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내년도 시행예정인 주민숙원사업과 도로 및 상수도사업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의 효율적 추진과 조기발주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40일간 산청군청 합동작업실에서 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군 본청 건설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28명을 5개반으로 편성, 각종 건설공사 199건 66억여원의 사업에 대해 자체 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측량 및 설계도서 작성시 주민들의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설계변경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주민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등은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현장실습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시설직 공무원 상호간에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아울러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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