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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편리하게, 효과적인 나의 방 이사를 하고 짐을 푸는 순간 나오는 한숨, 좁은 공간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락하게 꾸밀 수 있을까요? 편안한 나만의 방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방을 꾸미기 앞서 생각해야 하는 대전제 첫째, 일단 쓸모없는 짐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물건이나 가구가 많으면 아무리 넓은 공간도 자연히 좁아지는 법! 전체적으로 물건을 점검해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세요. 둘째, 물건들을 필요에 따라 구분하세요. 욕실에 갈 것은 욕실로, 부엌에 갈 것은 부엌으로… 그런 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이 잘 가는 곳에, 아닌 것은 깊은 수납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셋째, 유니크한 발상을 가지세요. 옷은 옷장에, 신발은 신발장에….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하고, 공간을 덜 차지하는 방법이라면 무엇.. 2007. 8. 11.
커튼 밸런스 하나로 멋진 창가 연출 커튼 윗부분의 장식 커튼인 밸런스는 사이즈가 큰 커튼을 교체하지 않고도 작은 조각 천을 이용해 창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죠. 만들기도 쉬워 공간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한 아이템. 흔히 커튼의 주름이나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밸런스는 좁은 공간이나 창이 작은 경우에는 커튼을 달지 않고 심플하게 밸런스만 달아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답니다 . 화사한 느낌 가득한 창의 표정을 연출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바로 산뜻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밸런스를 만들어 달아보세요. 싱그러운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1. 원단으로 고리를 만들어 커튼봉에 걸어준 방식으로 조각 천을 이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체크,.. 2007. 8. 11.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바닥과 벽이 모두 화이트 컬러라 시원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김향미씨 집. 공간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포인트 벽을 연출해 다채로우면서도 통일감 있게 꾸몄다. 감각적일 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도 놓치지 않은 김향미씨 집을 구경해보자. 목공 작업으로 프레임을 만든 다음 이국적인 패턴의 벽지를 매치한 아트월과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의 매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거실. 내추럴한 컬러의 소파와 선명한 플라워 프린트 오토만을 매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티 테이블은 타일을 붙여서 맞춤 제작한 것.커다란 폴리싱 타일 바닥이 시원스러워 보이는 집 안. 벽마다 색다른 포인트를 준 김향미씨 집은 첫눈에도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3년 전부.. 2007. 8. 10.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쨍쨍한 햇빛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체감온도를 내리고 싶다면 집안에 어항을 놓아보자.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idea1 거실에는 조그만 어항보다 무게감을 주는 커다란 어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긴 유리병을 활용해 자갈을 높게 깔고 수초와 함께 줄기가 긴 꽃을 수면 위로 올라오게 꽂아 곡선미가 살아있는 어항을 완성했다. 거실에 어항을 놓는 것은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idea2 공간이 좁은 부엌에 어항 둘 곳이 마땅치 않다면 걸어둘 수 있는 원형 유리볼을 어항으로 활용해보자. 소형 어항은 아기자기하게 보는 맛이 있는데다 관리하기도 편해 일석이조다. 작은 어항엔 물고기를 두 마리 정도만 넣어 .. 2007. 8. 10.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김원희의 아름다운 신혼집 행복한 생활 이야기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에는 운명이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 15년 전, 스무 살 풋풋한 나이에 만나던 그 시절부터 왠지 편하고, 가족처럼 느껴졌던 연인 손혁찬 씨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원희. 아직은 ‘남친’이라는 호칭이 더 편하고, 결혼해서 함께 산다는 느낌보다는 새집에서 소꿉장난 하는 느낌이 더 많지만 새로 생긴 인생의 지원군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데…. 아직 연애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서툰 솜씨로 하나둘씩 일구어 가고 있는 탤런트 김원의 씨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남편이요? 편안한 친구 같아요 15년이라는 세월, 결코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남편이나 저 두 사람 다 서로를 믿고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긴 시간을 어렵지 않게 보낼 수 있.. 2007. 8. 10.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포천 이진하 주부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그녀만의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2007. 8. 10.
예쁜 집 꾸밈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2인의 집을 찾았다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예쁜 집 꾸밈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2인의 집을 찾았다. 그들만의 세련된 인테리어 노하우가 가득 담긴 색다른 집 꾸밈법을 배워보자. 코디네이터 박래경의 실용만점 유럽풍 앤티크 하우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박래경씨(43)는 3년 전 분당에 집을 지어 이사하고 고급스러운 유럽풍 앤티크 스타일로 집 안 전체를 단장했다. 뾰족한 지붕의 3층 단독주택인 그의 집은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에는 부부 침실과 아이방, 욕실, 3층에는 손님을 위한 응접실과 남편을 위한 서재가 있다. “집 안 전체와 모든 창을 화이트로 마감하고 앤티크 가구를 곳곳에 놓았어요. 패브릭 역시 앤티크 가구와 어울리는 화이트로 통일해 산만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에 중점.. 2007. 8. 10.
미래 주택 키워드는 "친 환경" . "가족 미래주택 키워드는 `친환경ㆍ가족` ◆10년 후 주거문화 / (5) 미국 신개념 주택서 배운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브로드웨이 애비뉴 323 3층 단독주택. 미국주택협회(NAHB)가 미국 주택의 모범 답안으로 제시한 '뉴 아메리칸 홈(New American Home)'이다. NAHB는 세계 최대 주택 관련 전시회인 '인터내셔널 빌더스 쇼'에 해마다 '뉴 아메리칸 홈'(이하 뉴홈)을 출품해 '미국 주택 흐름은 이렇다'고 선언한다. 올해는 주택업체들이 '뉴홈' 외에도 견본주택 7~8개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가족 중심 공간 배치, 친환경 자재,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장점을 모은 타운하우스 경향 확산 등이 특징이었다. 이광훈 드림사이트 대표는 "친환경 주택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한국도 친환경적인 주택단지에 .. 2007. 8. 10.
스마트 인테리어-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 스마트 인테리어-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 머리 좋은 아이들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집에서 배출된다. 최신식 가구로 꾸며진 훌륭한 공부방이 아니라 가족들과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머리 좋은 아이들이 원하는 최고의 공부방. 우리 집도 얼마든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이 될 수 있다. 집을 뜯어고칠 필요 없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1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어라 미각·시각·청각·촉각·후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자극하는 환경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의 필수 요소다. 모빌이나 거울, 풍경은 오감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소품.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고 바람이 불 때마다 소리가 달라지는 등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좋다. 2 .. 2007. 8. 10.
둘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 연출법 거실에 꾸민 홈 바 블랙&화이트 컬러를 메인테마로 꾸민 시크한 느낌의 홈 바. 소파 옆 공간에 테이블을 놓고 술이나 음료 등의 안주 정도를 차려 놓으면 간단하게 미니 홈 바가 완성된다.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을 매치하고 레드나 골드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고급스럽고 무드 있는 와인 바가 부럽지 않다. 선물상자가 있는 공간 서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는 특별한 날의 분위기와 믹스되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파티를 시작하기 전에 바 테이블 위에 미리 꺼내두었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선물을 교환하면 좀더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될 것이다. 와인과 커플 잔을 준비 홈 바라고 해서 거창하게 차릴 필요는 없다. 그 날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나 위스키 등 술을 고르고, 음료를 마실 수 .. 2007. 8. 10.
아파트에 실내 정원 꾸미기 실내 정원은 텃밭보다는 장소의 제약이 적은 편. 화초는 햇볕을 덜 받아야 하거나,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집 안 곳곳 원하는 곳에 미니 정원을 꾸밀 수 있다. 흩어진 화분을 모으고 화분을 통일한다 ∥ 정원 인테리어의 기본은 흩어진 화분을 모으는 것. 화분을 모아 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이 한결 정리되고 공간이 테마를 가진다. 갖가지 컬러와 소재의 화분을 통일하면 보다 안정감이 있는 정원이 된다. 화분의 크기, 화초의 성격에 따라 장소를 정한다 ∥ 키가 큰 화분은 포인트 가구라는 생각으로 현관이나 거실의 소파 옆, 베란다 정원의 한쪽 부분에, 중간 크기의 화분은 두세 개 모아 거실 베란다에, 작은 화분은 모아서 왜건에 담거나 가든 박스에 장식해 주방이나 욕실, 창가에 놓는다. 햇볕의 양이 많이..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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