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62 Fashion in kitchen Fashion in kitchen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주방. 은은한 조명으로 마치 감각적인 바에 들어온 듯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 그 안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모습이다. 1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아일랜드 카운터로 서양 와인글라스의 흐르는 듯한 곡선과 우리 고유의 백자 실루엣을 접목해 디자인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2 다양한 수납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실용적인 서랍장. 한샘 키친 바흐 뮤즈 3 키친 바흐 아일랜드는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데 와인 제브라, 그레이 화이트, 퍼플 와인,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의 도어와 와인 제브라를 제외한 3가지 색상의 아일랜드 컬러를 콤비해서 설치할 수 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1 조명에 따라 색다른 블루톤을 느낄 수.. 2007. 8. 11.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그린톤의 글래스 타일을 한쪽 벽 전체에 발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우아한 디자인의 욕조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베네치안 거울을 매치해 유럽풍 욕실을 완성했다. ▶ 핑크빛 글래스 타일과 베네치안 거울의 매치가 돋보이는 욕실. ▲ 욕조가 없거나 샤워부스를 설치한 보송보송한 욕실에는 타일 대신 꽃무늬 벽지로 도배하는 것도 아이디어. 욕실이 한결 로맨틱하고 아늑해진다. ◀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매치가 산뜻한 욕실. 스틸 소재의 커다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화이트 샤워커튼을 달아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창과 블루 타일 벽이 세련된 느낌. ▶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모던한 스타일. 벽면 전체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2007. 8. 11.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같은 그림, 3가지 액자로 맞춰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블루 톤 정물화 1.가늘고 깔끔한 실버 프레임 by 송이화방 실버 컬러의 장식 없이 매끈한 2cm 폭의 프레임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정물화의 블루 톤이 강렬해서 화이트와 매치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실버 톤을 선택했다. Point 프레임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펄감이 있어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도톰한 매트를 한 장 넣어 그림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뜨도록 제작했다. Size 48×42cm Price 5만원. 2.프레임 없이 아크릴 관 액자 by 준포스터 별도의 프레임 없이 6cm 폭의 매트를 넣어 매트가 프레임 역할을 하도록 제작했다. 아크릴을 열처리해 휘어서 그림.. 2007. 8. 11.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사랑이 꽃피는’이란 오래전 드라마 제목이 이들 부부의 집엔 제대로 어울린다. 마주 보고만 있어도 수줍은 듯 웃음을 머금는, 그래서 스무 살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부부. 이들의 해피 바이러스 덕에 집 안은 온종일 행복한 분홍색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멋스런 유럽 가구들 덕에 화려한 분위기의 거실. 좋아하는 화백들의 그림을 걸어둘 시간이 없었을 정도로 세팅도 제대로 못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이 영 민망하다는 김보연·전노민 부부. 방 한편에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장롱과 테이블, 소파. 부부만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히 아끼는 가구들을 세팅해두었다. 1 거실의 소파와 미니 테이블, 암체어 등은 파리에서 하나하나 구입한 것들이다. 분홍빛 프린.. 2007. 8. 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2007. 8. 11.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업계에서 감각 뛰어나기로 소문난 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가 집을 고르는 기준, 집을 꾸미는 기준은 상당히 재미나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38평 아파트에 애착이 많아 이사 대신 개조를 택했다는 그녀. 살면서 두 번째 고친 집 이야기. 원하는 모든 게 다 있는 집, 7년 만에 다시 고치다 취향에 관해서라면 대쪽처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그녀가 집을 고쳤다기에 그 집이 궁금해 못 견딜 지경이었다. 더불어 7년 전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을 때 의왕에 있는 이 집에 몇 번 들렀던 기억이 있던 에디터는, 그녀가 이사를 가는 대신 다시 집을 고치고 눌러 앉게(?) 된 사연 또한 궁금했다. 서민들 기준에야 38평 아파트가 딱 살기 좋은 넓이라지만 만날 드넓은 저택의 인테리.. 2007. 8. 11. 이전 1 ··· 654 655 656 657 658 659 660 ··· 6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