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만든다" 라고 말하면 흔히들 나무를 자르고 재단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러한 거칠고 힘든 과정때문에 전혀 해본적이 없는 초보나 주부들에게는 가구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어렵게 느껴져 왔을것입니다. 하지만 유행이 바뀌고 인테리어 소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겨나면서 집안의 모든소품들을 직접 만드는게 유행처럼 되어 가고 있는것처럼 가구 또한 주문제작을 하거나 직접 만드는 주부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 직접 설계부터 재단을 하는분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재단의 과정을 생략한 조립부터 직접 해보는 반가구 상품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재료선정에서 부터 완성품까지 직접 제작하는 솜씨좋은 분들도 많지만 초보도 쉽게 만들수 있는 반가구 diy 상품은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많은 여성분들이나 남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