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디자인의 현대적 글로시한 질감을 느낄 수 있게끔 단단한 나무에 유광 에나멜 페인트로 마감처리 된 플레이샘 제품은 어찌보면 매니아틱하다. |
디자인 매니아의 연인
플레이샘의 울프 한세스는 <스트림라이너>외에도 플레이샘을 위해 자동차, 비행기, 그리고 <흔들 말 Rockin Horse>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장난감을 디자인 해 왔다.
한세스의 디자인이 공상적이고 이상적이라면 비에른 달스트롬은 좀 더 구체적이다.
한세스의 <흔들 말>이 지나치게 간단해서 시각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반면 달스트롬이 디자인한 <흔들토끼>나 <흔들오리>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혹자는 플레이샘의 제품을 두고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출발했지만 곧 모든 디자인 마니아의 연인이 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세계 각지의 유통라인에서 플레이샘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 수용의 폭이 어떤지를 예상할 수 있는 점이다.
출처 <pal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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