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97 커튼 밸런스 하나로 멋진 창가 연출 커튼 윗부분의 장식 커튼인 밸런스는 사이즈가 큰 커튼을 교체하지 않고도 작은 조각 천을 이용해 창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죠. 만들기도 쉬워 공간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한 아이템. 흔히 커튼의 주름이나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밸런스는 좁은 공간이나 창이 작은 경우에는 커튼을 달지 않고 심플하게 밸런스만 달아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답니다 . 화사한 느낌 가득한 창의 표정을 연출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바로 산뜻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밸런스를 만들어 달아보세요. 싱그러운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1. 원단으로 고리를 만들어 커튼봉에 걸어준 방식으로 조각 천을 이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체크,.. 2007. 8. 11.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바닥과 벽이 모두 화이트 컬러라 시원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김향미씨 집. 공간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포인트 벽을 연출해 다채로우면서도 통일감 있게 꾸몄다. 감각적일 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도 놓치지 않은 김향미씨 집을 구경해보자. 목공 작업으로 프레임을 만든 다음 이국적인 패턴의 벽지를 매치한 아트월과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의 매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거실. 내추럴한 컬러의 소파와 선명한 플라워 프린트 오토만을 매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티 테이블은 타일을 붙여서 맞춤 제작한 것.커다란 폴리싱 타일 바닥이 시원스러워 보이는 집 안. 벽마다 색다른 포인트를 준 김향미씨 집은 첫눈에도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3년 전부.. 2007. 8. 10.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쨍쨍한 햇빛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체감온도를 내리고 싶다면 집안에 어항을 놓아보자.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idea1 거실에는 조그만 어항보다 무게감을 주는 커다란 어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긴 유리병을 활용해 자갈을 높게 깔고 수초와 함께 줄기가 긴 꽃을 수면 위로 올라오게 꽂아 곡선미가 살아있는 어항을 완성했다. 거실에 어항을 놓는 것은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idea2 공간이 좁은 부엌에 어항 둘 곳이 마땅치 않다면 걸어둘 수 있는 원형 유리볼을 어항으로 활용해보자. 소형 어항은 아기자기하게 보는 맛이 있는데다 관리하기도 편해 일석이조다. 작은 어항엔 물고기를 두 마리 정도만 넣어 .. 2007. 8. 10.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에는 운명이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 15년 전, 스무 살 풋풋한 나이에 만나던 그 시절부터 왠지 편하고, 가족처럼 느껴졌던 연인 손혁찬 씨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원희. 아직은 ‘남친’이라는 호칭이 더 편하고, 결혼해서 함께 산다는 느낌보다는 새집에서 소꿉장난 하는 느낌이 더 많지만 새로 생긴 인생의 지원군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데…. 아직 연애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서툰 솜씨로 하나둘씩 일구어 가고 있는 탤런트 김원의 씨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남편이요? 편안한 친구 같아요 15년이라는 세월, 결코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남편이나 저 두 사람 다 서로를 믿고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긴 시간을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 2007. 8. 10.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포천 이진하 주부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그녀만의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2007. 8. 10. 이전 1 ··· 664 665 666 667 668 669 670 ··· 70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