자로 변신하는 어나더 피크닉 테이블(Another Picnic Table) 안락의자로 변신하는 야외용 가구, 어나더 피크닉 테이블(Another Picnic Table)이 새로이 출시되었다. 테이블과 테이블에 부착된 네 개의 의자로 구성된 이 제품은 의자에 앉아 식사를 마친 후 좌석을 올리면 편안히 기댈 수 있는 안락의자로 변신한다. 압축 대나무로 만든 어나더 피크닉 테이블은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고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도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다. http://www.coolthings.com/ 2011. 5. 16. 쇼핑카트가 편안한 라운지체어로 변신 썬 라운저(Sun Lounger) 편안한 라운지체어로 변신하는 쇼핑카트, 썬 라운저(Sun Lounger)가 출시되었다. 마이크 바우처(Mike Boucher)가 디자인한 이 특별한 쇼핑카트는 큐뮬러스 스튜디오(Cumulus Studio)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며 쇼핑보다 편안한 휴식에 더 어울리는 제품으로 보인다. http://mikeboucher.com/ 2011. 5. 12. 벤치, 자전거 주차대 및 쓰레기통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의자, 스트링 씨트(String Seat)가 벤치, 자전거 주차대 및 쓰레기통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의자, 스트링 씨트(String Seat)가 새로이 출시되었다. 볼로디미르 카라리우스(Volodymyr Karalyus)가 만든 스트링 씨트는 기타, 첼로 혹은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의 부드러운 곡선을 응용하여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강렬한 블루 컬러의 줄이 벤치를 가로지르고 있어 자전거 주차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벤치의 좌석, 쓰레기통의 받침대와 뚜껑 역할을 한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스트링 씨트는 독특한 거리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rendhunter.com/ 2011. 5. 8. 소파가 마음대로 변형되는 !! 소시아 소파 이태리 가구 업체인 캄페기(Campeggi)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 새로운 개념의 소파, 소시아(Sosia)를 출시했다. 패브릭 소재의 2개의 분리된 의자와 가림막으로 구성된 이 소파는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되므로 필요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즉, 2개의 암체어는 물론 L자 형태의 소파로 변형 가능하며, 1인용 침대 및 탈의실로도 이용 가능하다. www.campeggisrl.it/ 2011. 4. 30. 밀면 다리가 움직이는 이동이 편한 테이블 , 워킹 테이블(Walking Table) 와우터 슈블린(Wouter Scheublin) 社는 이동이 편한 나무 테이블, 워킹 테이블(Walking Table)을 출시했다. 8개의 테이블 다리를 사용,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이동하는 이 테이블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인다. 호두나무 소재의 이 테이블은 현재 한정판으로 프라이비콜렉티(Priveekollektie)에서 독점판매 중이다. http://www.wouterscheublin.com/ Live at Design Miami: Wouter Scheublin’s Walking Table from Designer Pages on Vimeo. 2011. 4. 15. 롤러코스터 모양 루피타 보니타(Loopita Bonita) 2인용 의자 디자이너 빅토르 알레만(Victor M. Aleman)이 만들어낸 이 의자를 보라. 의자의 이름은 ‘루피타 보니타(Loopita Bonita)’. 롤러코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하고 극적인 곡선을 가진 의자 모양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소라처럼 동그랗게 말려있는 이 의자는 디자인 면에서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루피타 보니타(Loopita Bonita)’는 두 사람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제공해 준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고 햇빛을 쬐거나,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누며 낮잠을 즐길 수도 있다. ‘루피타 보니타(Loopita Bonita)’는 풀장이나 정원에 두기에 아주 매력적인 야외용 의자이지만, 실내에 배치해두어도 그 고유한 매력이 집안 분위기를 한층 활기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로.. 2011. 4. 15. 레오룩스(Leolux) 가죽으로 만들어 더 고급스러운 빨간 라운지 테이블 이 고풍스러운 빨간 라운지 테이블은 레오룩스(Leolux)가 2011년 신제품으로 출시한 럭셔리 테이블이다. 테이블 하나만 바꿔도 라운지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오는 제품이다. 카이 스태니아가 디자인한 이 ‘고조(Gozo)’ 테이블은 메탈과 우드 골조 위에 가죽을 씌워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살렸다. 전체적인 모양은 호박이나 박 종류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크기는 두 가지, 높이는 세 가지가 나오는데, 컬러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으면 그냥 크기와 높이를 먼저 고른 후 두 가지 컬러를 골라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기존의 테이블 등 라운지 가구와 배치해 보면서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는 것이다. 라운지가 되었든, 거실이 되었든 ‘고조’ 테이블은 인테리어에 우리가 좋아하는 캐주얼 느.. 2011. 4. 6. 불빛이 들어오는 침대 헤드보드(Headboard) 획기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아델(Adele) 社가 불빛이 들어오는 헤드보드(Headboard)를 선보였다. 스페인어로 “나비”를 의미하는 마리포사(Mariposa)는 침실에 은은함과 감미로움을 더해준다. 얇은 메타크릴산 소재를 사용하여 전도된 빛이 온 방 전체를 빛나게 하는데, 나비의 날개 모양으로 후면 발광하여 더욱 색다르다. Adele-C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www.adele-c.it/ 2011. 4. 6. 궉호이 찬 박서(Kwok Hoi Chan Boxer) 의자의 새로운 버전 ‘궉 호이 찬 박서(Kwok Hoi Chan Boxer)‘ 의자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프랑스의 가구업체 스테이너 파리(Steiner Paris) 社가 1971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궉 호이 찬 박서 의자는 그 당시에도 크롬 관 프레임과 플러시천 쿠션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었다.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프레임 형태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 새로운 버전은 가죽과 패브릭 중에 선택 가능하다. http://www.steiner-paris.com/#/fr/ 2011. 2. 28. 메트록스(Metrocs) 사에서 출시한 C.F.S. 친환경 아동용 카드보드 가구세트 메트록스(Metrocs) 사에서 출시한 C.F.S. 친환경 아동용 카드보드 가구세트는 테이블과 스툴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히 조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 후 폐기가 용이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카드보드로 만들어진 테이블은 최대 315lbs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스툴의 경우, 최대 750lbs까지 견뎌내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C.F.S. 친환경 아동용 카드보드 가구세트는 오렌지, 화이트, 옐로우, 블루의 네 종류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만 2세에서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제품의 판매가격은 150달러이다. http://metrocs.jp/en/ 2011. 2. 28. S라인 라운지체어 ‘엘리 플라이(Eli Fly)’ 디자이리(Desiree)가 만든 미니멀리스트 라운지체어가 모던 스타일 가구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보는 것 이상으로 편안함이 특장점인 이 라운지체어의 이름은 ‘엘리 플라이(Eli Fly)’로, S라인을 그리고 있는 좌석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디자이너 자이 잴런이 디자인한 범상치 않은 이 의자는 고강도 폴리우레탄이 주 소재이고,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글로시 래커로 마감했다. 색상은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온다. 안락한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기대고 부드러운 쿠션에 몸을 맡기면 이 보다 더 편안할 수가 없다. 이 라운지체어는 높이를 낮게 한 저자세형 디자인과, 받침대를 세워 높이를 높게 디자인 한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더 상세한 정보는 디자이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 2011. 2. 18. 코르(Cor) 社, ‘브리올 소파(Briol sofa)’ 선보여 ,편안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제품 코르(Cor) 社는 기본적인 소파 디자인과 자재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브리올 소파(Briol sofa)’를 선보였다. 편안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제품으로 세련된 마감 터치를 자랑한다. 넓으면서 두텁지 않은 쿠션과 팔걸이는 깔끔한 디자인에 장시간 앉아있기 편안한 디자인이다. 가장 중요한 안락함 요소를 더한 등받이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동 가능한 발판은 소파에서 가장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팔걸이 아래쪽으로 접어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http://www.cor.de/start/ 2011. 2. 15. 스벤스크 텐(Svenskt Tenn)이 비엔나의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닌 소파 스벤스크 텐(Svenskt Tenn)이 비엔나의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닌 소파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스벤스크 텐(Svenskt Tenn)이 비엔나의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닌 소파와 의자 라인을 선보였다. 소파 프레임은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전통적인 디자인이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컬러와 패턴은 펑키한 스타일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더블 스프링 시스템과 플러시천으로 만든 쿠션이 편안함을 더해준다. 의자는 모양과 디테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실이나 부엌 분위기에 맞추어 선택 가능하다. http://www.svenskttenn.se/ 2011. 2. 10. 자연주의 디자인 가구 도시인들은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도 항상 자연을 동경한다. 도시 생활에서 찾기 힘든 안정감과 편안함이 그만큼 절실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디자이너들은 자연을 모티프로 이용하곤 한다. 최근 카스카노(Cascano)에서 디자이너 로버트 브론바서(Robert Bronwasser)의 자연주의 작품을 출시했다. 내가 자연 속에 살 수 없다면, 자연을 내 삶 속으로 들어오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생활 소품만으로도 자연이 우리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 2010. 12. 28.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 땡코(Thanko)는 게으른 괴짜들을 위한 쿠션(Lazy Geek;s Cushion)같은 별난 상품을 만들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땡코가 “게으른” 임원이나 사무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애니체어(AnyChair)’를 개발해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애니체어’는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로서, 땡코의 설명에 의하면 사무용 의자를 “사무용 침대”로 변형시키는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상사가 외출중이거나 밤낮없이 일하다가 잠깐 눈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사무실 침대 말이다. 이 의자가 사무직의 능률을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근무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주 30분 정도 토막잠을.. 2010. 12. 8. GT5 레이싱 게임에 딱 좋은 인테리어 커피테이블 그란투리스모5(GT5)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컨트롤러를 진짜 드라이빙 핸들로 교체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게 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핸들만 교체하면 끝이겠는가? 종 세우면 말 세우고 싶다는 옛말처럼, 핸들을 들여놓으면 페달을 원할 것이고, 페달까지 구입하면 소파에 앉아 운전하는 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필요한대로 하나씩 들여놓다보면 결국에는 거실이 무슨 레이싱 시뮬레이션 센터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게 뻔하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거실의 모양새에 불만을 품을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레이스-스타(RACE-STAR)라는 독일 기업이 썩 괜찮은 타협안을 개발했다. 이름하여 ‘컨버트테이블(ConverTTable)’이.. 2010. 12. 8. 운동용 사무실 의자 장시간의 의자 생활로 인한 고충을 겪는 사람이 비단 나 혼자만이 아니므로 많은 사람들이 'GymyGym' 운동용 사무실 의자를 찾게 될 것이다. 정말로 편해 보일 뿐 아니라 앉아서 운동도 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도 형태가 전혀 변할 것 같지 않다. 의자는 지지대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번지 점프용 줄이 깔끔하게 연결된 형태로 사용자는 특정 위치의 줄을 당기면서 마치 근육운동용 기구 불워커(Bullworker)를 사용하듯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다. GymyGym 운동용 의자는 제대로 된 운동을 통해 거의 모든 신체 근육을 강화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일을 하면서 갑자기 의자의 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은 분명히 다른 동료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칠 것이.. 2010. 12. 8. 리바 1920이 선보인 독특한 예술 가구 울트라 모던(ultra-modern)이 가장 자연과 가까운 것과 만났다. 너무나 극적인 조합이라 더욱 독특한 리바 1920(Riva 1920)의 예술 가구 콜렉션이다. 이 가구 콜렉션은 바다와 육지, 건축물이 대조적으로 만나 어우러진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고, 트라 브리콜레 디 베네치아(Tra le Briccole di Venezia)에 전시되었다. 이름마저도 ‘반대로’라는 뜻의 ‘바이스 버사(Vice Versa)’라고 붙은 커피 테이블은 디자이너 토마스 허조그가 디자인했다. 투박한 통나무 기둥은 물속에서 건져낸 것으로 그 덕에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윗부분을 90도 각도로 깨끗하게 잘라내고 얹은 투명한 유리는 모던한 세련미가 절로 묻어난다. 원형의 이 테이블은 일반적인 곳보다는 특별한 공간.. 2010. 11. 18. 데돈(Dedon)社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나무에 매달아 놓는 휴식 공간 ‘행인 라운저’ 데돈(Dedon)社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데돈의 디자이너 다니엘 푸젯(Daniel Pouzet)과 프레드 프레티(Fred Frety)의 작품인 이 둥지모양의 나무용 걸개 의자는 고리버들로 엮어낸 새의 둥지 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의 일부로 보이는 듯한 유선형의 라인을 잘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은 캐쥬얼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어 이 제품을 매달아 둘 튼튼한 나무등걸 등의 자연적 지지대와 잘 어울릴 것이다. 새둥지 모양의 내부 공간은 그야말로 편안함 자체이다. 사용자는 이 내부공간에 베개와 쿠션 등의 침구를 집어넣어 자신만의 편안함과 아늑함을 지닌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 ‘행잉 라운저(hanging lounger)’는 고리버들 본연의 색으로 그대.. 2010. 11. 2.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