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하기 좋은 자연 소재
1 모래 깊은 볼이나 접시 등에 모래를 담고 미니 양초를 올리거나 허브 줄기 등을 꽂으면 좋다.
2 대국도(아비스) 야자 잎사귀처럼 길이가 길고 두꺼운 대국도는 테이블 위에 얹어 컵 받침으로 사용하기 좋다. 수국과 잘 어울리는 소재로 트레이나 접시 위에 얹어 케이크 등을 담아 내도 잘 어울린다.
3 갤럭스 동그란 모양이라 줄기를 자르고 그릇이나 컵 받침으로 사용하면 좋다. 잎의 모양이 독특해 테이블 위에 놓는 것만으로도 독창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4 대 줄기가 잘 휘고 자연스러운 곡선이 들어가 테이블 세팅 마무리 단계에 얹으면 포인트가 된다.
5 돌판 삼겹살집에서 쓰는 돌판은 디저트 등을 담기에 좋은 그릇이 된다. 돌판을 사용할 때는 소재와 꽃 등을 곁들여 같이 세팅을 해야 딱딱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6 수국 센터피스로 사용하거나 테이블 위에 자연스럽게 얹으면 은은한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수국은 꽃망울이 커서 한 줄기만 있어도 풍성한 느낌의 테이블을 연출을 할 수 있다.
7 조약돌 소재나 나무 등으로 장식한 다음 조약돌을 여러 개 놓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8 기왓장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오래된 기왓장이나 나무 등은 한식 디저트는 물론 케이크 등에도 잘 어울린다.
9 몬스테라 잎이 작은 몬스테라는 밑동이 작은 샴페인잔 등을 받칠 때 사용하면 좋다.
10 이끼 내추럴한 테이블을 꾸밀 때 빠뜨릴 수 없는 기본 재료다. 이끼는 부분적으로 깔아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끼 +α 아이디어 디저트 테이블
“테이블 위에 이끼를 깔면 좀 색다르게 느껴지시지요? 이끼는 숲 속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재예요. 테이블 한 부분에만 이끼를 깐 다음 그 위에 긴 나무줄기인 대를 자연스럽게 얹으면 자그마한 숲을 만들 수 있고, 여기에 어울리는 동물 모양의 조형물이나 하나에 1천원 정도 하는 인조 나비 등을 곁들이면 크리에이티브한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어요.”
plus idea 이끼와 조형물의 매치
내추럴한 센터피스를 위해 큰 유리 화기에 긴 나뭇잎을 돌돌 말아 넣고 안에 큰 초를 넣는다. 그런 다음 다람쥐 모양이나 토끼 등의 조형물을 글루건으로 화기에 붙이고 그 위에 나비와 풍뎅이 등의 모형을 글루건으로 붙이면 숲을 떠올릴 수 있는 테이블 완성. 이끼를 깔 때는 테이블 위에 비닐을 얇게 깐 다음 그 위에 이끼를 고르게 펴서 깔아야 테이블에 흙 등이 묻지 않는다.
조약돌 +α 아이디어 디저트 테이블
“바닷가에 가면 예쁜 조약돌을 한두 개씩 가져와 모아두게 되지요. 이런 조약돌은 크기가 다른 것
여러 개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넓적한 잎사귀의 소재를 테이블에 깐 다음 그 위에 얹고 수국 등을 같이 올리면 간단하면서도 폼 나는 테이블을 꾸밀 수 있어요. 이때는 디저트도 단정하게 놓지 말고 흩어놓아야 한층 내추럴한 멋을 살릴 수 있어요.
plus idea 조약돌과 수국, 소재의 조화
테이블이나 돌판 위에 여러 개의 조약돌을 얹은 다음 화려한 컬러의 꽃 대신 수국을 놓아 은은한 매치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수국은 화기에 꽂는 것보다 가지를 그대로 얹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돌판 밑에는 넓은 잎사귀의 소재를 깔아 주고 그 위에 큰 돌을 얹어 주면 볼륨감 있고 풍성해 보이는 테이블 세팅이 된다.
글 : essen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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