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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구 출시 붐! - 2009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2009)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가구가 주를 이룸. - 소비자들의 웰빙 심리와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따라 올해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는 미니멀(minimal) 디자인이 대세. 대부분의 제품이 자연이나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이며, 마감재와 처리방식도 최소 노동력을 사용해 제작. - 오스트리아의 TEAM 7이 생산한 가구와 이태리 Foscarini의 램프, Gervasoni의 소파, 13 Ricrea의 의자 등은 친환경 아이디어를 준수한 대표적인 제품이며, 13 Ricrea의 의자는 재활용 고무를 팔걸이 부분에 활용. 출처http://www.hktdc.com/info/mi/a/imn/e.. 2009. 6. 28.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1. 비린내의 주성분은 ‘트리메틸아민’이라는 수용성 아미노산(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므로 흐르는 물에 생선을 많이 씻으면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2. 생선을 밑손질한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주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면서 생선살을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3. 생강, 마늘, 파, 양파를 함께 넣어 조리하면 비린내와 결합하여 냄새를 다소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4. 맛술이나 청주와 같은 알코올성 조미술를 넣습니다. 5. 우유에 들어있는 카제인 성분이 비린내를 흡착시키므로 생선을 굽기전에 우유에 10분정도만 담갔다가 조리하면 비린내도 덜하고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6. 커피를 넣어도 비린내가 없어지는데 4인분의 경우 원두 5알 정도 넣으면 적당합니다. 생선의 DHA 성.. 2009. 6. 28.
타카라 토미(Takara Tomy) 애완견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통역기, 애완견 번역기 타카라 토미(Takara Tomy)사는 2002년 '바우링구얼(BowLingual)'이라는 애완견 번역기를 출시했다. 애완견 짖는 소리를 감정과 문장으로 번역하는 제품이다. 최근 2009년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답게 애완견 짖는 소리를 인간 음성으로 통역 전달한다고 한다. 애완견 목 주변에 음성 센서 목걸이를 걸어두고, 무선 제어기를 잡으면, 애완견이 하고자 하는 말을 통역해 준다. 현재로서는 일본어로만 통역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takaratomy.co.jp/products/bowlingualvoice/ 2009. 6. 27.
생선,수산물 손질, 조리시 알아두면 좋은 점 요리할 때 물고기 비늘은 어떻게 하면 잘 벗겨질까? 정답은 먼저 식초를 한번 바르고 손질하면 된다. ▲ 소금물에 손을 한참 담갔다가 물고기를 만지면 미끈거리지 않는다. ▲ 민물고기는 진한 소금물에 한 번 씻어서 요리를 하거나 술에 담가놓았다가 꺼내 요리하면 진흙의 퀴퀴한 냄새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 냉동실에 넣어 얼린 물고기를 녹이려면 물고기에 술을 흠뻑 발라놓고 다시 냉동실에 넣어두면 물고기가 빨리 녹을 뿐 아니라 이상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 조개는 요리하기 전 하룻밤동안 물에 담가두되 바닷조개는 3% 농도의 소금물에, 민물조개는 맹물에 담가놓았다가 요리하면 모래가 자근거리지 않는다. ▲ 산 조개를 물에 담글 때 쇠붙이를 함께 넣으면 조개가 입을 벌려서 해감(물찌끼)을 다 토하게 된다. ▲ 산.. 2009. 6. 25.
대게는 뒤집어서, 왕게는 바로 놓고 찐다. 살아있는 대게를 찔 경우, 대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져 나가거나 몸통속의 게장이 쏟아지므로 찬 얼음 물에 담가두어 기절하거나 죽은 것을 확인 후 찐다. 배가 위쪽으로 향하도록 얹어놓고 져야 한다. 배가 아래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찌면 게장이 흘러내린다. 찌는 도중에 솥뚜껑을 열면 압력 차이로 게장이 흘러나올 수가 있으며, 찔 때 물속에 정종이나 맥주를 조금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왕게를 찔 때는 대게처럼 뒤집어 놓는 것이 아니고 바로 놓고 찌는데, 이것은 대겐는 12가지의 맛을 지니고 있는 내장이 많지만, 왕게는 적기 때문이다. ▶ 대게를 배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찌면 게장이 흘러 내린다. 출처 , 61쪽 , 한국수산회 2009. 6. 25.
지중해의 섬마을처럼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 인테리어소품 1 지중해의 섬마을처럼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딥 블루 컬러 타일 가격미정, 윤현상재. 2 마린 보이 모양의 저금통, 꼬끄에꼬숑 소장품. 3 감각적인 블루 패턴 머그컵 가격미정, 이현디자인. 4 앤티크 느낌으로 제작된 NO. 15 틴 플레이트. 20×15. 5㎝, 1만9천5백원, 꼬끄에꼬숑. 5 책장이나 종이가 흐트러지지 않게 눌러주는 미니카 문진 5만5천원, 트로이카. 6 은은한 파스텔 블루 컬러의 양초 1만5천원, 어바웃어. 7 벽에 걸린 스트라이프 패턴 접시 1만3천원, 디자인와츠. 8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는 블루 컬러의 Dish mop 7천원, 세컨드호텔. 9 단아한 선과 절제미가 특징인 덴마크의 Holmegaard의 유리 제품. 가격미정, 덴스크. 10 책상 위에 장식용으로 두기 좋은 블루 .. 2009. 6. 23.
숲과 탁 트인 바다가 전하는 그린과 블루 컬러 인테리어소품 울창한 숲과 탁 트인 바다가 전하는 여름의 에너지를 집 안에 들이고 싶다면 그린과 블루 컬러 소품을 활용하자. 선명한 컬러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거나 미묘하게 다른 느낌의 그러데이션을 즐기는 것도 좋다. 1 빈티지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데스크 스탠드 12만원, 키스마이하우스. 2 옐로 컬러가 가미된 상큼한 연둣빛 도트 매트. 35×48㎝, 3만3천6백원, CB2 제품으로 패브디자인에서 판매. 3 작은 쿠키나 과일을 담아 대접하면 좋은 알파벳 K 접시 2천9백원, 율리스. 4 독특한 질감에 그린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빈티지 머그컵 2만8천원. 호사컴퍼니 5 투박한 듯 내추럴한 매력이 살아 있는 사각 타일 가격미정, 윤현상재. 6 선명한 그린 컬러의 빈티지 빙고 게임 도구 3만원, 엣코너. 7 신문처럼 큰 종.. 2009. 6. 23.
네모난 상자 모양에서 화려한 식탁으로 변신 접이식 식탁 세트 ‘오피 패켓’ 네모난 상자 모양에서 화려한 식탁으로 변신 접이식 식탁 세트 ‘오피 패켓’ 오피 패켓(Offi Paket) 식탁과 의자는 네모난 상자 모양에서 화려한 식탁으로 변신한다. 패켓 식탁과 의자는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가구 디자이너이자 제작자 스르디안 시믹(Srdjan Simic )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작고 제한적인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을 설계하던 그는 간단한 솔루션을 고안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패켓 식탁과 의자가 탄생하게 됐다. 식사 준비가 됐을 때, 식탁의 확장형 패널을 펴면 의자가 생긴다. 식사할 인원수에 따라 식탁의 판을 하나만 펼칠 것인지 4개를 모두 펼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식사를 끝마쳐 접어야할 시간이 되면, 의자를 접고 식탁으로 밀어 넣는다. 식탁의 확장형 패널을 아래로 내리.. 2009. 6. 22.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흔들의자 타입의 소파 이리스 오야마(Iris ohyama)사가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흔들의자 타입의 소파, 'MUR-01'을 오는 7월 20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른바 음악으로 마음을 적시고 흔들의자로 신체를 달랠 수 있는 이중의 안락함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MUR-01 모델은 흔들의자와 같이 흔들리는 구조로 설계, 소파의 양측에는 좌우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후방 서브우퍼 및 앰프는 소파 내부에 장착되어 있으며, 앰프의 출력은 2W×2ch, 서브우퍼는 4.5W이다. 소파에 걸터앉아 두 대의 스피커 한 가운데서 현장감 넘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MUR-01 모델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 제품은 CD나 DVD는 물론 휴대용 뮤직플레이어, 가정용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등.. 2009. 6. 20.
100% 재활용 종이 펄프로 만든 아동용 놀이 가구 라트비아의 디자인 그룹 메르시(Merci) 디자인 스튜디오는 100% 재활용 종이 펄프로 만든 아동용 놀이 가구 제품 라인을 도입했다. 여기에 사용되는 제지용 펄프는 재활용된 것으로 계란 담는 판을 만들 때 이용되는 재료와 동일하다. 일본어로 계란을 의미하는 타마고(Tamago)는 일곱 가지 서로 다른 부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든 놀이에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놀이용 가구 타마고는 모서리가 부드럽고 무게가 가벼워 아이들도 들어서 옮길 수 있으며 전혀 해가 없는 무독성 제품이다. 아이들은 타마고를 이용해 단어나 숫자를 만들거나 마음 내키는 대로 옮길 수 있다. 자갈 질감의 작은 스톤헨지를 연상시키는 타마고 놀이용 가구는 어린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페인트나 크레파스, 연필 등을 이.. 2009. 6. 20.
USB로 연결하는 하인즈의 휴대용 전자레인지 ‘빈자웨이브’ 세계적인 식품회사 하인즈(Heinz)는 바쁜 업무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빈자웨이브(Beanzawave)’라는 이름의 휴대용 전자레인지는 여기에 작은 통조림 미니어처를 집어넣고 USB를 연결하면 충분히 한 끼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하인즈와 GAMA 마이크로웨이브 테크놀로지(GAMA Microwave Technology)와 제휴하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자레인지의 크기는 26.7cm×25.4cm×30.5cm였다. 프로토타입 빈자웨이브의 크기는 15cm×16cm× 19cm에 불과하다. 이 작은 전자레인지는 휴대폰의 무선주파수를 이용해서 식품의 안과 밖을 데운다. 보호벽이나 전자레인지 문이 열리면 파워가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 같은.. 2009. 6. 20.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야외용 캐노피 침대로 일상 탈출, ‘플로트(Float)’ 뉴질랜드의 디자인 모벨(Design Mobel)사가 천편일륜적인 수면방식을 뒤집으며 침대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침대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데이비드 트루브리즈 (David Trubridge)가 설계한 ‘플로트(Float)’ 침대는 재미와 기능을 한 데 섞은 제품으로 침대라는 기존 틀을 벗어나 오로지 수면에만 집중해 탄생시킨 아이디어라고 디자이너는 밝혔다. 특히, ‘수면’이 주는 느낌을 떠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연상하는 ‘떠 있는 기분’, ‘안락함’, ‘로맨틱’, ‘신뢰감’ 등의 단어를 기초로 디자인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야외용 침대, 플로트는 코쿤형 스타일로 안락함을 전해주는 한편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의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우아하며 꿈결 같은 디자인의 야외용 캐노.. 2009. 6. 20.
원단(천,패브릭)상식 원단 1마가 어떻게 되나요? 1 . 원단 1마가 어떻게 되나요? - 44\"(110cm)인치 : 1마-110cm * 90cm ,2마-110cm * 180cm , ..... - 60\"(150cm)인치 : 1마-150cm * 90cm ,2마-150cm * 180cm , ..... 2 . 두께는 어떻게 결정되나요?(두께는 숫자가낮을수록 두껍습니다.) - 10수 : 면중에가장두꺼운 원단입니다(캔버스) - 20수 : 면중에 두꺼운 원단입니다.(옥스포드) -30~40수 : 평직 및 트윌(특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침구류에 가장많이 사용하시는원단입니다. -60수아사 : 40수보다 조금 얇고,아사60수가 최고급원단입니다. (가격도 가장비싼원단입니다.) 3 . 느낌은 어떻가요. -일반적으로 집에쓰시는 이불이 40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 2009. 6. 18.
원단(패브릭,천)상식 ! 평직,능직,주자직,도비,쟈가드,자수,옥스포드 원단(패브릭,천)상식 평직,능직,주자직,도비,쟈가드,자수,옥스포드 =>자료제공 : 원단전문 쇼핑몰 천싸요 2009. 6. 18.
◆홈패션배우기◆사각쿠션말들기!! ◆홈패션배우기◆사각쿠션말들기!! =>자료제공 :원단과 침구, 커튼, 퀼트, 펠트, 패브릭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몰 천싸요 2009. 6. 18.
◆홈패션배우기◆앞치마 만들기 만들어봅시다~~!! =>출처 :천싸요(1004yo) 2009. 6. 18.
타일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작품 앤 색스(Ann Sacks)의 독창적인 타일 앤 색스(Ann Sacks)의 독창적인 타일작품이 인테리어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손수 제작한 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스크라피토 기법(sgraffito; 타일 표면이 굳기 전에 긁어 바탕의 대조적인 색조를 드러나게 하는 장식 기법)을 이용해 만든 이런 타일을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타일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작품이다. 스크라피토 기법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기법으로 표면에 포개어진 두 층 가운데 위층의 부분 부분을 긁어내 무늬나 형태가 아래층의 빛깔로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다. 양각기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 위 그림은 달리아(Dahlia) 디자인이다. 오렌지와 빨간색으로 표현한 화려한 달리아 타일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벽화 인테리어에 딱 맞다. 한편, 아주 섬세한 그린 색조로 표현한.. 2009. 6. 18.
타르가(Targa)가 출시한 저금통 향수를 자극하는 빨간 공중전화 모양의 저금통 타르가(Targa)가 출시한 저금통은 구식 공중전화와 겉모양이 비슷해서 추억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동전을 집어넣으면 매우 익숙한 멜로디들이 흘러나와 향수를 자극한다. 아카덴와(Akadenwa) 저금통은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회전식 다이얼 전화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실제로 전화를 거는 기분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동전을 집어넣으면 버저소리가 들리고, 이후 누군가 전화를 받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뒤이어 10개 곡목 중 한 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500엔 동전만으로 저금통을 완전히 채우게 될 경우, 그 안에는 약 55,000엔이 들어 있는 셈이다. 저금통이 완전히 채워지면, 새 동전을 넣을 때마다 동전이 한 개씩 나온다. 아카덴와 저금통은 7월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990.. 2009. 6. 16.
LED가 일반 가정용 전등으로도 활용되는 시대 샤프, 7가지 색깔로 변하는 가정용 LED 전구 공개 LED가 일반 가정용 전등으로도 활용되는 시대가 왔다. 전기도 적게 먹고 수명이 길 뿐 아니라 위험한 수은물질도 사용하지 않으니 21세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샤프(Sharp)가 이번에 LED 전구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9개 모델은 LED 전구의 장점을 갖춘 동시에 기존의 백열전구 소켓에도 꼭 맞아 빠른 속도로 전구 시장을 파고들 것으로 기대된다. DL-L60AV LED 램프 모델은 전구의 컬러톤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다. 전구에서 발산되는 백색 빛에 액세서리 리모컨을 사용하여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고를 수 있는 컬러는 모두 7가지이다. 따뜻한 느낌의 플리징 웜 화이트(pleasing w.. 2009. 6. 16.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 비토리오 보나치나,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절정! 비토리오 보나치나(Vittorio Bonacina)가 제작한 파티오(patio) 가구제품들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 60년 전에 제작된 가구도 여전히 신선한 매력을 풍기며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진수로 꼽히고 있다. 1950년 프랑코 알비니(Franco Albini)가 디자인한 마게리타 의자(Margherita Chair)는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로 ‘미술 공예’라는 부흥 주제는 여전히 오늘날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환상을 자극하는 유레카 벽걸이형 의자(Eureka hanging chair)는 인도산 마닐라와 등줄기로 제작됐으며 가죽소재의 끈으로 의자를 매달 수 있도록 했다. 이 가구는 1957년 이래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부상, 미니멀리즘 운동의 전조가.. 2009. 6. 16.
보송보송한 장마철 살림 노하우 1. 달걀로 천연 가습기 만들어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가습기를 만들어왔다며 달걀을 꽂은 컵을 보여주기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바로 ‘달걀가습기’였다. 거실에 두었는데 기분 때문인지 실제로 효과가 있는 듯했다. 그 뒤로 아이와 함께 달걀가습기를 가끔씩 만든다. 달걀 위아래 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모두 빼내고 깨끗이 헹군 뒤 물이 든 유리병에 넣어두면 달걀 껍데기가 숨을 쉬면서 습기를 뿜어내 가습기 역할을 하는 것. 신수희(결혼 6년차) 2. 음식물처리기로 냄새 걱정 줄였어요! 배수 상태가 좋지 않은지 음식물 찌꺼기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로웠다. 식초, 베이킹파우더 등 인터넷에서 생활상식으로 소개한 팁들은 모두 따라 해봤지만 효과를 본 건 하나도 없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빨리 해결하는 것만이 살.. 2009. 6. 14.
비엔나의 임시공항터미널 운수,특수공간 비엔나의 임시공항터미널 - 출처 : [DETAIL] 2007.10월호 - 건축 : Itten+Brerchbuhl, Baumschlager Eberle, P.ARC, Wien 비엔나 공항이 2009년 완공을 목표로 1차 확장공사 중이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동안 공항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공간에 임시 터미널 1A를 세웠다. 규모는 51x29m로 전통적인 강철구조 방식을 취하고 표면의 모든 면을 구멍이 많은 폴리카보네이트 합판으로 반투명하게 둘러쌓다. 내부공간의 기능에 따라 특정한 부위의 외벽은 여러 겹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플라스터보드가 내장된 벽으로 보강하였으며, 건물 정면에 항공기 로고와 숫자, 글씨들을 인쇄하여 흐릿한 느낌의 유리가 달린 안쪽 벽을 통하여 움직이는 것처럼 보.. 2009. 6. 12.
에펠탑의 레스토랑 'Le Jules Verne' 상업공간 에펠탑의 레스토랑 'Le Jules Verne' - 출처 : [INTERIOR DESIGN] 2008.3월호 230~237p - 사진 : Eric Laignel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그 안에 레스토랑 "Le Jules Verne"이 있다. Patrick Jouin이 디자인을 맡은 이 레스토랑은 중앙 코아부분에 엘리베이터 설비가 위치해 있어 마치 도넛같은 평면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설계시 엘리베이터 설비와 오래된 통신 케이블 등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조건에 기인한다. 디자이너는 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좌석배치와 밤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조명계획 그리고 에펠탑의 구조적 패턴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한 소품 디자인으로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주방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 2009. 6. 12.
부티크 호텔 4곳의 객실디자인 숙박시설공간 부티크 호텔 4곳의 객실디자인 부티크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명의 디자이너가 아닌, 여러 명의 건축가, 아티스트와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패션디자이너를 참여시켜 그 유명세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고 있다. hotel Fox, hotel Puerta de America, hotel du Petit Moulin, Una Hotel Vittorio 등은 그런 호텔의 전형으로, 가장 사적인 공간인 객실을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해내고 있어 흥미롭다. 1,2. 21명의 아티스트와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던 hotel Fox(위치 : Copenhagen, Denmark) 3. hotel Puerta de America, Madrid, Spain. .. 2009. 6. 12.
인테리어표준계약서 다운로드 표준계약서에는 공사잔대금 미지급, 추가공사비, 하자보수 등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쟁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발생시 신속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내용 들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에 인테리어 업체들이 복잡 다난한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권리와 공사(잔)대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공사계약 체결시에 이 표준계약서의 활용이 적극 필요하리라 판단됩니다 2009. 6. 12.
간편한 방법으로 폭포수로 실내 공간을 아늑하게 꾸밀 수 있는 벨아쿠아(Bellaqua) 하모닉 인바이러먼트(Harmonic Environments)는 매우 단순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폭포수로 실내 공간을 아늑하게 꾸밀 수 있는 벨아쿠아(Bellaqua)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어떤 내장재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으로 제품이 공급된다. 따라서 주변 환경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모든 벨아쿠아 폭포수는 추가적인 마무리 작업이 없이도 조명, 기계 및 존퓨어(ZonePure) 정수장치 등을 모두 감쪽같이 숨길 수 있어, 완벽한 실내 장식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출처 http://www.harmonicenvironments.com/products/bellaqua.htm 2009. 6. 12.
섬세한 흰색의 나뭇잎 장식 소그노(Sogno) 현대식 샤워부스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명한 이태리 디자이너 로베르토 셈프리니(Roberto Semprini)가 마스텔라(Mastella)사를 위해 창조해 낸 우아한 소그노(Sogno) 현대식 샤워부스는 볼륨감을 표현하는 정교한 스타일과 높은 수준의 미적 감각을 자랑한다. 이처럼 세련된 샤워부스는 경계선이 없는 깨끗한 유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욕실의 배경시설과 완벽하게 융화된다. 샤워부스 유리의 중심부에는 섬세한 흰색의 나뭇잎 장식이 눈길을 끈다. 샤워부스는 유기적이고 비대칭 형상으로 섹시한 곡선을 자랑하며 목판으로 만든 나뭇잎 모양의 샤워 트레이가 조화를 이룬다. 완벽하게 현대적인 스타일에 자연의 영감을 살짝 불어넣은 듯 한 모습이다. 그러나 나무로 된 샤워 트레이가 기호에 맞지 않는다면,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 2009. 6. 12.
벽 패널과 수평적인 요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옷장 ‘아바쿠스(Abacus) 패널과 수평적인 요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옷장 ‘아바쿠스(Abacus)’는 리마데시오(Rimadesio)사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완벽한 대형 옷장이다. 쥐세페 바쿠스(Guiseppe Bacuso)가 리마데시오사를 위해 디자인한 아바쿠스는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는 커다란 의상보관 장소이다. 리마데시오사의 E컬러시스템(Ecolorsystem) 컬렉션 사상 가장 독창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아바쿠스는 윤이 나는 서른 가지 색상의 유리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마치 순수하게 페인트를 칠한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원래 문과 슬라이딩 패널로 명성이 높은 리마데시오사는 이번에 아바쿠스를 선보이며 선반과 벽장 시스템으로까지 확장을 꾀하고 있다. 신제품 아바쿠스는 리마데시오사가 그동안 축적해온 유.. 2009. 6. 12.
이케아 흔들의자] LILLBERG 우드흔들의자 이케아 흔들의자] LILLBERG 우드흔들의자 60063358 IKEA [이케아 이케아 흔들의자] LILLBERG 우드흔들의자 2009. 6. 12.
이케아] GRANKULLA MASSUM 싱글 소파베드 =>클릭! 이케아] GRANKULLA MASSUM 싱글 소파베드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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