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4246

인테리어 :: 수납의 기본 원칙·Minus Code

수납의 기본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 공간에서 존재감을 덜어내는 것이다. 깨끗해지기 위해서,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비워 내고 버려야 하는 것은 필수. 수납의 기본을 알아야 인테리어의 기초가 세워진다. | 기본 1 | 제자리를 찾는다 수납장에 다 넣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수납의 첫째 조건은 물건이 제자리를 찾아 기능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주방 도구는 주방에, 아이 옷은 아이 방에, 책은 서재에 두는 것이 수납의 기본이다. 그러나 제자리란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의 편의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약속이 되었다면 현관에 구급상자를, 주방에 책장을 놓을 수도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편리하고 실용적인 곳에 배치하는 것이 수납물이 제자리를 찾는 것이다. | 기본 2 | 불필요한 것, ..

인테리어 2007.08.12

경쾌한 색감과 반복되는 비주얼의 매력 Pop Art Style

인테리어 :: 경쾌한 색감과 반복되는 비주얼의 매력 Pop Art Style 앤디 워홀 열풍이다. 패션, 인테리어도 팝아트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매스미디어와 광고, 대중문화의 시각적 이미지를 단순히 반복 재생하거나 때로는 확대, 축소했을 뿐인데 그것이 모던과 빈티지 느낌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이 시릴 만큼 원색적인 컬러와 경쾌하게 반복되는 컬처 비주얼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시트지에 실사 출력한 숫자 프린트를 우드락에 붙여 거실벽에 걸고 빈티지 냉장고, 심플한 테이블, 컬러풀한 의자와 소품을 배치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캠벨수프와 코카콜라는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소품이다. 냉장고 2백만원, 만물사. 식탁의자 레드 45만원, 식탁의자 블랙..

인테리어 2007.08.12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테이블 매트는 소소한 듯하지만 테이블 세팅에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나 손님초대 식탁을 준비할 때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트로 감각을 더해보자. 핑크색과 연두색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양면 테이블 매트로 반대쪽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무늬로 되어 있다. 5,900원-모던하우스.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매트 위에는 컬러 중 한 가지와 같은 색의 그릇을 함께 세팅하면 보기 좋다. 화사한 파스텔톤 스트라이프의 테이블 매트는 5,900원-모던하우스.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딸기무늬로 이루어진 양면 매트. 촘촘하게 사선으로 누빔 처리가 되어 있어 포근하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3,900원-모던하우스. ..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 작전7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작전7 아파트의 직사각형 거실 창은 통일된 패턴의 커튼이나 생기 없는 버티컬과 롤 스크린으로 채워지기 일쑤이다. 정녕 이토록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을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창에 담기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개성 있는 창가를 위한 일곱 가지 제안을 들어보자. 1. 화사하게 더하는 창문 화장, 월 스티커 간단하지만 확실한 장식 효과를 내주는 월 스티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데커레이션 아이템. 투명한 맨얼굴의 거실 창에 화려한 패턴의 월 스티커를 장식해보자. 벽이 아닌 유리창이기 때문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입체적으로 보인다. 패턴 종류, 붙이는 수량,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수백 가지 활용과 변주가 가능하다. 2. 커튼을 치면 또 다른 풍경, 사진 실사 ..

벽면,문 2007.08.12

수납에서 인테리어 실마리를 찾다

Smart Storage 물컵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예쁘게 담아놓는 감각. 주방가전과 조리도구를 보기 좋고 쓰기 편하게 정리하고, 소가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수납까지…. 수납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실용 노하우를 알아본다. 선반과 싱크대 문짝은 화이트, 연한 브라운 컬러의 타일로 벽면과 싱크대 상판을 처리하여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다. 선반 위 수납 아이템들도 비슷한 컬러 톤으로 맞춰 정돈되어 보인다. 1. 오픈 선반 수납의 지혜 높은 칸에는 앞으로 재활용할 빈 병, 잘 쓰지 않는 건조 식재료를 수납한다. 자주 쓰는 식기들은 크기별, 종류별로 포개서 눈높이에 정리해둘 것. 칸과 칸 사이에 접시의 밑면이 보이게 거는 수납도 시도해볼 수 있다. 2. 벽 고리에 총총총 걸어서… 조리도구는 한 통에 ..

브리트니 스피어스, 초호화 저택 사진 공개

JES 장진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호화 저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사이트 레이다 온라인은 스피어스가 팔려고 내놓은 베버리 힐스의 대저택 사진을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이 저택을 지난해 12월 72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그는 한 달만에 다시 이 저택을 내놓았다. 그러나 스피어스가 살았던 대저택이라는 광고에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결국 스피어스는 눈물을 머금고 집값을 깎는 극약처방까지 내렸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저택을 사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스피어스는 올해 2월 재활원에 들어가면서 마음을 바꿔 이 집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또 다시 스피어스가 집을 팔겠다며 내놓은 것이다. 이 때문에 스피어스는 할리우드 호사가들에게 "변덕이 죽 끓듯 한다"..

인테리어 2007.08.12

원시가 좋아" 동굴 주택, 떠오르는 인기 주택으로 부상!!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영국 BBC 등은 최근 영국에서 절벽 아래에 위치한 동굴속에 만들어진 집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화제가 된 동굴 주택은 영국 울버리 인근에 위치한 동굴 주택으로 지난 18세기에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왔다고. 최근 자연 속 그대로 살고 싶은 노년 및 웰빙족들이 동굴 주택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있는 동굴 주택에 관한 문의로 갑자기 수요가 급증을 했다며 2만 5천 파운드(한화 약 4천 5백만원)정도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굴 주택에는 거실과 창고 그리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 그리고 동굴 밖 임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굴 주택과 같은 자연 속에 위치..

인테리어 2007.08.12

개조 공사 한다면, 주방에 힘줘라

Case 1 | 20평대에 시공한 아일랜드 주방 내발산동 23평 아파트, 이윤희 씨네 좁은 주방을 요모 조모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 집주인은 코디네이터 조희선 씨가 20평대에 ㄷ자형 아일랜드 주방을 시공한 사례를 보고 개 조 의뢰를 했다. 23평 계단식 아파트는 복도식보다는 실평수도 넓고 방도 3개지만, 주방 공간은 좁았다. ㄷ자로 넣으려면 나란한 조리대 사이의 폭이 90cm는 되어야 동선이 나오는데 이 집에서는 불 가능했다. 그래서 T자형으로 변형한 아일랜드형 식탁을 시공했다. 다용도 실은 일부를 확장해 세탁기를 빌트인하고 개수대와 쿡탑, 냉장고까지 넣었다. 본래 주방이 있던 공간에는 수납장 겸용 카운터를 설치하고 포 인트 타일을 붙여 분위기 있는 코너로 꾸몄다. 브라운 톤 조각타일은 이탈리아..

증정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패티오 하우스 (건축가 한덕호씨 댁)

개인 주택보다 주차와 경비, 관리 등이 수월한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추되, 아파트보다는 세대가 밀집되어 있지 않아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빌라. 전통적으로 서울 강남의 고급 주택가라 일컬어져 온 방배동과 역삼동 등에도 이제는 개인 주택보다는 빌라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축가 함덕호 씨도 최근 10여 년 넘게 정들었던 역삼동 주택을 허물고 그 자리에 빌라 한 채를 완공했다. 하지만 이곳은 여느 빌라와 달리 구성 방식이 독특하다. 기존의 빌라는 한 건물에 층마다 한두 집이 있는 아파트 구성 방식을 따라 지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함덕호 씨가 설계한 빌라는 4개의 독채가 일렬로 나란히 붙어서 하나의 건물을 이루고 있다. 공동 출입문을 통할 필요 없이 자신의 현관문을 사용해 집에 들어설 ..

인테리어 2007.08.12

인테리어]뉴욕 빈티지 스타일로 꾸민 아파트

재개발이 확정되어 딱 1년 반만 살게 될 16평 전셋집이지만 정재연 씨는 욕심을 버리지 않았다. 5년간의 뉴욕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낸 사랑스런 공간, 원칙 있는 꾸밈 이야기. 지어진 지 25년이 넘은, 이미 한 번의 개조 공사(다용도실과 베란다 확장) 전력이 있는 아파트. 1년 반만 살면 없어질 집에 돈 들일 필요가 없었기에 회벽으로 마감하고 싶었던 욕심을 접고, 방산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벽지와 장판을 골랐다(인건비 포함 도배 22만원, 바닥 32만원). 화이트 벽지라 바닥재는 약간 짙은 색을 선택했다. 도배하기 이틀 전엔 현관문, 방문, 창틀, 문틀을 직접 페인팅했는데 처음에는 연한 베이지색 유광 페인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놓고 보니 번쩍거리는 것이 영 맘에 안 들더군요. 그래서..

인테리어 2007.08.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