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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식 공간 절약형 오븐 출시 주방 전체를 리노베이션하지 않고도 주방 조리 공간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전제품 업체, 다코르(Dacor) 社는 ‘밀레니아 시리즈’라는 특수 오븐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밀레니아 시리즈는 선반 아래쪽에 서랍같은 기능으로 디자인되었다. 따라서, 선반위에 오븐을 올려놓아 공간을 소비하는 대신, 캐비넷의 일부로 편입시켰다. 서랍 형식이기 때문에, 정면 도어 타입의 기존 오븐보다 음식을 꺼내기가 더욱 용이하다. 밀레니아 시리즈는 최신 오븐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뿐 아니라,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아동 보호를 위한 “잠금 제어” 기능도 있다. 블랙 글래스 마감처리된 30인치 모델 가격은 1천달러 수준이지만, 설치가 용이 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이다. 출처 Luxuryhousingtrends.. 2007. 9. 5.
주방 공간을 여유있게, 서랍형 냉장고 주방 공간을 여유있게, 서랍형 냉장고 냉장고 디자인이 멋지기는 실제로 쉽지 않다. 크기도 크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노르쿨(Norcool) 서랍형 냉장고는 여유있는 주방 공간과 함께 세련된 느낌까지 제공한다. 날렵한 메탈릭 컬러의 이 냉장고는 기존의 싱크대 아래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가족 수가 많지 않고 1-2명에 불과하다면 이 제품은 주방 공간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다. 특히 주방 카운터 아래에 냉장고가 있으므로 음식 재료를 꺼내는 동작도 매우 쉽다. 멀리 있는 냉장고에 왔다 갔다 하는 것 보다 더욱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방이 넓다면 기존의 냉장고에는 음료수 등을 보관하고 서랍형 냉장고에는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도 편리함을 제고할 수 있는 매우 좋.. 2007. 9. 5.
Philips, 아우리아(Aurea) 기술 선보여 Philips, 아우리아(Aurea) 기술 선보여 가전회사 필립스(Philips)는 8월 30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서 앰비라이트(Ambilight)의 차기 기술 아우리아(Aurea)를 시연할 예정이다. 아우리아(Aurea)는 TV의 상하좌우에서 화면배경에 따라 나오는 색조조명이 은은하게 벽에 투영되는 기술을 말한다. 아우리아(Aurea) 기술은 왕가위(Wong Kar) 감독의 영화 빛의 유혹(Seduction by Light)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위 사진을 보면 이전처럼 유리액자를 사용하지 않고, 조명이 바로 액자에 통합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Trustedreviews http://www.trusted.. 2007. 9. 5.
웨이터 없는 완전 자동화 레스토랑 ‘베거스(Bagger’s)’라는 이름의 이 독특한 독일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을 제외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사람과의 접촉을 완전히 없애 손님들이 웨이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음식이 잘못 나왔을 경우 그 누구도 아닌 손님 본인 탓이 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은 테이블 위에 마련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주문을 한다.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예상 시간을 알려주며 음식과 음료는 둥근 용수철 모양의 철길을 따라 배달된다. 이 자동화 레스토랑은 마이클 맥(Michael Mack)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 시스템을 전 세계로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 Trendhunter http://www.tre.. 2007. 9. 5.
Hitachi Lighting 社, 13,000 시간의 수명 지닌 형광등 개발 Hitachi Lighting 사는 자외선 차단으로 유명한 튜브모양 형광등 "Kirari UV"의 새 시리즈인 "Kirari UV Kagayaki"(반짝이는 UV 광택)를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모델은 필라멘트와 UV 차단 물질의 향상으로 기존의 "Kirari UV nano"가 지닌 9,000 시간의 수명보다 50% 길어진 13,000 시간의 기대수명을 지녔다. 본사에 따르면 제품의 출시는 올해 9월 1일 시작되며 목표 매출은 연간 3백만 개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튜브에서 빛이 나지 않거나 처음보다 밝기가 70% 이하로 줄어들면 튜브형 형광등의 수명이 끝났다고 본다. 튜브형 형광등은 필라멘트에 연결된 물질이 증발이나 흩어지는 과정에서 모두 소모되므로 더 이상 빛을 낼 수 없게 된다. 이 물질은 방.. 2007. 9. 5.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 가능한 조명 시스템 메트로(Metro) 조명 시스템은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을 펴면 딱딱한 봉의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접으면 자동으로 동그랗게 말린다. 장난감으로 판매되는 팔찌와 비슷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제품을 디자인한 프란시스코 고메즈 파즈(Francisco Gomez Paz) 는 이 제품이 3M 필름 OLF와 폴리 탄산 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한 동작으로 펴질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이 제품은 말아서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여행, 레저 및 비상시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의 콘셉트가 개발된 지 이미 수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판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 가능한 조명 시스템 출처 Ohgi.. 200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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