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29 국내건축 :: PEN 펜|은 ’TUBE|를 증축, 리노베이션한 것. 외견상 기존에 갖고 있던 유리 파사드와 타원의 매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무실과, 바가 새로운 기능으로 들어섰다. 기존 1층 음반 매장은 지하로 이동, 서점과 합쳐졌으며 2층의 카페는 1층으로 내려와 복고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3층부터 5층은 의뢰인 (주)TUBE의 사무실이, 6층은 바가 위치한다 출처 2007. 12. 20. 일본 10인의 건축가의 주택 SAKAMOTO KAZUNARI 주택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에 장소를 제공한다는 데에는 누구도 이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택이라는 의미에 대해 많든 적든 건축가들은 일관적으로 “건축은 무엇인가? 또는 주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은 사실 이다. 이러한 질문은 건축으로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의 일관된 숙명적인 질문인 것이다. 원칙적으로 건축이라는 것은 기능, 구조, 미라는 3개의 조건으로 이야기 될 수 있는 면이 있다. 이 3개의 조건 속의 기능이라는 것은 주택의 규모가 어떠하더라도 공간 속에 담겨져 있는 기능으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전제되어 져 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삶의 모습이라는 것이 기능이라는 것으로 한정 되어질 수 있는 가라는 의문과 함께 또한 일.. 2007. 12. 20. 일본 10인 건축가의 주택 Uchida Shigeru & Mitsuhashi Ikuyo 우찌다 시게루가 만들어 내는 공간은 매혹적으로 오감을 자극 시키는 면이 있다. 그의 공간의 모습은 현대 일본디자이너들의 정점이 되고 있는 70년대의 반사회적인면애 기반을 둔 지적사고를 우찌다 시케루는 철저히 미적번안으로 아름답게 연주 해 나아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번안의 작업을 화려함 속에 보이드(VOID)라는 비워진 공간 속의 집요한 집착의 형태로서 나타내고 궁극적으로 보이드(VOID)라는 의미를 생산적인 공백으로 완결 시켜 내고 있다. 이 공간은 촉발적(觸發的)이고 메타피지칼(METAPHYSICAL;형이상시인)적인 것에 가까운 공간이며 한없이 그리운 공간으로 이어지는 오감의 연속이라는 이름이 으로 불리 우는 우찌다 시게루의 공간의 의미이다. GRIDE 우찌다 시게루의 작업의 대부분은 육면체로 연속하.. 2007. 12. 20. Wall Deco 〔1〕포근한 핸드메이드 눈사람 인형 귀여운 눈사람 인형으로 장식한 벽은 보기만 해도 따스하고 아늑함이 느껴진다. 벽이 컬러를 입었다면 하얀색 소품이 좋겠다. 눈사람 인형을 작은 크기로 여러 개 만들어 패널 벽에 조로록 걸었더니 내추럴한 느낌이 시골집 방갈로를 연상케 한다. 눈사람 인형은 거즈 천과 솜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2〕코지 코너를 환상적으로 만든 별 오브제 트리나 소품 장식에 많이 쓰이는 입체감 있는 별 오브제로 코지 코너를 환상적인 느낌으로 연출해 본다. 여러 가지 컬러를 섞어 사용하기보다는 어느 한 가지로 통일하는 것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3〕따스한 초 트리와 눈 결정 오브제 투명한 눈 결정 오브제는 창을 꾸밀 때 자주 활용되는데, 벽에 붙이면 투명함 때문에 가벼운 느낌으로 .. 2007. 12. 20. 아모레퍼시픽 사옥, 스노우 크리스탈 조명으로 이색 감동 선사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 연말연시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면 마음이 훈훈해지기 마련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월 하순은 평균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편인데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올해는 진짜 눈은 아니더라도 각 기업들이 마련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인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있는 용산에는 밤이 되면 눈이 내린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브랜드인 라네즈(LANEIGE)가 불어로 '눈(SNOW)'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용산에 위치한 본사 사옥 외벽에 스노우 크리스탈 조명을 설치해 마치 눈이 오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07. 12. 20. 오스람, 고성능 투명 백색 OLED 타일 개발!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OSRAM Opto Semiconductors)가 투명한 백색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타일을 개발했다. OLED는 자체발광 유기물질로서 이번 개발품은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에 새로운 응용분야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OLED 타일은 90 평방센티(cm²) 크기로 평방미터(m²)당 1000 칸델라의 밝기(대부분의 모니터는 300cd/m²)에, 와트당 20 루멘의 발광 효율을 가진다. 이 제품은 전원을 넣거나 넣지 않거나 상관없이 투명한데, 투명도는 현재 55%이며, 앞으로 더 발전하면 75%까지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이 OLED 타일 파티션이 낮에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빛을 발산하여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 2007. 12. 20. 이전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 6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